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을 이겨내는 나에게 맞는 마사지 팁

by 벼룩시장 posted Jul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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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철을 극복하는데에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마사지만으로도 건강을 지키면서 여름철 무더위와 열대야를 극복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여름 더위를 피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우리나라 여름은 고온다습해 체력과 식욕이 저하되며 잦은 냉방에 따른 급격한 체온 변화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마사지는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주어 신체기능 회복,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여름에는 열대야로 잠을 설친다면  불면증 증상일 경우일 수도 있다. 불면증은 체온과 수면 조절을 담당하는 중추신경계의 시상하부와 관련되 있을 수 있다. 시상하부가 더위에 반복적으로 자극 받다보면 긴장, 수축 등을 관장하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쉽게 잠들기 어렵다.

 

불면증에는 부드러운 전신마사지가 도움이 된다. 마사지는 부교감신경 자극으로 교감신경을 억제해주며 긴장상태의 몸을 이완시켜줘 숙면을 취할수 있게 해준다. 

 

여름철 이유 없이 두통과 소화불량, 근육통 등의 증상이 생긴다면 '냉방병'일 수 있다. 냉방병은 실내외의 큰 온도차에서 발병한다. 신체는 이 온도 차이에 적응하려고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되면서 자율신경계의 항상성이 깨지게되 냉방병이 생겨난다. 

 

냉방병에는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촉진하는 마사지가 좋다. 신체부위 가운데 림프절이 많이 모여 있으므로 목과 겨드랑이, 사타구니 주변부를 마사지해주면 림프액이 원활하게 순환해 체온과 면역력을 높일 수 있으며, 혈관의 노폐물도 제거한다.

 

불면증, 냉방병에 더해 여름철에는 혈관이 팽창하고 혈액의 이동속도가 느려지면서 신체기능이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제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질환들을 예방하려면 규칙적인 마사지와 스트레칭, 물 많이 마시기 등의 습관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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