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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뭉친다면 피로감이 쉽게 느낄 수 있다. 오래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은 특히 어깨 뭉침이 심한데, 어깨 통증은 증상이 심할수록 이차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어깨 통증이 지속할 수록 목 주변 근육까지 통증이 번지기 쉬워 두통이나 근골격계 질환이 생길 수 있다. 통증은 수면의 질도 떨어질 수 있다. 한 학술에 따르면 어깨 통증이 심할수록 잠드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수면 시간이 짧아질 수 있다. 또한, 우울불안 등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위험도 커 어깨 통증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어깨 통증의 대부분은 잘못된 자세로 생겨난다. 한 자세로 오래 앉게 되면 어깨에 피로가 쌓여 근육이 뭉친다. 50대 이상의 중장년층과 노인은 어깨 질환이 원인이 되어 어깨를 감싸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긴 오십견이나 어깨 인대가 굳은 석회화건염에 걸리면 어깨의 운동성이 떨어지게 되어 근육이 뭉치기 쉽다.

 

 

평소에 수시로 어깨 근육을 푸는 스트레칭을 풀면 된다. 팔을 뒤로하고 양손을 맞잡아 고개를 아래로 서서히 숙이면 어깨 근육인 승모근의 긴장이 완화된다. 오른손으로 왼편 머리를 잡은 후 오른쪽으로 45도 각도로 지그시 누르는 동작이나, 한쪽 손으로 다른 쪽 어깨를 주무르면 좋다. 반대로도 시행해야 한다. 따뜻한 물수건으로 찜질해 근육을 풀어주고 나면 더 효과적이다. 통증이 심해지거나 3개월 이상 사라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 원인질환을 검사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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