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 여름, 풋케어로 시원한 여름 보내자

by 벼룩시장 posted Jun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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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jpg

 

답답한 신발보다 시원한 샌들을 신는 사람들이 여름철 많아지고 있다. 길거리 돌아다니다 보면 사람들의 신발만 봐도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정도다. 하지만 여태껏 양말과 신발을 신으면서 숨겨왔던 무좀과 각질, 악취 등을 드러내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면 풋케어에를 통해 자신감 있는 발 상태 유지법을 알아보자. 

 

각질이 있다면 스크럽과 풋크림으로

뒤꿈치에 자리 잡은 거칠거칠한 각질은 미관상 보기 좋지 않으며 세균 감염, 상처, 통증 등에 노출된다. 각질제거를 위해 풋파일로 뒤꿈치를 박박 긁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행동은 피부에 자극을 줘 보호반응으로 더 많은 각질을 쌓게 한다. 

 

뒤꿈치에 쌓인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풋스크럽을 이용하면 좋다. 일단 따뜻한 물로 발을 씻고 난 후 물기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적당량의 풋스크럽을 뒤꿈치에 발라 마사지한 후, 흐르는 물에 씻어낸다. 일주일에 2~3회 정도 반복한다면 매끈한 뒤꿈치를 얻을 수 있다. 

 

각질을 제거한 다음에는 풋크림으로 보습을 유지해야 한다. 스크럽 후 물기 제거하고, 적당량의 풋크림을 손에 덜어내 발 전체에 마사지하듯이 골고루 펴 바르면 된다. 뒤꿈치처럼 심하게 건조할 경우, 집중적으로 마사지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많이 문지를수록 빠르게 흡수가 된다. 

 

냄새가 난다면 풋스프레이로 

발은 신체의 다른 부위보다 땀샘이 더 발달했다. 이에 땀이 잘 분비되어, 땀과 피부 표면의 세균이 만나 일명 '냄새균'이라고 불리는 트리메틸아민을 생성된다. 사실 땀 자체는 무색무취로 냄새가 없지만 트리메틸아민으로 악취가 발생한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땀샘의 활동이 활발해짐으로 인해 요즘 같은 날씨에는 발 냄새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과 온종일 통풍이 되지 않는 신발을 신고 일하는 직장인들은 특히 더 고민일 것이다. 이때 풋스프레이를 사용해 발냄새를 제거해보자. 

 

풋스프레이를 사용하기 전 우선 발을 깨끗이 씻도록 하자. 발을 씻지 않고 뿌린다면 발 냄새가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아서 더 악취가 날수 있다. 발을 깨끗이 씻고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풋스프레이를 뿌려 발 냄새의 원인인 트리메틸아민과 무좀의 원인인 백선균을 깨끗하게 제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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