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건강하고 윤기나게 유지하려면 과일·채소 즐겨먹어라

by 벼룩시장01 posted Jan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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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불문 풍선한 모발을 원하지 않는 이는 없을 것이다. 건강하고 윤기 나는 머리카락을 가지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여성의 경우 모발을 위해 다양한 헤어케어 제품을 사용할 것이다.
모발관리를 위해 헤어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모발전문가들이 극찬한 방법이 있다. 바로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이다. 과일과 채소에 들어있는 각종 영양소는 머리카락의 성장을 돕고 모공을 보호하며 탈모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딸기는 베리류 중에서 비타민 C 함유량이 가장 많다. 비타민 C는 항산화제로서 면역 체계를 지원해 모공(털구멍)을 보호한다. 플라보노이드를 비롯해 안토시아닌도 들어있어 머리털 색깔을 생생하게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양파는 머리털 성장에 필수 비타민으로 꼽히는 비오틴이 풍부한 야채다. 머리털 성장에 도움이 된다. 구리 성분이 들어있어 머리털 색소를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또 양파에 들어있는 케르세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은 피부와 모공의 감염을 제거하거나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양파 즙을 머리에 바르면 좋다.
시금치의 경우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철분이 부족하면 만성 휴지기 탈모로 불리는 탈모 증상이 특히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이밖에 시금치에는 비타민 C와 K를 비롯한 각종 비타민과 엽산, 망가니즈, 마그네슘, 구리 등 무기질도 많이 들어있다.
마늘에는 강력한 항균, 항 진균 효과가 있다. 머리털이 빠지는 것은 피부나 모공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데 머리에 마늘 즙을 바르면 감염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 마늘에는 머리털 건강에 중요한 무기질인 셀레늄이 많이 들어있다.
오이는 비타민 C와 망가니즈,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하다. 다양한 플라보노이드도 함유하고 있어 모공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신체 결합 조직에서 발견되는 이산화규소도 풍부해 머리털의 성장을 돕는 효과가 있다.
당근에는 비오틴이 많이 들어있다. 당근 100g에는 비오틴 하루 섭취 권장량의 20%가 들어있다. 또 항산화 물질인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며 몸속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도 많이 포함하고 있다. 비타민 A는 면역체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수 영양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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