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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여성암으로 불리는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 여성들이 유방암 다음으로 많이 걸리는 암이다. 자궁경부암은 보통 중년 이후의 여성층에게 나타난다. 하지만 최근 20~30대 젊은 여성층에게도 발병률이 높아져 연령대와 상관없이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그렇다면 일상에서의 행동이나 몸의 변화 등으로 드러나는 자궁경부암 초기 증상을 알아보자.

 

부정 출혈: 비정상 질 출혈인 부정 출혈이 나타난다면 자궁암을 의심하는 것이 좋다. 자궁경부암과 자궁내막암이 있으면 둘 다 부정출혈을 유발한다. 양이 적게 나온다고 하더할지라도 생리 기간이 아닌 때에, 또는 성관계 후 출혈이 빈번하다면 자궁경부암을 의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궁내막세포가 과도하게 성장해 질 출혈이 발생하고 성장한 내막세포가 생리기간에 떨어져나가 다량의 출혈을 일으키면서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골반 통증:지속적인 골반 부위의 통증은 자궁경부암과 함께 여성 생식기관의 문제를 의미하는 신호일 수 있다. 자궁경부암이 상당히 진행됐다면  주위 장기에 침범해 요관, 골반 벽, 좌골 신경 등의 이상으로 신장이 붓고 하지의 동통 및 부종과 골반통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골반통이 사라지지 않고 허리통증과 함께 동반되며 증상이 오래 지속될 경우에는 병원진료를 통해 원인을 밝혀야 한다. 

체중감소:체중 감소는 자궁경부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발생한다. 본인이 체중 관리를 하고 있지 않을때 체중 감소가 급격히 나타난다면 자궁경부암을 의심해야한다. 보통 체중감소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치료 시기를 놓쳤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식욕이 상실되면서 대변 습관이 변화가 생긴다면 자궁경부암을 의심하는 것이 좋다. 꼭 자궁경부암이 아닐지라도 체중 감소는 모든 암의 대표적인 증상이니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 정밀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질 분비물:자궁경부암의 암 덩어리가 2차적인 감염 혹은 암 덩어리 자체에 괴사가 생기게되면 악취가 나는 분비물이 생기면서 질 분비물이 증가하게 된다. 보통 질 분비물은 여성들의 생리기간과 배란기에 분비되면서 냉 등 단순한 산부인과적 질환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평소와 다르게 질 분비물이 많이 나오거나 다량의 혈액이 섞여 질 분비물이 발생하고 악취를 동반하면 병원 검진을 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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