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를 예방하는 5가지 방법

by 벼룩시장 posted Mar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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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2분 명상, 혈액순환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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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정상이었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으로 뇌의 인지 기능이 이상으로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드는 여러 증상을 말한다. 즉, 치매라는 단어는 질병명이 아닌 증상들의 모음이다.

 

현대에서는 뇌 질환으로 분류되는 치매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원인에는 알츠하이머병이 55~70%를 차지하며,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생기는 뇌혈관 질환, 루이체 치매 같은 퇴행성 질환 등이 있다.

 

특히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인 알츠하이머병는 치료법이 아직 없다. 따라서 최선의 방책은 효과적인 예방법을 실천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서 '액티브비트닷컴'이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명상-2개월 동안 하루에 12분 정도 명상을 한 결과, 노인들의 혈액 순환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되면 뇌로 가는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게 된다.

 

한 연구에 의하면,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2개월 동안 정기적으로 명상 결과, 인지 테스트 훨씬 나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명상은 스트레스를 낮추고 감정과 기분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다.

 

2. 숙면-밤에 잠을 잘 자게 되면 멜라토닌이 적절히 분비되면서 아밀로이드반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한다. 멜라토닌은 아밀로이드반을 제거하지는 못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예방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해야 한다.

 

3. 당분 줄이기-과학자들 중에는 알츠하이머병을 '제3형 당뇨병'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인슐린은 뇌 기능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고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키기도 한다.

 

뇌세포에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아밀로이드반이 형성되어 알츠하이머병이 발생할 수가 있다. 혈당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는 습관을 길들이는 것이 좋다.

 

4. 사회 활동-중년에 사회 활동을 많이 하면 알츠하이머병을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면 외로움을 느끼기 쉬워진다. 특히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면서 더 심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사회적 상호 작용을 포함한 인지적 활동이 치매 위험을 감소시킨다"며 "가족이나 친구와의 모임, 취미 활동을 같이 하는 동호인 모임 등에 참여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이야말로 치매를 막는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5. 오메가-3 지방산 섭취-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늦춰준다. 연구 결과, 오메가-3 지방산의 세 가지 형태 중 하나인 DHA가 이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왔다. 고등어, 꽁치, 연어, 송어, 정어리 등 푸른 생선뿐만이 아닌 호두, 달걀 등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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