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 관절을 움직이는 범위안에서

 

스트레칭은 메인 운동 후, 쿨 다운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은 메인 운동 후에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데, 메인 운동으로 이완된 근육 상태에서 부상을 예방하거나 이미 입은 부상에서 회복할때 좋다. 

 

격렬한 운동을 하고, 쿨 다운을 하지 않으면 혈액 순환 속도가 떨어져 근육 조직 내의 체액을 신속히 처리할 수 없어지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근육이 굳어 근육통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운동 후 쿨 다운을 해주어 심박 수와 혈액 순환 속도를 서서히 낮춰야 한다. 쿨 다운은  3~5분 동안 걷거나 조깅, 맨손 체조나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요가·명상·조깅·산책 등으로 모든 신체 활동이 쿨 다운에 좋다. 또한, 쿨다운으로 5분 정도 걷기 등의 유산소운동을하는 것도 좋다.  

 

다만 스트레칭을 할 때 무리해 하지 말고 몸의 반동을 이용해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넘어 구부러지거나 펴지면서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또한 지나치게 몸을 뻗어 아픔을 느낄 정도가 되도 안된다. 운동 전 후 상관없이 스트레칭을 무리하게 하게되면 근육이 찢어질 수 있어 자신의 관절이 움직이는 범위까지만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