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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 체온이 33~35도 사이면 ‘경증 저체온증’이라고 부른다. 닭살이라고 불리는 기모근 수축 현상이 일어나며, 피부가 창백해지고 몸이 떨린다. 자꾸 잠이 오며 몸의 중심을 잡기 어려워지게 된다.

 

심부 체온이 29~32도 사이면 ‘중등도 저체온증’으로, 심장 박동과 호흡이 느려져 혼수상태에 빠진다. 근육 떨림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고  뻣뻣해진다.

 

심부 체온이 28도 이하가 되면 ‘중증 저체온증’에 이르게 되면서. 부정맥이 심해지며 심정지가 일어나고 혈압이 떨어져 의식을 잃게 된다. 정상적인 각막 반사와 통증 반사도 일어나지 않게된다.

 

저체온증이 발생하면 옷이 젖었을 땐 먼저 마른 옷으로 갈아입어야하며, 몸을 주무르며 혈액순환을 돕게 한다. 머리, 겨드랑이, 목 등은 열 손실이 큰 부위이니, 보온에 더욱 신경 쓴다. 함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서로 껴안으면서 체온을 높게 한다.

 

옷을 여러 벌 겹쳐 입어 공기층을 만들면 보온 효과가 높아지고, 내복부터 겉옷까지 꼼꼼하게 챙겨 입어야 한다. 마스크, 목도리, 모자, 장갑 등 착용 가능한 것은 모두 입으면 된다. 단 너무 꽉 끼면 혈액순환이 잘 안 돼 오히려 저체온증이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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