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를 위한 유용한 8가지 꿀팁

 

다 쓴 휴지 심으로 전선 정리

집안에 검은색 전선줄이 정리정돈 지저분해보인다면 휴지심 안으로 한꺼번에 넣어 정리하면 말끔히 해결된다.

 

배수구-'10원'

배수구에 옛날 10원짜리와 100원짜리 동전 몇 개만 넣어두면 10원짜리가 동전의 살균, 오염 방지 작용을 해서 물때가 끼지 않고 냄새가 나지 않는다. 10원이 검게 변했을 때 다시 콜라로 씻으면 말끔해진다.

 

섬유 유연제 대신 린스

급한데 섬유 유연제가 없다면 쓰는 린스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머리 감을 때만큼의 양을 넣어주면 옷이 부드러워진다.

 

양말 찌든 때-'레몬 껍질'로

세탁기로 돌려 손빨래를 해도 양말의 찌든 때가 벗겨지지 않는다면 레몬 껍질과 함께 삶아주면 된다.

 

운동화 찌든 때-미지근한 물

운동화의 찌든 때는 약간 끓인 미지근한 물과 못 쓰는 비닐 봉투로 없애주면 된다. 일단 비닐봉지에 미지근한 물과 세제를 넣어주고 신발을 10~20분 담그면 를 말끔히 벗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 냄새 제거-'귤껍질'

전자레인지 남아있는 냄새는 없애기 힘들다. 이럴 때 귤껍질이나 레몬을 물 한 컵에 넣고 2~3분 정도 가열하면 냄새가 사라지게 된다.

 

비누-전자레인지

조금밖에 남아있지 않은 비누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정도 돌리면 비누가 부풀어 올라 급할 때 조금 더 사용 할 수 있다.

 

애완동물 무는 습관-마늘즙

 

애완견이 소파나 신발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다면 마늘즙이나 생강즙을 티슈에 묻혀 문질러 주면 무는 습관을 그만두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