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5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잠.jpg

 

여성이 남성보다 잠을 더 필요로 하고, 더 요구되는 시간은 평균 20분 정도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러프버러대학교 수면연구센터 연구팀은 중년의 남녀 21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잠이 더 필요하고 수면 부족으로 인한 건강 영향에도 여성이 더 취약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에 의하면, 여성이 남성보다 수면을 더 필요로 하는 이유에는 복잡한 뇌 구조에 있다고 한다. 남성에 비해 여성은 통상 20분정도 잠을 더 필요로 한데 이는 낮 동안 이들의 뇌가 더 활발히 활동하기 때문이다.

 

수면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낮 동안 부지런히 작동했던 뇌에 휴식을 취하고 스스로 자정을 통하여 회복 및 복구를 진행시키는 것이다. 잠을 자는 동안 뇌의 대뇌피질은 감각 모드에서 풀려나 회복 모드로 진입하게 된다.

 

대뇌피질은 대뇌 표면을 구성하는 회백질로 이루어진 부분으로 생각, 기억, 웃음 등 인간의 감각의 전반적인 활동을 담당한다. 이에 따라 낮에 뇌의 활동이 더 많을수록 뇌의 회복도 더 필요로 하는데, 잠이 더 요구되기 때문이다.

 

여성은 남성보다 한 번에 많은 생각을 하는 멀티태스크 형 뇌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반적으로 남성에 비해 더 많이 복잡한 활동을해 회복 시간도 그만큼 더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이는 여성의 수면 시간이 더 길어야 한다는 분석이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에 따라 여성은 평균적으로 20분 이상 잠을 더 필요로 하지만, 개인에 따라서 이보다 더 많이 혹은 더 적게 필요로 할 수 있다”며 “다만 남성이라 하더라도 복잡한 생각과 결정을 해야 하는 직업에 있는 경우라면 이들 또한 보통보다 수면을 더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 결과를 모든 남성에 똑같이 대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038 자주 먹는 햄, 물에 꼭 씻어 먹어야 2024.02.09
2037 토마토 주스, '이 병' 유발하는 몸속 세균 죽인다 2024.02.09
2036 젊은 대장암 환자, 몸에 종양 관련 박테리아가 많다 2024.02.09
2035 근육 지키고 구강 건강 관리하라 2024.02.09
2034 커피의 다양한 정반대 효과…쾌변 vs 변비 왜? 2024.02.02
2033 하루 세번 먹으면 복부비만 예방...세계가 주목한 한국 전통식품은? 2024.02.02
2032 잇몸 건강? 시금치, 양상추, 구강청결제 능가…치아에 좋아 2024.02.02
2031 나이들수록 중요한 속근육…이러면 강해져 2024.02.02
2030 황신혜의 겨울철 피부관리 2024.01.26
2029 식사 전에 아몬드 먹으면… 당뇨병 위험 감소 2024.01.26
2028 하루 토마토 1개 꾸준히 먹으면…고혈압 뚝 2024.01.26
2027 내 몸 염증 없애려면…냉장고 안을 살펴라 2024.01.26
2026 새해 초 했던 결심 또 <작심3일>?…뼈를 깎는 노력을 했나요? 2024.01.26
2025 잘못 운동하면…폭삭 늙을 수 있다! 2024.01.26
2024 뉴욕 공기, 미세먼지 많아… 2024.01.19
2023 설탕 끊었더니, 몸에 놀라운 변화가! 2024.01.19
2022 식사 습관부터 달랐다... 100세 장수인들의 1000번 법칙 2024.01.19
2021 매일 아침 빈속에 커피 마시는 사람들… 괜찮은 걸까? 2024.01.19
2020 먹으면 발암물질로 돌변하는 식품 2024.01.19
2019 플라스틱 때문에 美 한해 327조 의료비 부담 2024.01.1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