미나♥류필립, 3년 연애 끝에 결혼

by 벼룩시장 posted Jul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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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차이 극복하고 연상연하 부부 탄생

 

미나.jpg

 

미나와 류필립이 결혼식을 올리면서 진짜 부부가 됐다.

 

미나와 류필립은 서울 강남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2015년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알린 두 사람은 17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3년간 예쁜 사랑을 키우면서 결혼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이지만 가족, 친지, 지인 앞에서 사랑을 맹세하는 결혼식을 앞둔 두 사람은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류필립은 "어젯밤에 혼자 와인을 먹고 잤다. 잠이 안 오더라. 설렌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축하받는 결혼식이 될 줄 몰랐는데 감사하다"고 말했다. 미나 또한 "저도 많이 떨린다. 새벽에 일어나서 뜬 눈으로 있었다. 혼인신고할 때와 기분이 다르다. 진짜 부부가 된 것 같다"고 결혼에 대한 그녀의 소감을 전했다. 

 

류필립과 미나는 열애소식을 밝히면서 17살이라는 나이 차로 세간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최근 출연하면서 사랑에 빠진 계기, 프러포즈, 혼인신고 후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을 소개해 서로에 대한 마음을 보여주었다. 

 

류필립과 미나는 결혼을 앞두면서 행복함에 눈물을 보였다. '살림남2'에서 또한 여러 차례 눈물을 보인 류필립은 이날도 어김없이 눈물샘이 터트렸다. 이를 보고 있던 미나 역시 눈가가 촉촉해졌다.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 동료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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