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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일 수도

3개월 간 복통, 설사 지속되면 과민성대장증후군 

 

Screen Shot 2019-01-27 at 1.42.27 PM.png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많은 이들이 복통이나 변비 등으로 고생한다. 학업이나 업무 수행 집중에 방해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신경성 위장질환으로 생명에 위험한 질환은 아니지만, 증상이 지속해 나타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준다. 그렇다면 이러한 과민성대장증후군에 관해 알아보자.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대장의 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질환으로 복통,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을 유발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단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2015년, 2016년 각각 154만 명 이상이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진료받았다고 나타날 정도로로 많은 이들이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시달린다. 이와같ㅇ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흔한 질환이지만 확실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스트레스나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장 내 불균형을 일으키는 질환이라고는 하나 정확한 원인이 드러나지 않아 ‘증후군’이라 이야기 한다.

 

그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 공통적으로 과도한 스트레스가 주된 영향을 끼친다고 말한다. 세로토닌은 80% 이상이 위장 계 세포에 머무르며 체온 조절 또는 혈관 수축, 확장을 시키는 호르몬이다. Jtbc의 <진짜 의사가 돌아왔다> 방송에 의하면, 이러한 세로토닌은 스트레스를 받는 동시에 분비량이 감소한다 언급했다. 세로토닌 분비가 감소하게 되면 위장 운동이 적어지고 이는 소화불량, 변비,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지나친 음주,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지칠 대로 지친 장이 기능을 상실하거나 쇠약해져 발생하기도 한다.

 

유형과 진단

과민성대장증후군 유형으로는 크게 설사형, 변비형, 설사와 변비가 동시에 발생한 혼합형, 속에 가스가 차고 복부가 부푸는 복부 팽만형 등으로 나눈다. 전체적으로 보면 과민성대장증후군 발생률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높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인 설사와 변비로 병원을 찾으면 보통 혈액검사나 대장 내시경 검사를 진행한다. 만약 검사 결과에서 큰 문제 없이 정상으로 나오면서 설사와 복통이 지속되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하는 것이 좋다. 간혹 설사 증상 때문에 장염과 착각할 수 있으며, 장염은 복통, 설사가 진행됨과 발열 증상도 추가된다. 특히 장염은 약 일주일간 복통과 설사가 진행돼 호전되지만, 증상이 좋아졌다 나빠지기를 반복하는 일상이 보통 3개월간 한 달에 3일 이상 지속된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진단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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