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8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bottle-2032980_1920.jpg

 

건조한 찬바람으로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 이런 시기에 물을 적절히 마시면 건강상 폐해를 크게 줄여야 한다.

 

물 마시기는 수분을 보충하며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신진대사 양을 늘려 지방 연소에도 도움이 된다. 건강한 물 마시기의 첫 번째는 때를 달리하여 마시는 것이다.

 

식사 전에 마시는 물은 공복감을 덜어주어 소화에 도움이 되지만, 식사 직전 마시는 물은 피하는 것이 좋다. 위액을 희석해 소화불량을 일으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핏속의 인슐린을 증가시켜 세포의 지방을 축적시키기도 해 좋지 않다. ‘에브리데이헬스닷컴’ 자료를 참고해 건강하게 물 마시는 법을 알아보자.

 

1. 기상 직후

일어나서 마시는 물을 한 잔은 밤새 축적된 노폐물이 몸밖으로 배출 해준다. 체내의 신진대사가 촉진되 혈액순환이 좋아지며 신장의 부담도 덜 될 수 있다. 또한, 배설기능이 강화해주어 변비를 예방에 딱월하다.

 

2. 아침식사 30분 전

식사 30여분 전 물 한잔은 위장의 컨디션을 조절해주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3. 아침식사 30분 후

식사 후 유산균이 풍부한 요구르트를 먹어주면 소화도 잘 되며 위와 장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식후 먹는 것이 좋다. 식사 30분 후에 물을 마셔 소화과정에 필요한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해준다./.도록 한다.

 

4. 오전 일과 중

사무실에 앉아 일을 할때 지치거나 피곤해 물을 한잔 마셔주면 피로도 풀리고 지루함을 덜어줄 수 있다. 물이 흡연 욕구를 억제해 흡연자라면 담배를 피우고 싶을 때 물을 마시는게 좋다.

 

5. 점심식사 30분 전

점심 30분 전에 물을 마셔주면 과식을 막아준다. 점심 음식 대부분이 식당 음식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짜거나 맵다. 미리 물을 마셔주면 체내 염분 조절이 이루어져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6. 점심식사 30분 후

식사 시 샐러드를 곁들이거나 채소와 함께 섭취하면 소화에 필요한 수분을 식사 중 섭취할 수 있다. 식사를 마치고 30분 전후로 물을 마시면 된다.

 

7. 오후 일과 중

출출할 때 마시는 물은 군것질 욕구와 흡연 욕구를 줄여주고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그래도 출출하면 배나 사과를 깨끗이 씻어주어 껍질째 먹어주면 된다. 간식으로 인스턴트식품은 되도록 피하자.

 

8. 저녁식사 30분 전

긴장이 풀린 저녁 시간에는 과식을 할 수도 있다. 물을 마셔주면 포만감이 생겨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9. 식사 중

탄산음료나 술을 지나치게 마시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술을 마시게되면 물을 안주 삼아 술 한 모금에 물 한 모금 마시자. 술에 덜 취하는 것은 물론 알코올 대사물질을 빨리 배출시켜 다음날 숙취를 줄일 수 있다.

 

10. 저녁식사 후

과일로 수분을 섭취해주자.

 

11. 잠들기 30분 전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마셔주면  다음날 몸이 가볍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3평짜리 가게에서 출발…이젠 미국 코스트코 876곳에 김 납품

    연매출 1000억원…김 수출 1위 기업 신안천사김 권동혁 대표의 경영인생 권동혁(62.사진) 신안천사김 대표는 40년 넘는 세월을 ‘김’에 쏟아부었다. 고등학교를 마친 1980년 서울 광장시장 건어물 가게에서 김을 나르던 청년이 지금은 미국 ...
    Date2024.04.13
    Read More
  2. 잘못 운동하면…폭삭 늙을 수 있다

    운동을 잘못했다가는 오히려 전보다 늙어 보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고강도 운동 후 저강도 운동은 필수: 강도 높은 근력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멈출 때 활성산소가 만들어진다. 활성산소는 호흡으로 들어온 산소가 몸속에서 대사·산화를 거쳐 생성...
    Date2024.04.12
    Read More
  3. “남편하고 같이 안 자요”…美서 유행하는 ‘수면 이혼’

    월스트리트저널이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수면 이혼(sleep divorce)’ 현상을 집중 조명했다. 수면 이혼이란 정상적인 혼인 생활을 하는 부부가 잠만 각자 다른 공간에서 자는 것을 의미한다. 신문은 엘리자베스 피어슨(42)과 그녀의 남편 라이...
    Date2024.04.12
    Read More
  4. 내 몸 염증 없애려면…냉장고 안을 잘 살펴라

    우리가 모르는 사이 발생한 몸속 염증은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특히 만성 염증은 ‘만병의 근원’으로 불린다. 만성 염증은 암, 심혈관질환, 당뇨병, 관절염, 우울증, 알츠하이머병 등 우리를 괴롭히는 많은 주요 질병과 관련이 있다. 이런 만성 ...
    Date2024.04.12
    Read More
  5. 여성이 남성보다 나쁜 잠 잔다

    “여성의 불면증 확률 남성의 2배” 여성이 남성보다 더 ‘나쁜 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체내 시계가 6분 더 빨리 돌기 때문이라고 과학자들은 추측한다. 이는 그들이 자신의 환경과 동기화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또한 뇌...
    Date2024.04.12
    Read More
  6. 이 운동 열심히 하면…나이들어 인공관절 방지

