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당뇨를 부르는 3가지 습관

by 벼룩시장 posted Nov 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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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량식과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당뇨병을 부르는 대표적인 요인 외에도 생활 속 발병 위험을 높이는 원인들이 있다.

 

구강청결제 과다 사용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이 지난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구강청결제를 자주 사용하게 되면 당뇨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보고해싿.연구진이 40~65 과체중 성인 1200여명을 대상으로 3년간 조사한 결과, 하루 한 번 구강청결제를 사용한 사람들의 경우, 당뇨병 진단 비율은 20%, 아침 저녁에 하루 두 번 구강청결제를 사용한 사람들의 경우, 30%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구강청결제에 들어있는 강력한 박테리아 제거 물질 때문으로 나타났다. 이런 성분들은 구강내 유해균 뿐만 아니라 유익균도 죽이게 되며 구강내 유익균은 체내에서 인슐린 분비와 대사활동을 조절하는 산화질소 생성을 돕게된다. 이러한 이유로 연구진은 구강청결제 사용을 하루 한번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불면증 

숙면도 건강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다. 하버드대 공중보건대는 10년간 13만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수면 습관과 건강상태를 조사해, 한 가지라도 수면 장애 요소를 가지고 있는 여성에게서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당뇨에 걸릴 위험이 47% 높다는 결과를 발견했다. 2가지 수면 장애 요소를 가지고 있는 이의 경우 당뇨 발병 위험이 2배, 3가지를 가진 이에게서는 위험이 3배로 뛰었다고 전했다. 수면 장애에는 수면 곤란, 반복적인 코골기, 6시 이하 수면, 무호흡증 등이 있다.

 

과일주스 섭취

건강을 생각해서 탄산음료 대신 과일주스를 마시는 이들이 있다. 과일주스는 각종 섬유소, 칼륨, 비타민A勩 등 일반 식사로는 부족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하지만 과일주스에도 다량은 당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주의해야한다.

 

과일을 주스 형태로 갈아 마시게되면 당분이 더 빠르게 흡수되어 설탕을 첨가되지 않는 100% 과일 주스라고해도  인체 혈당치가 상승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인체가 다량의 인슐린을 분비, 당뇨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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