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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수분 섭취량 최대 2L 섭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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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은 우리 몸 속에 혈액순환과 체온조절, 영양소 운반 등 신체유지를 위한 필수 요소이다. 이뿐만 아니라 수분은 체내 유해산소와 미세먼지를 배출하기 위해 도움이된다.

 

이러한 이유로 물을 많이 마시면 좋을거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어떤 보약도 과하게 섭취하면 독이 된다.

 

지난 15일 미 비지니스 인사이더 등은 ‘물 중독’을 경고했다.

 

만약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면 체내 전해질 농도의 균형이 깨져버린다.

 

개인의 체중·병력 등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성인에게 필요한 1일 수분 섭취량은 최대 2L 정도이다.  

 

하지만 이와 달리 갑자기 물을 너무 마시게되면, 혈액이 묽어지고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옅어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혈액의 정상 나트륨 농도는 혈액 1L당 140m㏖정도로, 135m㏖보다 낮아지게되면 물 중독증이 될 수 있다. 이와 같은 증상은 두통·호흡 곤란·근육 경련·구토 등을 유발한다.

 

혈액의 나트륨 농도가 100m㏖ 이하까지 떨어지게되면 중추신경계가 손상이 가면서 혼수상태에 빠지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 때문에 물을 마실 때는 시간당 최대 1L를 넘지 않게 주의해야하며, 소량으로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처음부터 물 섭취량을 모두 마시려고 하는 것보다 조금씩 양을 늘려가며 마시는 것이 좋다. 신장문제가 있다면, 수분 섭취에 더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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