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4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뽕잎.jpg

 

오랜 옛날부터 한의학에서 상엽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많이 사용되어온 뽕잎은 성질은 차고 맛은 달고 쓰며, 해열, 소염, 거담, 진해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도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다양한 연구를 통해 뽕잎의 효능이 밝혀졌으며, 노화와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콩보다 풍부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뽕잎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나이가 들어가면서 걱정되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골다공증이다.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는 칼슘이 풍부한 음식이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바로 이 뽕잎에는 우유의 6배나 되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은 물론이고, 성장기 아이들의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평소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도 뽕잎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뽕잎에는 칼슘뿐만 아니라 철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철분이 많기로 유명한 무 보다 무려 160배나 많은 철분이 함유되어 있다. 때문에 섭취 시 체내에 산소를 공급해주는 헤모글로빈을 생성해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뽕잎은 혈관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왔을 때에도 도움이 된다. 뽕잎의 대표적인 효능 중 하나가 바로 청혈작용인데, 피를 맑게 하고 원활하게 한다. 또한 혈전이 쌓이지 않게 도와주어 각종 혈관질환 및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당뇨로 인해 식이요법을 실천하고 있다면 뽕잎을 섭취해 보자. 뽕잎은 영양분의 포도당 전환을 늦춰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정상적인 혈당 수치를 유지하도록 도와주어 당뇨 개선에 효과적이므로 당뇨 환자가 섭취하기에 더 없이 좋은 식품이다.
오래 전부터 뽕잎 효능으로 각광받는 것이 바로 항암효과다. 뽕잎에 함유되어 있는 퀘세틴, 폴리페놀, 글루타치온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방해해 암 예방은 물론 전이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변비에 시달리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뽕잎은 섬유질이 풍부해 섭취 시 장 건강을 돕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 개선에 효과적이다. 매일같이 뽕잎으로 요리를 해서 먹기 어렵다면 뽕잎 차나 뽕잎 분말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평소 음주를 즐긴다면,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간 건강이 걱정된다면 역시나 뽕잎이 그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다. 뽕잎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알라닌과 아스파라긴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고, 과음으로 지친 간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뽕잎은 독소 배출 효과도 있는데, 요즘 흔히 말하는 디톡스 효과가 톡톡하다. 몸속에 중금속이 함유된 초미세먼지가 쌓이면 쉽게 배출이 되지 않는데, 뽕잎을 섭취하면 쌓인 초미세먼지는 물론이고 노폐물과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켜준다.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다면 뷰티 식품으로 뽕잎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뽕잎은 피부톤 개선과 함께 피부 미백에도 도움을 준다. 뽕잎을 꾸준히 섭취하면서 뽕잎 분말로 팩을 만들어 피부를 꾸준하게 관리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뽕잎에 함유되어있는 루틴 성분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뇌 속으로 들어가는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하여 기억력 감소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뽕잎에 함유되어 있는 세린과 티이로신 성분은 노인성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실내서 창문으로 햇볕 쬐기…비타민D 합성에 도움 될까?

    날이 따뜻해지면서 햇볕을 쬐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실제로 햇볕을 많이 쬐면 체내 비타민D가 합성돼 각종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창문을 통해 쬐는 햇볕은 비타민D 합성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햇볕 쬐기, 조기 사망·우울증 위험 ...
    Date2023.04.29
    Read More
  2. No Image

    실내서 창문으로 햇볕 쬐기…비타민D 합성에 도움 될까?

    Date2023.04.29
    Read More
  3. 커피로 인한 치아 손상을 줄이는 3가지 방법은?

    커피를 마시는 잘못된 습관이 치아 손상을 가속화할 수 있다. 틱톡 게시물의 스크린샷을 특징으로 하는 바이럴 트윗에 따르면, 한 치과의사가 커피를 너무 오래 마시는 습관의 위험성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경고한다. 그는 "화학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만약 여...
    Date2023.04.29
    Read More
  4. 침대에서 양말 신고 자는 습관 안좋다

    바퀴벌레에서 발견되는 녹농균까지 옮겨 피곤하다는 이유로 종일 신던 양말을 벗지 않은 채 침대에 누워 잠을 자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양말에는 바퀴벌레에서 발견되는 균과 동일한 균이 묻어있을 가능성이 크고, 그 균이 매트리스로 옮겨갈 수 있어 주의가...
    Date2023.04.29
    Read More
  5. 질병의 신호…위험한 소변 냄새 3가지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약간의 지린내가 나거나 무취에 가깝다. 소변이 대부분 물로 구성돼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탈수, 방광염, 당뇨 등 특정 질환이 있으면 소변에서 극심한 냄새가 날 수 있다. ◇강한 암모니아 냄새 소변에서 강한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면 ...
    Date2023.04.29
    Read More
  6. 승무원이 싫어하는 승객 행동 유형은?

    다른 승객 수하물 옮기고… 간식과 음료 직접 빼가고 여객기에서 근무하는 한 승무원이 승무원들이 가장 싫어하는 승객의 행동을 공유했다. 매체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승무원이 기피하는 승객의 유형은 4가지다. 먼저 다른 승객에게 조언하는 경...
    Date2023.04.22
    Read More
  7. 냉동실에 보관하면 유통기한 지나서 먹어도 괜찮을까?

    “엄마가 자주 유통기한이 지난 고기나 가공식품을 줘요. 사실상 유통기한이라는 것은 되도록 그 날짜 이내에 먹으라고 만든 거잖아요. 그런데 저희 엄만 유통기한이 몇 달 지난 음식을 주는데 항상 냉동실에 넣어둔 건 다 괜찮데요.” 이는 한 포...
    Date2023.04.22
    Read More
  8. 유통기한 없는 아이스크림...식중독 일으킬 수 있다고?

