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7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이 음식들은 영양분이 풍부하며 맛있고, 건강하기까지 하다! 

 

Screen Shot 2018-10-14 at 12.40.58 PM.png

 

 

건강한 음식들을 먹어야만 하는 이유들을 찾고 있는가? 음식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건강 음식을 섭취하면 우리의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이 섭취되어 에너지를 만들고,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다.

 

요즘에는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 빨리 먹을 수 있는 가공 음식들의 증가로 인해 우리 식단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그 결과 위험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비만을 겪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심혈관계 질환을 진단받는다.

 

이 글에서는 체중 증가를 막고 건강을 유지하는 음식 7가지를 소개한다.

 

1.통곡물

 

밀가루와 정제된 음식 대신 통곡물을 먹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여러 가지 통곡물은 높은 섬유소를 포함하는 것이 특징이다. 섬유소는 소화기관의 건강을 개선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통곡물에는 엽산과 항산화물질도 함유되어있어 대장암을 예방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2. 등푸른 생선

 

대부분의 생선은 중요한 영양분들을 포함하고 있지만, 등푸른 생선이 단연 눈에 띈다.

 

등푸른 생선에는 심혈관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성분인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류마티스성 관절염이나 퇴행성 관절염 등의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Screen Shot 2018-10-14 at 12.41.01 PM.png

 

3. 올리브 오일

 

지중해 식단에서 빠져선 안될 올리브 오일은 건강한 지방이다. 올리브 오일 안의 올레인 산과 강력한 항산화물질의 한 종류인 하이드록시타이로솔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한다.

 

올리브 오일의 항산화물질은 지질이 동맥안에서 산화하는 것을 막아 혈전 발달이나 경화의 위험성을 낮춘다. 뿐만 아니라 세포 손상을 낮추고 조기 노화의 징후들을 예방하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Screen Shot 2018-10-14 at 12.41.05 PM.png

 

4. 녹차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녹차는 슬리밍 음료로도 유명하다. 또한 여러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녹차는 간의 해독 작용을 촉진하고 세포가 암 등으로 변이되는 것을 예방한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담배 연기나 환경 오염으로부터 흡수되는 독소를 혈류에서 제거한다.

 

Screen Shot 2018-10-14 at 12.41.10 PM.png

 

5. 마늘과 양파

 

두 음식은 비슷한 약효를 가지고 있으며, 몸에 미치는 효과도 상당히 유사하다. 이들의 주요 가치는 황 화합물에 있는데,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대사 장애를 줄인다.

 

마늘과 양파에서는 아주 강력한 항암 물질이 발견되어 폐, 피부, 대장암으로부터 우리의 세포를 보호할 수 있다. 두 음식 다 강력한 정화 작용을 하며, 민감한 세균총을 해치지 않고 병원균들을 제거하는 능력이 있다.

 

Screen Shot 2018-10-14 at 12.41.17 PM.png

 

6. 아보카도

 

아보카도가 의약 업계와 화장품 업계에서 가장 선호하는 건강한 음식이 되었다는 점은 이제 더 이상 놀랄 만한 일이 아니다.

 

아보카도는 착한 콜레스테롤을 촉진시키며 중성지방을 제거하는 필수 지방산의 원천이다.

 

아보카도 안에는 비타민 C, E와 더불어 항산화물질이 들어있어 세포 손상과 조기 노화의 속도를 늦춘다. 또한 간과 신장, 심장 보호에 필수적인 무기질인 칼륨과 마그네슘을 공급하다.

 

Screen Shot 2018-10-14 at 12.41.13 PM.png

 

7. 초록잎 채소

 

더욱 균형 잡힌 건강한 식단을 위해서 초록잎 채소를 매 끼니에 곁들이는 것보다 더 좋은 선택이 있을까? 고농도의 항산화물질 성분은 중금속이 일으키는 손상을 예방하고 심각한 질병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초록잎 채소를 생으로 먹으면 다량의 플라보노이드와 카테노이드를 섭취할 수 있는데, 이 물질들은 피부를 포함한 주요 장기의 조기 노화를 방지한다.

 

다량의 섬유소는 소화를 돕고 식욕을 줄이며, 특히 2형 당뇨를 앓는 사람에게 좋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몸쑤시고 혀붓고 손 얼얼…영양소 부족때문?

