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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비닐봉지 넣어 보관하면 말랑해진다

 

키위.jpg

 

보관하기 쉽지 않아 실온에 나두거나, 냉장고에 넣어두면 금세 맛이 없어지는 과일.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대부분 과일의 적합한 저장온도는 0~5℃ 사이로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습도는 90~95% 정도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고 나타났다. 만약 더  싱싱하고,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어떻게 보관해야하는지 알아보자.

 

포도-알알이 떼어먹는 재미가 있는 포도에는 상온에서 보관하면 며칠 만에 곰팡이가 피며 껍질이 찢어지면서 썩어 먹을 수가 없어진다. 포도송이는 물에 1분 정도 담군 후 흐르는 물에 세척하거나 밀가루나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 꼼꼼하게 씻어준다. 이렇게 씻어 먹다가 남은 포도는 쉽게 무르게 되어 비닐이나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된다. 그러나 냉장 보관이 길어질수록 단맛이 떨어져 빨리 먹는 것이 더 좋다.  포도는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온도가 5~7℃이며, 냉장고에서 잠시 꺼내 두었다가 먹으면 더 단 포도를 먹을 수가 있다.

 

복숭아-복숭아는 냉장고에서 낮은 온도로 장기간 보관하면 맛이 떨어져 구매 후 1~2일 이내에 먹는 것이 좋다 또한, 0℃보다 낮은 온도로 내려가면 단맛이 약해져 주의가 필요하다. 복숭아의 가장 이상적인 온도는 8~13℃(황도는 3~5℃ 정도, 백도는 8~10℃ 정도)로 이때 아삭함과 단맛, 과즙 등이 가장 좋다. 단단한 복숭아는 서늘한 곳에 씻지 않고 그대로 신문지를 덮어 보관할수록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따뜻한 성질의 과일이기 때문에 냉장고에서 꺼낸 후에도 실온에 30분 정도 둔 후 먹어야 더 단맛을 느낄 수 있다. 또, 0∼1℃ 정도의 온도로 냉장 저장하면 2∼3주일간은 신선도를 유지할 수가 있다.

 

키위-새콤달콤한 맛과 더불어 소화 작용에 효과가 있는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키위에는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말랑말랑한 키위는 즉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단한 키위는 신맛이 강할 확률이 높아 바로 먹는 것보다는 기다렸다 먹는 것이 좋다. 단단한 키위는 숙성을 촉진하는 에틸렌 가스를 방출하는 사과와 함께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하면 더욱 빨리 익힐 수 있다. 키위가 익어서 말랑해지면 달콤한 맛을 느낄 수가 있다.

 

-단감은 꼭지를 통해 숨을 쉬면 수분이 증발해서 온도가 상승할수록 물러버리기 쉬워 0℃ 정도의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이때 비닐봉지에 5개 정져 넣고 밀봉하여 보관하자. 그렇다고 얼리면 녹았을 때 맛이 없어져 냉동 보관은 금물이다. 떫은맛이 강한 감은 종이로 각각 포장하고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2~3주 보관하면 달고 맛있는 감이 된다. 종이상자나 장독에 감 30개 정도를 넣고, 그 사이에 4등분 한 사과 한 개를 넣어줘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하고, 따뜻한 곳에 보관하면 3~4일 후 홍시로 변하는데, 냉동실에 보관하여 '아이스 홍시'로도 즐길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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