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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jpg

 

달콤한 맛과 건강에 좋은 다양한 효능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과일 바나나. 많은 이들이 바나나 효능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바나나 껍질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다는 사실은 알지 못한다. 때문에 바나나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해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바나나 껍질에 다양한 효능을 확인하고 앞으로는 버리지 말고 활용해 보도록 하자.
평소 커피를 비롯한 차 종류나 콜라를 자주 마시는 경우 치아에 색이 물들기 쉬운데, 매번 치과에 가서 관리를 받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집에서 간단하게 바나나 껍질로 치아 색을 하얗게 되돌려 보자. 방법은 간단하다. 바나나 껍질 안쪽 흰 부분으로 치아를 문질러주면 되는데, 이렇게 하면 바나나 껍질에 있는 섬유질들이 치아 표면의 착색을 덮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불면증으로 인해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해 고민이라면 바나나 껍질을 섭취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보통 잠이 오지 않을 때 따뜻한 우유를 마시면 좋다고 하는데, 이는 우유에 숙면에 도움이 되는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성분은 바나나 껍질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취침 전 바나나 껍질을 깨끗하게 닦은 뒤 따뜻한 우유와 함께 갈아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나이가 들면서 늘어나는 주름은 감출 수 없다. 하지만 예방은 할 수 있다. 얼굴에 생기는 주름은 체내 활성산소가 세포를 손상시켜 나타나는 것인데, 바나나 껍질은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과가 풍부해 피부 노화 및 주름 예방에 효과가 있다. 세안 후 바나나 껍질 안쪽의 흰 부분을 얼굴에 문지른 후 30분 후에 씻어주면 되는데, 바로 씻는 것이 아닌 30분 후에 씻어야 하는 것이 포인트다.
모기를 비롯한 벌레에 물려 가려운 증상이 나타날 때도 도움이 된다.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바르는 약 대신 바나나 껍질을 활용하는 민간요법으로 가려움증을 가라앉힌다고 한다. 바나나 껍질을 모기나 벌레에 물린 자리에 문질러주면 가려움증이 금방 가라앉는다고 한다.
바나나뿐만 아니라 바나나 껍질도 소화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바나나 껍질은 식이섬유소를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으로, 숟가락을 이용해 바나나 껍질 안쪽의 흰 부분을 긁어내 먹으면 소화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바나나 껍질에는 천연 산화방지제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루테인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백내장이나 황반변성 같은 질환에 노출되는 것을 줄여준다. 루테인 성분은 자외선 손상으로부터 눈을 지켜주는 효과가 있다.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로 걱정인 이들에게도 바나나 껍질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바나나 껍질을 깨끗이 씻어 꾸준히 갈아 마시면 되는데, 바나나 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들이 콜레스테롤의 분해를 도와 체외로 배출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사마귀나 티눈 제거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나나 껍질을 잘라 사마귀나 티눈이 난 자리 위에 반창고와 함께 붙여두면 되는데, 바나나 껍질만 올려두면 쉽게 떨어질 수 있으므로 꼭 반창고를 함께 붙여주어야 하며, 사마귀나 티눈이 떨어질 때까지 반복적으로 해주어야 한다.
세로토닌이 부족할 경우 몸이 무겁고 무기력하게 느껴질 수 있다. 세로토닌은 휴식과 안정을 주관하는 뇌 속에 있는 물질로, 바나나 껍질에는 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바나나 껍질을 깨끗이 씻어 갈아 먹으면 기분 개선에도,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바나나 껍질에는 지방질, 섬유질, 당분, 수분 등이 복합적으로 함유되어 있어 껍질을 깨끗이 씻어 달인 물로 손과 얼굴 등의 피부를 씻으면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바나나 껍질에는 균을 억제하고 피부의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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