    영양소 결핍은 가장 기본적인 세포 수준에서 신체 기능을 변화시킨다. 예를 들어, 칼슘과 비타민 D의 결핍은 뼈가 부러지기 쉬운 골다공증을 유발한다. ◆ 철분 =피로, 호흡곤란, 수족냉증, 약한 손톱: 몸 전체에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를 생산하는데 철분이 ...
    Date2024.04.20
    Read More
  2. 입에서 계속 마늘냄새…우유나 요거트 먹으면 없어진다

    마늘은 향이 강력하다. 이에 음식 맛을 돋우려 넣곤 하지만, 먹으면 입에 온종일 잔향이 남는다. 양치질로 입에 남은 마늘향을 씻어내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럴 땐 마늘을 먹으면서 우유를 마시거나 요거트를 먹으면 된다. 마늘 냄새가 오...
    Date2024.04.20
    Read More
  3. 반려동물 안고 운전하지마라…사고위험 거의 5배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하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사고 위험이 4.7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개인택시 면허 교육생 669명을 대상으로 운전능력을 평가한 결과,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한 사람들은 기능주차 코스에서 평균 2.8회 외부경계선...
    Date2024.04.20
    Read More
  4. 근육 지키고 구강 건강 관리하라

    “노화 못 막아도 노쇠는 막을 수 있기 때문” 노쇠의 주요 원인으로 근육의 양과 힘이 감소하는 ‘근감소증’이 꼽힌다. 근육량 감소와 함께 근력과 보행속도도 떨어지면서 연쇄 반응을 보인다. 근감소증은 치매와 같은 인지장애, 당뇨,...
    Date2024.04.20
    Read More
  5. 3평짜리 가게에서 출발…이젠 미국 코스트코 876곳에 김 납품

    연매출 1000억원…김 수출 1위 기업 신안천사김 권동혁 대표의 경영인생 권동혁(62.사진) 신안천사김 대표는 40년 넘는 세월을 ‘김’에 쏟아부었다. 고등학교를 마친 1980년 서울 광장시장 건어물 가게에서 김을 나르던 청년이 지금은 미국 ...
    Date2024.04.13
    Read More
  6. 잘못 운동하면…폭삭 늙을 수 있다

    운동을 잘못했다가는 오히려 전보다 늙어 보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고강도 운동 후 저강도 운동은 필수: 강도 높은 근력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멈출 때 활성산소가 만들어진다. 활성산소는 호흡으로 들어온 산소가 몸속에서 대사·산화를 거쳐 생성...
    Date2024.04.12
    Read More
  7. “남편하고 같이 안 자요”…美서 유행하는 ‘수면 이혼’

    월스트리트저널이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수면 이혼(sleep divorce)’ 현상을 집중 조명했다. 수면 이혼이란 정상적인 혼인 생활을 하는 부부가 잠만 각자 다른 공간에서 자는 것을 의미한다. 신문은 엘리자베스 피어슨(42)과 그녀의 남편 라이...
    Date2024.04.12
    Read More
  8. 내 몸 염증 없애려면…냉장고 안을 잘 살펴라

    우리가 모르는 사이 발생한 몸속 염증은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특히 만성 염증은 ‘만병의 근원’으로 불린다. 만성 염증은 암, 심혈관질환, 당뇨병, 관절염, 우울증, 알츠하이머병 등 우리를 괴롭히는 많은 주요 질병과 관련이 있다. 이런 만성 ...
    Date2024.04.12
    Read More
  9. 여성이 남성보다 나쁜 잠 잔다

    “여성의 불면증 확률 남성의 2배” 여성이 남성보다 더 ‘나쁜 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체내 시계가 6분 더 빨리 돌기 때문이라고 과학자들은 추측한다. 이는 그들이 자신의 환경과 동기화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또한 뇌...
    Date2024.04.12
    Read More
  10. 이 운동 열심히 하면…나이들어 인공관절 방지

    허벅지 뒤쪽 근육 클수록 인공관절 수술 최대 82% 낮아져 나이가 들면서 피할 수 없는 고통 중 하나는 무릎 통증이다. 통증이 심해지면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만 한다. 그런데 스쿼트와 린지로 이 수술을 피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북미 방사...
    Date2024.04.05
    Read More
  11. 먹으면 바로 ‘배변 신호’ 오는 식품?...아래 3가지가 대표적

