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색으로 알아보는 나의 건강 상태

by 벼룩시장 posted Jan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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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안 좋다면 파란색

 

간의 기운이 좋지 못할때 파란색 안색을 띄게된다. 파란색 안색의 원인에는 과도한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간의 기운이 원활하지 못해 정체되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이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해 간이 피곤해 파란색 안색을 띠는 것을 되돌릴 수 있다. 다만 충분한 휴식만으로 해결하기 힘들다면 심장질환, 폐질환, 간염 등으로 파란색 빛을 띠는 안색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간염은 간암바이러스로 바이러스성 간염, 음주에 의한 알코올성 간염, 약제에 의한 약물성 간염 등 여러 가지 간염이 있고 이런 간염이 심하게 악화되면 얼굴이 노란빛을 띠다가 푸른빛 안색으로 바뀔 수도 있다. 심장질환이나 폐질환 등을 앓는다면 안색이 파란색 빛을 띠게되는데, 혈액의 산소 포화도가 급격하게 떨어져 얼굴빛  뿐만 아닌 혀, 손발 등이 파란색 빛을 띠는 경우도 있다.

 

 심장이 안 좋을때 붉은색

 

붉은빛을 띠는 안색은 심장에 적신호가 나타난 증거이다. 보통 술을 마신 사람의 얼굴빛이 붉어지는데 이는 심장의 활동이 지나치게 왕성해지거나 몸에 열이 있을 때도 쉽게 나타나게 된다. 붉은색 안색을 띄는 경우 체질적으로 몸에 열이 많은 경우이거나쉽게 화를 내고 다혈질인 사람들도 있다. 간혹 안색이 항상 붉은빛을 띠는 사람들은, 이는 위로 상승한 혈액이 쉽게 아래로 내려오지 못해서 정채되 머리 쪽에 혈액이 고이고 이같은 현상이 지속되기 때문이다. 붉은빛 안색에는 선천적으로 열이 많은 사람들 외에도 평소 과음을 자주하거나, 비만, 비만인 경우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질환 등이 발생하기 쉽다.

 

담낭, 간이 안 좋으면 노란색

 

피로도와 스트레스가 누적된 적신호를 가리키는 안색은 노란색을 띠게된다. 피로도가 높으면 노란색 안색을 주로 띠게 되고 간의 기능이 떨어지게되면 얼굴 전반과 눈의 흰자위가 노란빛으로 변하기도 한다. 노란빛 안색은 평소 충분한 휴식, 스트레스 관리 및 수면 등으로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할 수 있다. 다만 눈의 흰자위까지 노란빛을 띠면 간, 담낭질환으로 인한 황달을 의심해야한다. 황달은 헤모글로빈과 같이 철분을 포함하고 있는 특수 단백질이 체내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기는데  황색 담즙색소가 몸에 필요 이상으로 누적되면서 눈의 흰자위, 피부, 점막 등에 노랗게 착색되는 것을 나타낸다. 황달이 발생하는 이유는 빌리루빈이 체내에서 과다하게 생성되어 빌리루빈이 몸 밖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서이다. 황달이 발생하면 대소변의 색깔이 짙어질 수 있으며 피부 가려움증도 동반되고, 질병에 의한 황달을 생리적 황달로 오인해 방치했을 때 황달로 인한 청력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빠른 시일 내로 병원에 내원해 진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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