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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관계·학교생활·학업 등에 따른 스트레스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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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생활 습관과 식습관이 키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물론 유전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부모가 만들어주는 성장 환경이다. 이 말은 곧 일상생활에서 자녀에게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아이의 키를 더 키울 수 있다는 말이다.
거창하고 특별할 것 없지만 꾸준히 이행하면 키 크는데 도움이 되는 키 크는 방법들이 있다.
너무나 당연하고 기본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많은 아이들이 인스턴트식품과 패스트푸드에 쉽게 노출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참 키 성장이 이루어질 시기에 충분한 영양 섭취가 이뤄지지 않으면 키 성장에 있어 안 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몸에 좋지 않은 식품들은 배제하고 탄수화물과 단백질, 칼슘,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식단에 조금만 노력하면 키는 물론이고 아이의 건강까지 잡을 수 있다.
운동은 성장판을 자극하고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자녀의 키를 키우려면 규칙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농구와 줄넘기, 태권도, 달리기, 자전거 등 아이가 좋아하며 흥미를 붙이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이 혼자 하도록 강요하기보다는 부모가 함께 한다면 아이는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다.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 역시 키 성장에 중요한 요인으로 손꼽힌다. 성장호르몬은 주로 아이가 깊은 숙면에 빠져 있을 때 왕성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높이기 위해서는 늦어도 밤 10시 이전에는 꼭 잘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아이들 방에 설치되어 있는 조명은 아이 수면에 자칫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아이가 잠들면 반드시 꺼주도록 하자.
스트레스는 성장호르몬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자존감 형성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자녀가 교우관계나 학교생활, 학업 등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는 않은지 주의 깊게 살펴보고 평소에 많은 대화를 나눔으로써 고민 해결을 도와주거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다.
잦은 과식과 야식은 아이에게 비만을 유발할 수 있는데, 비만인 아이들은 성조숙증에 걸릴 확률도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월등히 높다. 성조숙증으로 인한 조기 성장은 아이의 성장을 이루는 성장판이 너무 이르게 닫히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원래 이룰 수 있는 키 성장 보다 작게 할 뿐만 아니라 신체 내부적인 성장 요소도 갖추지 못하도록 만든다.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유산소 운동은 도움이 되지만 근력운동은 오히려 아이 키 성장에 방해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무거운 것을 들 경우 신체에 무리가 가게 되는데, 무리가 계속되면 뼈 속에 칼슘이 빠져나가 몸을 지탱하려 애쓰게 된다. 대부분의 역도 선수들이 키가 작은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근력운동은 키 성장이 거의 이루어지고 난 이후에 하는 것이 좋다.
모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은 키 크기의 기본 원칙이지만 그중에서도 칼슘 섭취는 키 성장에 아주 중요하게 작용한다. 칼슘은 뼈 속이 성장판과 연골의 원료가 되어 뼈가 자라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있어 칼슘 섭취는 과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대표적인 칼슘 식품으로는 우유와 멸치, 검정깨, 해조류, 시금치, 녹두, 연어 등이 있다.
탄산음료와 커피음료에 들어있는 당분과 카페인 성분은 비만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키 성장에도 방해가 된다. 키 성장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칼슘을 빼앗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치아건강, 비만 문제 외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 탄산음료와 카페인을 섭취하지 못하도록 해야 자녀의 키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성장기에는 근육 세포들이나 뼈의 성장이 활발하고 왕성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인데, 특히 이 시기에 마시는 물은 키 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물은 체내에서 세포를 구성하는 동시에 여러 대사물질을 운반하고, 전해질의 농도를 맞춰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건강이야말로 키가 자라는데 꼭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물 마시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의사들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실 것을 권하고 있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 역시 키 성장의 기본 요소이다. 많은 성장기의 아이들이 공부와 컴퓨터 사용 등으로 인해 척추가 휘고 허리가 굽는다는 사실 알고 있는지. 책상 앞에 오래 앉아있는 자세는 허리 건강을 해치기 쉬우며, 뼈에 무리가 가거나 이상이 생길 경우 당연히 키 성장에 방해 요소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 아이가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습관이 있다면 허리와 척추에 좋은 스트레칭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또한 30분간 앉아있었다면 30분간은 서 있거나 쉴 수 있도록 하여 최대한 허리와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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