    일상생활 중 유독 먹자마자 바로 배가 부글부글 끓으면서 화장실을 가고 싶게 하는 음식들이 있다. 식품이 소화를 촉진했거나 장을 직접 자극했기 때문이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 ◇커피: 커피 속 클로로겐산 성분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위산 분비를 촉진해 ...
    Date2024.04.05
    Read More
  12. 소화만 도와주는 게 아니네... 요거트, 불안·우울증도 예방

    요거트 등 발효식품에 있는 박테리아가 우울증과 불안을 예방하고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 버지니아대 의대 연구팀은 발효식품에 있는 ‘락토바실러스’라 불리는 박테리아가 스트레스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잠...
    Date2024.04.05
    Read More
  13. 중년여성, <근력운동>이 좋은 이유 5가지

    ◆ 당뇨병, 심혈관질환, 관절염 등 질병 예방 근력운동을 하게 되면, 혈당을 조절함으로써 당뇨병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정기적으로 근력운동을 하면 장기 주변의 과도한 지방을 없애 심혈관질환을 막는다.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을 강화하면 관절염...
    Date2024.04.05
    Read More
  14. 끔찍한 두통…봄에 남성이 더 고통

    군발성두통=최악의 두통, 첫 진단까지 평균 5.7년 두통 중 가장 심각한 두통으로 알려진 군발두통(群發頭痛, cluster headache)은 자살 충동이 일어날 만큼 고통스러운 병으로 꼽힌다. 3∼4월에 환자가 특히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대한두통학회(이하 두통...
    Date2024.03.22
    Read More
  15. 손톱 위에 이것이 생겼다면… 간경변증 위험 신호

    테리의 손톱. 사진: The American Journal of Medicine 손톱은 때론 우리 몸 건강을 나타내는 창 역할을 한다. 따라서 손톱 색이 평소와 달라졌을 땐 유심히 살펴보는 게 도움이 되는데, 특히 손톱 전반이 흰색으로 변하면서 가장 윗부분에 얇은 분홍색 띠가 ...
    Date2024.03.22
    Read More
  16. 일주일에 1만 5천보만 걸어도…수명 3년 늘어난다

    일주일에 1만5000보 이상 걸으면 수명이 3년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사는 100만명 이상을 10년에 걸쳐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3회 이상 정기적으로 총 7500보를 걷는 65세 이상 노인의 사망 위험은 52% 감소하는 것으로 나...
    Date2024.03.22
    Read More
  17. 나이 들수록 근육량은 떨어지는데…

    주 3일 정기적으로 근력 운동하면 막을 수 있어 매주 3번 이상의 근력운동을 일 년 넘게 하면 근감소증(Sarcopenia) 위험을 20%가량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근감소증은 나이가 많아지면서 근육량을 포함한 근육 기능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질환...
    Date2024.03.22
    Read More
  18. 인생 3번 쓰러졌지만…뇌수술 두달 후 마라톤

    뇌수술, 한쪽 귀 청력손실에도 식스 스타 메달 노리는 여성 리나 스칼리오네는 현재 두 달 반 전 받은 뇌수술에서 회복 중이다. [사진=’뉴욕포스트’ 보도내용 캡처] 뇌수술을 받고 한 쪽 귀의 청력을 잃었음에도 끊임없이 도전하며 자신의 삶을 ...
    Date2024.03.15
    Read More
  19. 주중에 쌓인 독소 싹~ 빼고 싶다면… 이 음식들을 드세요

    ◇파인애플: 파인애플이나 망고처럼 수분‧당분‧섬유질이 많은 열대 과일은 독소를 흡착해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다. 섭취 시 당분이 혈액으로 들어가는 속도도 느려 단맛이 강한 다른 과일보다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아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파인...
    Date2024.03.15
    Read More
  20. 아침에 일어나서 '이것' 하는 습관… 혈액순환에 특효

    ◇물 마시기: 자는 동안에는 수분 섭취를 안 하기 때문에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기상 직후 물 한 잔을 마셔주는 게 좋다.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려 몸속 노폐물을 원활히 흘려보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
    Date2024.03.1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