    허벅지 뒤쪽 근육 클수록 인공관절 수술 최대 82% 낮아져 나이가 들면서 피할 수 없는 고통 중 하나는 무릎 통증이다. 통증이 심해지면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만 한다. 그런데 스쿼트와 린지로 이 수술을 피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북미 방사...
    Date2024.04.05
    Read More
  7. 먹으면 바로 ‘배변 신호’ 오는 식품?...아래 3가지가 대표적

    일상생활 중 유독 먹자마자 바로 배가 부글부글 끓으면서 화장실을 가고 싶게 하는 음식들이 있다. 식품이 소화를 촉진했거나 장을 직접 자극했기 때문이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 ◇커피: 커피 속 클로로겐산 성분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위산 분비를 촉진해 ...
    Date2024.04.05
    Read More
  8. 소화만 도와주는 게 아니네... 요거트, 불안·우울증도 예방

    요거트 등 발효식품에 있는 박테리아가 우울증과 불안을 예방하고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 버지니아대 의대 연구팀은 발효식품에 있는 ‘락토바실러스’라 불리는 박테리아가 스트레스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잠...
    Date2024.04.05
    Read More
  9. 중년여성, <근력운동>이 좋은 이유 5가지

    ◆ 당뇨병, 심혈관질환, 관절염 등 질병 예방 근력운동을 하게 되면, 혈당을 조절함으로써 당뇨병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정기적으로 근력운동을 하면 장기 주변의 과도한 지방을 없애 심혈관질환을 막는다.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을 강화하면 관절염...
    Date2024.04.05
    Read More
  10. 끔찍한 두통…봄에 남성이 더 고통

    군발성두통=최악의 두통, 첫 진단까지 평균 5.7년 두통 중 가장 심각한 두통으로 알려진 군발두통(群發頭痛, cluster headache)은 자살 충동이 일어날 만큼 고통스러운 병으로 꼽힌다. 3∼4월에 환자가 특히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대한두통학회(이하 두통...
    Date2024.03.22
    Read More
  11. 손톱 위에 이것이 생겼다면… 간경변증 위험 신호

    테리의 손톱. 사진: The American Journal of Medicine 손톱은 때론 우리 몸 건강을 나타내는 창 역할을 한다. 따라서 손톱 색이 평소와 달라졌을 땐 유심히 살펴보는 게 도움이 되는데, 특히 손톱 전반이 흰색으로 변하면서 가장 윗부분에 얇은 분홍색 띠가 ...
    Date2024.03.22
    Read More
  12. 일주일에 1만 5천보만 걸어도…수명 3년 늘어난다

    일주일에 1만5000보 이상 걸으면 수명이 3년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사는 100만명 이상을 10년에 걸쳐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3회 이상 정기적으로 총 7500보를 걷는 65세 이상 노인의 사망 위험은 52% 감소하는 것으로 나...
    Date2024.03.22
    Read More
  13. 나이 들수록 근육량은 떨어지는데…

    주 3일 정기적으로 근력 운동하면 막을 수 있어 매주 3번 이상의 근력운동을 일 년 넘게 하면 근감소증(Sarcopenia) 위험을 20%가량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근감소증은 나이가 많아지면서 근육량을 포함한 근육 기능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질환...
    Date2024.03.22
    Read More
  14. 인생 3번 쓰러졌지만…뇌수술 두달 후 마라톤

    뇌수술, 한쪽 귀 청력손실에도 식스 스타 메달 노리는 여성 리나 스칼리오네는 현재 두 달 반 전 받은 뇌수술에서 회복 중이다. [사진=’뉴욕포스트’ 보도내용 캡처] 뇌수술을 받고 한 쪽 귀의 청력을 잃었음에도 끊임없이 도전하며 자신의 삶을 ...
    Date2024.03.15
    Read More
  15. 주중에 쌓인 독소 싹~ 빼고 싶다면… 이 음식들을 드세요

    ◇파인애플: 파인애플이나 망고처럼 수분‧당분‧섬유질이 많은 열대 과일은 독소를 흡착해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다. 섭취 시 당분이 혈액으로 들어가는 속도도 느려 단맛이 강한 다른 과일보다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아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파인...
    Date2024.03.15
    Read More
  16. 아침에 일어나서 '이것' 하는 습관… 혈액순환에 특효

    ◇물 마시기: 자는 동안에는 수분 섭취를 안 하기 때문에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기상 직후 물 한 잔을 마셔주는 게 좋다.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려 몸속 노폐물을 원활히 흘려보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
    Date2024.03.15
    Read More
  17. 행복 위해선…낯선 사람과 말하라

    낯선 사람과 대화하기, 감사편지 쓰기…8가지 방법 건강에 많은 신경을 기울이는 것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다. 최근 행복해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학술지 《고등교육(Higher Education)》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행복해지는...
    Date2024.03.15
    Read More
  18. 한국의 문신·심폐소생. 자격증 따면 시술 허용 추진…의사 독점 철폐

    한국정부가 현행법상 의료인만 할 수 있는 문신 시술을 비의료인도 국가 자격증을 따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문신사 자격 시험에 관한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국회가 발의한 문신 관련 법안 10개가 국...
    Date2024.03.08
    Read More
  19. 저염식보다 매일 바나나 2개…혈압 낮추는 ‘비결’ 밝혀졌다

    혈압을 낮추는 데는 소금 섭취를 줄이는 것보다 바나나와 고구마 등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의 조지 국제보건연구소(GIGH) 연구팀은 매일 중간 크기 바나나...
    Date2024.03.08
    Read More
  20. 한국의 문신·심폐소생. 자격증 따면 시술 허용 추진…의사 독점 철폐

    한국정부가 현행법상 의료인만 할 수 있는 문신 시술을 비의료인도 국가 자격증을 따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문신사 자격 시험에 관한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국회가 발의한 문신 관련 법안 10개가 국...
    Date2024.03.0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