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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으면 약이되고 모르고 먹으면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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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서 만병 통치약처럼 쓰이는 매실. 매실에는  유기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여름철 갈증을 해소와 살균ㆍ항균 작용을 도와주며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매실에는 완전 익기 전 딴 초록색 청매실과 익고난 후 딴 노란빛을 띠는 황매실 두가지 종류가 있다.

 

황매실은 무른 과육으로 보관과 유통이 어려워 청매실을 주로 사용하며 매실청, 매실장아찌, 매실식초, 매실주 등 다양한 식품으로 많은 가정들이 만들어 섭취한다.

 

매실은 구연산, 피크린산, 사과산, 카테킨산 등 여러 유기산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함류되어 있으며 유기산은 과다 분비되는 위산을 조절해줘 위장기능을 좋게 한다. 이 때문에 매실차를 식사 후에나 체했을 때 주로 마신다. 특히 구연산은 젖산을 분해로 몸 밖으로 배출시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피크린산은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해줘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해독작용을 돕는다. 사과산은 원활할 장 운동에 카테킨산은 유해균을 죽일때 도움이 된다.

 

매실에는 덜 익은 열매로 과육과 씨앗에 아미그달린이라는 시안화합물을 함유되어 있다. 아미그달린은 핵과류 과일의 씨앗에 있는 시안배당체이며 식물 내 존재하는 효소나 몸 속 장내 효소 등으로 시안화수소로 바껴 혈압 강하, 두통 등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한 이유로 아미그달린이 함류된 청매실을 자주 먹거나 씨앗을 섭취하게되면 장내 효소와 결합해 식중독이 일어날 수 있어 날것으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아미그달린 성분은 성인보다 어린이한테 더 취약해 주의가 필요하다.

 

 

매실을 술에 담그거나 설탕에 절이게되면 아미그달린이 분해로 안전하지만 최대한 씨앗을 제거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그대로 사용하고 싶다면 100일 이내 매실을 없애 1년 정도 보관한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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