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만스크

러시아 북서쪽에 위치한 최북단의 항구도시인 무르만스크는 추운 날씨에도 오로라를 보기위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다. 이 곳은  녹색 구름을 띈 오로라와 쏟아지는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다.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는 추운 날씨덕에 아이슬란드 곳곳에서 오로라를 관찰할 수 있다. 영화 인터스텔라의 배경이 된 이곳은 그림같은 배경으로 한국인도 많이 찾는 장소이다. 오로라는 9월 말부터 4월 초까지 볼 수 있어 오로라 예보를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페어뱅크스

페어뱅크스는 8월 말에서 9월 말 사이에 방문하면 크게 춥지 않은 날씨에 북극 하늘에서 오로라를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