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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감, 단맛보다 열량이 더 크게 작용된다

 

칼로리.jpg

 

한끼, 하루 폭식을 했다고해서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한, 살빼기를 위해서 탄수화물, 지방 등 필수영양소를 극단적이게 끊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다이어트는 건강만 망칠 수 있다. 미 폭스뉴스 등이 소개한 잘못 알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한다.

 

탄수화물, 무조건 끊어라?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  탄수화물을 줄이는 일은 필요는 있다. 하지만 체내 주요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을 끊게되면, 우리 몸이 이상신호를 감지해져서 대사가 불균형해 진다. 실제로 지난해 폴란드 로지의대가 저탄수화물 식단이 장기적으로 안전하지 않다고 연구 결과가 유럽심장학회에 발표 됐다.

 

연구진이 2만4800여명을 대상으로 평균 6.4년 조사한 결과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적게 섭취한 사람들은 많이 섭취한 사람들과 비교해 심장질환·뇌졸중으로 사망할 확률이 약 50%,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35% 높았다.

 

이 때문에 무작정 탄수화물을 끊기 보다 '좋은 탄수화물'을 골라서 섭취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빵·밥·면의 섭취를 줄여야하며 저칼로리 음식인 채소·과일과 단백질이 많은 식단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살찌는 음식을 먹으면 바로 살로 간다?

초콜릿 바를 하나 먹는다고해서 바로 살이 찔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체중이 늘어나는 것은 아주 느린 과정이다. 필요한 칼로리보다 3500칼로리를 더 먹어야 1파운드(약 0.45kg)가 찐다고 한다.

 

체중이 빠지는 것 또한 이와 마찬가지로 천천히 이뤄진다. 과식한 것도 아닌데도 식사 뒤 체중이 늘었다면 수분 때문일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제로칼로리, 저지방·무지방 식품이 좋다? 

지방을 절대 섭취해서는 안될 것 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하루 섭취 열량 가운데 3분의 1은 지방에서 얻어야 한다고 영양학자들의 조언이다.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지중해식 식단'도 45% 또한 지방을 포함하고 있다.

 

제로칼로리 음료에는 칼로리의 주범인 설탕 대신 '인공 감미료'를 첨부해 맛을 낸다. 하지만 인간이 포만감을 느끼는데 음식의 단맛보다 열량이 더욱 크게 작용하게 된다. 칼로리가 없고 단 음식을 먹게 되면, 우리 뇌에서는 단맛과 열량의 불균형이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배가 더 자주 고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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