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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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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도 힘들다. 목표를 세워도 오래가지 않는다. 화가 나면 화가 나는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자기 자신이 통제가 안 되고 쉽게 지친다. 자기 자신을 제어할 수 있는 힘을 '의지력이라고 한다. 여러 상황에서도 이겨낼 힘을 주는 자기 통제력이 이상할 정도로 더는 제어가 안되는 시기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무기력'과 '자기 통제력'에 대한 한 연구가 있다. 연구진이 발표한 바로는 오랜 시간 '무기력'에 관한 연구관찰 결과 '자기 통제력'은 무한한 개념이 아닌 한정된 것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자기 억제가 주는 피로감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심리학자 로이 보마이스터(Roy Baumeister) 교수는 의지력이 연료와 같이 목표달성을 위하여 지나치게 불필요한 생각과 충동을 억제하면 의지력이 고갈된다고 한다. 

 

이는 평소 의지의 차이가 성공을 좌지우지한다고 했던 사람들의 편견과 전혀 반대의 이야기였다. 

 

연구진들은 성공했던 이라고 할지라도 처음 목표를 달성했을 때보다 자기 통제를 하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을 입증하는 한 실험 결과가 있다. 이 실험에 두 그룹을 나눠 선정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그룹은 배고픈 상황을 만들어 무를 먹게 하였고 다른 한 그룹은 쿠키를 옆에 두고 옆에 무를 먹게 하였다. 

 

연구 결과 쿠키를 보며 무를 먹었던 그룹이 다른 그룹에 비해 두 배 넘는 사람들이 무 먹기를 더 빨리 포기했다. 이 실험을 통해 계속되는 결단은 피로를 느끼게 하여 더 ‘선택 피로’을 느끼게 해 더 빨리 피로해진다고 밝혔다. 

 

의지력이란

최근 연구 결과 자유 의지에 내리는 의사결정과 강한 신념이 더 생산적인 결과와 만족감을 가져다준다고 발표됐다. 이러한 현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자아고갈을 벗어나야 의지력을 높일 수 있으며 자기통제 역량 감소를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의지력을 높이기 위해서 뇌의 휴식을 취해야 하며 의지력 또한 한계점이 있으므로 너무 자기 자신을 혹사하면 안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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