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4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0004.jpg

 

3월 중순이 왔지만, 아직 봄이 오지 않은 날씨가 몸을 움츠리게 만든다. 이러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움츠린 자세로 인해 오십견과 어깨 통증이 생겨나는 환자들이 늘어난다. 

 

어깨가 어는 것 같은 동결전럼 
최근 나이와 상관없이 추운 날씨로 인해 혈관과 근육이 수축하여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져 오십견과 비슷한 증상인 어깨가 얼어버린 것같이 굳어 동결견이 나타난다. 동결견은 어깨와 팔이 뻣뻣하게 굳어 관절 운동 범위가 줄고 움직일 때마다 통증으로 인해 생활의 불편함을 느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의 조사결과 동결견은 50대가 32%, 60대가 26%, 70대가 18%, 40대가 15% 순으로 나왔다. 동결견이 의심되는 경우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후유증을 막을 수 있다.
 
회전근개 파열와 혼동하기 쉬워
동결견과 비슷한 어깨 통증으로 동결견과 혼동하기 쉬운 회전근개는 어깨를 감싸고 있는 관절낭 염증 원인이 아닌 어깨 힘줄 파열 때문에 생겨난다. 이를 착각하여 회전근개 파열을 동결견으로 착각하면 시간이 지나 치료가 필요해질 때 수술로 봉합이 어려워져 병원을 찾아 확실한 의사소견을 듣는 것이 좋다. 
동결견의 경우 어떤 방향으로 팔을 돌리고나 올리든 어깨 전체가 아파 건드리기만 해도 심한 통증을 느낀다. 회전근개 파열은 통증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파열되지 않은 팔로 아픈 팔을 올리면 올라간다. 다만 파열 때문에 힘이 약해지면 올린 팔을 유지하지 못해 팔이 툭 떨어지거나 어깨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
 
스트레칭과 동결견
동결견 경우 초기 단계에서 꾸준히 스트레칭이나 물리치료를 받는다면 호전될 수 있다. 다만 이런 보존적 치료에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면 관절이 심하게 유착돼 관절경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탈모 포기 하지 말라…6개월 치료하면 모발 최대 20% 늘어”

    항산화 성분 풍부한 채소 탈모 예방…지방 적게, 단백질은 많이 섭취해야 탈모증 환자의 고통은 작지 않다. 우울증에 대인 기피증까지 유발한다. 치료해야 할 질병이란 점은 확실하다. 탈모는 크게 △자가면역질환인 원형탈모증 △남성호르몬(안드로겐)이...
    Date2023.06.03
    Read More
  2. <이 자세> 안된다면 디스크 의심해야

    허리 디스크를 가정에서 쉽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까치발과 발뒤꿈치로 걷는 자세다. 허리디스크가 있으면 다리 근력 저하로 까치발 자세를 취하는 게 어려워진다. 디스크 등 허리질환으로 문제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뼈가 4·5번 요추, ...
    Date2023.06.03
    Read More
  3. 악력 약한 사람, 우울증에 걸릴 위험 3배 이상 높다

    악수할 때 손에 힘이 없다고 느껴지는 사람은 우울증이 있다고 봐야 할까? 악력이 약한 사람은 센 사람에 비해 우울증 위험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측정한 악력이 가장 높은 집단을 1분위로, 악력이 가장 낮은 집단을 4분위로 나누고, 악...
    Date2023.05.26
    Read More
  4. 아침마다 퉁퉁 붓는 손…다양한 원인 있다…질환 의심할 때는?

    평소와 달리 손이 부었다면 건강 이상신호다.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면 특정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손이 붓는 다양한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 ◇수분 쏠림 현상 자고 일어난 뒤 손이 붓는 주된 원인은 체내 수분이 자는 동안 손, 얼굴 등 연한 조직으로 몰...
    Date2023.05.26
    Read More
  5. <이 자세> 안된다면 디스크 의심해야

    허리 디스크를 가정에서 쉽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까치발과 발뒤꿈치로 걷는 자세다. 허리디스크가 있으면 다리 근력 저하로 까치발 자세를 취하는 게 어려워진다. 디스크 등 허리질환으로 문제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뼈가 4·5번 요추, ...
    Date2023.05.26
    Read More
  6. 방귀 잦고 냄새 독해져…대장에 문제 생겼나?

    중년에 잦아진 방귀, 자연적 현상…억지로 참으면 장기능 약해져 입을 자주 벌려도 방귀 많이 생겨 방귀가 생기는 경로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음식 소화 과정에서 장에서 만들어진 가스가 항문으로 배출되는 것이다. 소화 효소로 잘 분해되지 않는 ...
    Date2023.05.26
    Read More
  7. "깊은 잠 못자면 뇌졸중·인지저하 관련 뇌 생체지표 증가"

    수면 무호흡증으로 깊은 잠이 줄어들면 뇌졸중·알츠하이머병·인지기능 저하 등과 관련된 뇌 지표인 '백질 과집중'(WMH)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 소재 메이요 클리닉의 디에고 커발로 박사팀...
    Date2023.05.19
    Read More
  8. <이 생활>을 지속하면… 머리카락 뭉텅이로 빠질 수 있다

    머리를 감을 때나 빗을 때 평소와 달리 머리가 많이 빠져 놀랄 때가 있다. 혹시 탈모가 시작된 건 아닐까 의심하게 되는데, 생활 습관이나 특정 질환에 의해서도 갑자기 머리가 빠질 수 있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 ◇스트레스 갑자기 머리가 많이 빠진다면 스...
    Date2023.05.19
    Read More
  9. 모기들은 왜 나만 좇아다니면서 물까?