    아이스크림은 유통기한도 없어 언제든지 냉동실에 얼려두고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그러나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있다. 대개 아이스크림은 꽁꽁 얼려 있기 때문에 식중독 위험이 낮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꼭 그렇지도 않다. 아이스크림 역시 식중독 ...
    Date2023.04.22
    Read More
  9. 아침 눈 뜨자마자 물 한잔 마셔라…몸에 나타나는 변화들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은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따뜻한 물 요법'이라며,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따뜻한 물 4잔을 마시는 건강법이 일본에서 한 때 유행한 적도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을 마시라고 권하는데, 과연 이러한 물...
    Date2023.04.22
    Read More
  10. 물, 커피만 잘 마셔도 사망 위험 하락

    가당음료와 전지방 우유 계속 먹으면, 사망 위험 20% 상승 깨끗한 물과 커피만 충분히 잘 마셔도 숨질 위험이 뚝 떨어지는 걸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이 제2형당뇨병 진단을 받은 남녀 15,486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서다. 연구팀은 음료...
    Date2023.04.22
    Read More
  11. 중요한 <작은 근육>…잘 키워야 오래 산다

    흔히 우리 몸 근육의 70%가 몰려 있는 하체를 강화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건강을 위해서는 몸속 작은 근육도 고루 단련해야 한다. 무엇일까? ◇손 근육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부위인 손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 악력이 약하면 당뇨병, 암, ...
    Date2023.04.22
    Read More
  12. 세균과 환경호르몬 범벅…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 방향제, 수세미, 색조 화장품, 치솔 등 요즘에는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들어있지 않은 플라스틱 용기들이 나온다. 하지만 주방 찬장에 언제부터 놓여있는지 알 수 없는 플라스틱 용기들은 버리는 것이 좋다. 특히 투명하고 단단한 ...
    Date2023.04.14
    Read More
  13. “한국 천년의 슈퍼푸드 김치의 비결은?

    워싱턴포스트지, 김치 저장항아리 <옹기> 조명 미국의 유력 일간지가 겨우내 땅 속에서 숙성시켜 김치 맛을 내는 전통적 발효 방식의 과학적 원리를 집중 조명했다. 특히 얼마 전부터 중국 일각에서 제기돼온 김치의 '중국 기원설' 주장에 얽히지 않으...
    Date2023.04.14
    Read More
  14. 콧물, 재채기…봄철 알레르기 증상에 좋은 식품 5가지는?

    봄철마다 콧물, 재채기, 가려움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 ‘봄철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이들이다. 가장 흔한 면역 반응인 콧물과 재채기는 봄철 알레르기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때로 감기와 혼동되기도 하지만, 알레르기는 열이 나지 않고 환...
    Date2023.04.14
    Read More
  15. 아침에 먹는 콩나물국, 근육·뼈에도 좋다 ?

    콩의 단백질이 많고, 이소플라본 성분은 골밀도 높여 콩에 없던 비타민 C 생합성…단백질 소화흡수율 증가 콩(대두)을 이용한 대표적인 식품이 콩나물, 두부, 된장 등이다. 콩나물은 재배가 비교적 쉽고 기르는 기간이 짧은 것이 장점이다. 가격이 저렴...
    Date2023.04.14
    Read More
  16. 살 빼는 주사, 美 다이어트 시장 뒤흔든다

    주 1회 주사, 3~6개월에 15㎏ 빠져…비만약 시장 1500억불 “바늘 여섯 개와 주사용 펜이 들어 있어요. 바늘이 정말 가늘고 반짝이네요. 곧 살이 빠지겠지요?” 최근 소셜미디어 ‘틱톡’에 올라온 한 미국인의 동영상은 첨단 전자...
    Date2023.04.14
    Read More
  17. 입에서 나온 <노란 알갱이>의 정체

    양치를 하거나 기침을 하다 노란 알갱이가 나올 때가 있다.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이 알갱이의 정체는 ‘편도결석’이다. 평소 칫솔질을 꼼꼼히 해도 입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편도결석 때문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편도결석은 편도선...
    Date2023.04.08
    Read More
  18. 심한 발 냄새, <이것> 때문이었어?

    하루 종일 지면과 맞닿는 발은 땀이 많이 차도 양말과 신발에 둘러싸여 바로 증발되지 못한다. 습기가 잘 차다보니 세균 또한 번식하기 쉽다. 세균이 불어난 발의 각질을 갉아먹을 경우 이소발레릭산 등과 같이 악취를 풍기는 화학물질을 생성하며, 마이크로...
    Date2023.04.08
    Read More
  19. 스트레칭은 무조건 아플 때까지?...<이렇게> 해야 효과 있다

    스트레칭은 긴장되고 뭉친 근육을 풀고, 기분을 전환하는데도 유용한 가벼운 운동이다. 가볍지만 자칫하면 오히려 몸을 상하게 할 수도 있다.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올바른 스트레칭법에 대해 알아보자. ◇'통증=근육' 이완 아냐… 시원한 ...
    Date2023.04.08
    Read More
  20. 돼지 기름은 몸에 좋고, 소 기름은 나쁘다?

    포화지방산 비율은 돼지고기, 소고기 부위에 따라 달라 “돼지고기 기름이 소고기 기름보다 좋다”는 말이 있다. 소고기 기름의 대부분이 혈관 건강에 나쁜 포화지방산으로 이뤄졌다는 이유에서다. 정말 소고기가 돼지고기보다 몸에 나쁠까? 실제로 ...
    Date2023.04.0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