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요리에도 어울린다" 마법의 소스 '간장'

by 벼룩시장01 posted Nov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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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간장 활용 요리로 한끼 뚝딱!

 

간장.jpg

 

소스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간장. 최근 만능간장이라는 이름과 함께 어떤 요리에 접목해도 잘 어울리는 만능간장이 요리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수나 밥에 비벼먹어도 좋고, 간장게장이 간장새우 또는 찌개나 탕까지 정말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
혼밥요리의 소울메이트라 불리는 간장계란밥. 여기에 버터만 살짝 더해주면 더욱 맛있는 버터간장계란밥을 만들 수 있다. 먼저 달군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둘러 달걀후라이를 만든다. 이때 노른자는 반숙으로 만드는 것이 포인트. 잘 지은 밥을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 그 위에 버터 한 조각을 올리고 버터가 녹을 수 있게 달걀 후라이를 바로 올린다. 입맞에 맞게 간장 1큰술, 참기름 1/2큰술을 둘러주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고추장을 베이스로한 빨간 비빔국수가 일반적이지만, 간단히 간장 양념만 해도 달짝지근하니 맛있는 간장 비빔국수를 만들 수 있다. 먼저 오이를 얇게 채를 썰고, 소금물에 살짝 절여 물기를 꽉 짠다. 불린 표고버섯은 얇게 포를 뜬 후, 오이과 같은 두께로 채를 썬다. 기름을 두른팬에 표고버섯을 살짝 볶다가 소금을 살짝 넣는다. 냄비에 물이 끓으면 적당량의 소면을 넣고 삶는다. 삶은 소면은 재빨리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꼭 짠다. 소면에 간장 1큰술, 매실청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어 밑간한다. 준비한 재료를 모두 섞어 살살 비빈다. 그릇에 소면을 담고 입맞에 맞게 간장과 참기름을 살짝 추가한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하나의 팁이라면, 여기에 지단과 김을 올리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국민 밥반찬 장조림 역시 간장을 베이스로 만든 대표적인 요리다. 먼저 장조림용 소고기를 준비한다. 사태, 홍두깨살, 우둔살이 가장 적합하다.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핏물을 제거한다. 메추리알은 삶아 껍질을 벗겨 준비한다. 무를 큼직하게 썰고 생강은 편을 썰어 준비한다. 냄비에 넉넉히 물과 소고기를 넣고 5분간 살짝 데친다. 내비에 물을 붓고 데친 소고기, 무, 대파, 양파, 통마늘, 생강, 청주, 통후추 그리고 국간장 1컵, 진간장 1컵, 설탕 5큰술, 매실청 3큰술을 넣고 센불에서 10분간 끓인다. 장조림이 팔팔끓으면 중불로 낮춰 20분간 더 끓인다. 고기를 젓가락으로 찔러 더이상 핏물이 나오지 않으면 불을 끈다. 고기를 결대로 먹기좋게 찢은 후, 메추리알과 보관용기에 담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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