    급격히 더워진 날씨에 모기의 활동도 빨라졌다. 유독 다른 사람보다 모기에 물리는 경우가 많다면 '혹시 내가 모기에 잘 물리는 체질은 아닐까?' 의심해보자.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들의 특징들이 있다. ▷독특한 체취가 나는 사람=모기는 유독 땀 냄...
    Date2023.05.19
    Read More
  10. 다이어트 중이라면… 밥솥으로 밥 대신 <이것>을 만들자

    밥솥엔 밥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집에 우유, 요구르트가 있다면 밥솥으로 그릭요거트를 만들 수 있다. 그릭요거트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이 빨리 들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힌다. 문제는 시판 그릭요거트가 비쌀 뿐 아니라 설탕이나 감미료 등 첨가...
    Date2023.05.12
    Read More
  11. 뺏어 먹으라는 오리고기…진짜 몸에 좋을까

    불포화지방산 많지만 포화지방도 많아…비타민, 무기질 풍부 오리고기는 다른 육류보다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몸에 좋다고 한다. 남의 입에 들어가는 것도 빼앗아 먹으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사실일까? 불포화지방산은 상대적으로 건강에 이롭다고...
    Date2023.05.12
    Read More
  12. 강수지, 56세에도 <동안 피부>…관리 비법은?

    유튜브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캡처 가수 강수지(56)가 주름을 방지하는 피부 관리 비법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언급했다. 강수지는 개인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서 "어렸을 때 바닷가에서 많이 살았다&helli...
    Date2023.05.12
    Read More
  13. No Image

    술 마시기 전 <마> 먹으면 숙취 예방에 효과?

    배우 채정안(47)이 술 마시기 전 마를 먹는다고 밝혔다.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서 술 마시기 전 숙취 해소 비법으로 "마가 좋다. 마가 일단 위를 보호해 주는 기능이 강하다"고 말했다. 실제 마에 함유된 아르기닌은 숙취 해소를 ...
    Date2023.05.12
    Read More
  14. 유독 안 빠지는 허벅지 살, 도대체 왜?

    쉽게 빠지지 않는 허벅지 살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 관리를 해봐도 유독 허벅지만 살이 빠지지 않는다. 이유가 뭘까? 기본적으로 허벅지를 비롯한 하체에는 지방이 자리 잡기 쉽다. 체지방이 늘면 허벅지부터 살이 찌기 시작해 ...
    Date2023.05.06
    Read More
  15. 수박·포도·사과 씨…<안 먹는 게 좋은 씨>는?

    사과·체리·살구·복숭아씨에 독소…수박·포도·참외씨는 유익 사과, 체리, 살구, 복숭아, 수박, 포도, 참외…. 과일을 먹다 보면 과육과 함께 씨까지 먹을 때가 많다. 그러나 과일 종류에 따라 독이 되는 씨가 ...
    Date2023.05.06
    Read More
  16. 맛있지만…자주 섭취하면 빨리 죽는 식품

    크로아상이나 흰 빵 등 정제된 곡물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조기사망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 연구팀은 캐나다를 포함한 21개국의 ​13만7130명을 16년간 분석했다. 그 결과 하루 7인분 이상의 정제된 곡물을 섭취하는 사...
    Date2023.04.29
    Read More
  17. 실내서 창문으로 햇볕 쬐기…비타민D 합성에 도움 될까?

    날이 따뜻해지면서 햇볕을 쬐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실제로 햇볕을 많이 쬐면 체내 비타민D가 합성돼 각종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창문을 통해 쬐는 햇볕은 비타민D 합성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햇볕 쬐기, 조기 사망·우울증 위험 ...
    Date2023.04.29
    Read More
  18. No Image

    실내서 창문으로 햇볕 쬐기…비타민D 합성에 도움 될까?

    Date2023.04.29
    Read More
  19. 커피로 인한 치아 손상을 줄이는 3가지 방법은?

    커피를 마시는 잘못된 습관이 치아 손상을 가속화할 수 있다. 틱톡 게시물의 스크린샷을 특징으로 하는 바이럴 트윗에 따르면, 한 치과의사가 커피를 너무 오래 마시는 습관의 위험성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경고한다. 그는 "화학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만약 여...
    Date2023.04.29
    Read More
  20. 침대에서 양말 신고 자는 습관 안좋다

    바퀴벌레에서 발견되는 녹농균까지 옮겨 피곤하다는 이유로 종일 신던 양말을 벗지 않은 채 침대에 누워 잠을 자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양말에는 바퀴벌레에서 발견되는 균과 동일한 균이 묻어있을 가능성이 크고, 그 균이 매트리스로 옮겨갈 수 있어 주의가...
    Date2023.04.2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