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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진 않아도 하나쯤 가지고 있는 성격장애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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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장애(personality disorder)는 자신의 감정이나 행동, 관계를 다루는 방식에 영향을 끼치는 정신적 질환이다. 이러한 질환은 상황이나 관계에 대한 대처 능력을 결여시켜 그 사람을 사회 부적응자로 만들기도 하고, 극도의 불안, 고통, 우울에 빠지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정신과에 가서 진단을 받으면 100% 정상인 사람은 없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듯이, 심각하진 않더라도 우리도 사실 성격 장애를 하나둘씩 갖고 있는 건 아닐까.
편집증 성격장애는 기본적으로 믿음에 대한 기본 능력이 파괴되어, 모든 것을 의심의 눈으로 바라본다. 또 다른 사람을 적으로 보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마음속에 벽을 쌓고 다른 사람들을 몰아내버린다. 항상 타인이 악한 의도를 갖고 있다고 오해하고 의심하는 것. 또한 자신의 정보가 자신을 이용하는 데 쓰일 것이라 생각해 자신에 대한 그 어떤 것도 밝히기를 거부한다.
분열성 성격 장애는 사회활동이나 대인관계를 맺는 데에 흥미가 없고, 감정적으로 차가운 면모를 보인다. 삶의 에너지가 밖으로 향하기보다는 안으로 향하여 주로 혼자 지낸다. 혼자 일하기를 선호하고, 타인에게 무관심하며, 칭찬 또는 비판 등에 모두 무감각하거나 반응하지 않는다.
경계성 성격 장애는 행동에 대한 자제력이 없고, 자기 파괴적이며, 타인을 쉽게 믿다가 쉽게 상처받기를 반복한다. 버림받는 것에 대한 심한 두려움을 느껴 상대에게 지속적으로 확인을 요구하고, 때로는 공격적인 행동이나 자해 및 자살 위협을 하기도 한다. 또 내적 공허함을 심하게 경험해 무기력한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분열형 성격 장애는 환각과 기이한 신념, 망상이 지나쳐 본인을 신 또는 특별한 존재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사건이나 환경을 부정확하게 해석하고 자신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해석하며, 다른 사람을 마술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고 믿는다.
히스테리성 성격 장애는 과도한 감정과 주의 집중을 요구하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보인다. 자신에게 관심과 주의가 집중되지 못하면 불편함을 느끼고, 드라마틱하게 관심을 스스로에게 돌리려고 한다. 따라서 이야기를 만들어내든지, 아첨을 한다든지, 선물을 갖고 온다든지, 하는 식으로 만인의 마음을 얻고자 한다.
자기애적 성격 장애는 흔히 말하는 '왕자병' '공주병'과 비슷하지만 그보다 훨씬 심각한 행동방식과 인격적 특성을 보인다. 본인은 항상 특별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믿고, 타인의 관심과 칭찬에 지독하게 집착한다. 또 본인의 능력을 과신하고 오만하고 건방진 언행을 빈번하게 한다.
강박성 인격 장애는 질서, 규칙, 조직, 효율성 등에 집착하고 지나친 완벽주의를 추구하며 인정이 없는 편이다. 또 지나치게 세밀함에 집착해 전체적인 것을 보는 능력이 결여되어 있다. 모든 일에 합리성과 형식을 따져 다른 사람들에게 거리감을 두고, 참을성과 인내심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회피성 성격 장애를 가진 이들은 비판, 불인정, 거부를 매우 두려워하여 깊은 대인관계를 거부한다. 타인이 자신을 좋아할 것이라는 확신이 생기지 않으면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을 피하고, 비판을 받는 것에 대해 눈에 띄게 예민하기 때문에 상대의 반응을 탐색하는 데에 귀신이다. 
반사회적 성격 장애의 핵심은 다른 사람의 권리를 고려하지 않거나 침해하는 행위를 자주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이나 돈, 권력 등을 얻기 위해서 속임수를 사용하거나 조작을 하고, 반복해서 거짓말을 한다. 다른 사람에게 사기를 치거나 중상 모략하기도 하며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돌아갈 결과를 생각해보지 않고 충동적으로 결정을 내린다.
의존적 성격 장애는 타인에게 돌봄 받으려는 욕구가 과도하게 있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자신이 스스로 내려야 할 결정을 남에게 맡겨버리고, 남이 시키는 대로 따라서 하는 역할에 만족한다. 그래서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의존할 상대가 없을 때는 강한 불안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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