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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jpg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가슴에 사표를 품고 다닌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해 이직 경험이 있거나 심각히 고민 중인 직장인들이 많다. 물론 어느 직장이든 꾸준히 다녀야 하는 것은 맞지만 자신이 아닌 다른 이유 때문에 이직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회사 내에 당장 필요한 비품이 없거나 일을 할 때 꼭 필요한 물건임에도 사비로 구입해서 사용해야 하는 회사가 있을까 싶겠지만 실제로 있다고 한다. 금액이 부담스럽지 않으면 한 두 번이야 그러려니 하고 구입해 일을 하겠지만 이것이 당연시 되면 이러한 회사 생활에 회의감을 느껴 이직을 결심하게 된다고 한다.
정년이 보장 되는 직장이고 큰 문제가 없다면 꾸준히 다닐 수 있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공무원 빼고는 평생 직장을 찾아보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정년이 보장되지 않고 다양한 혜택도 없는 직장에 다니는 경우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생각되어 이직을 결심하게 된다고 한다.
받는 월급에 비해, 맡은 직분에 비해 과도한 업무가 주어질 때가 있다. 몇 번이야 참고 하겠지만 매번 과도한 양의 업무를 주고, 또 그것을 모두 해내길 바란다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결국 지쳐서 이직을 고민하게 된다.
자신이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자신이 맡은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을 때에도 이직을 고민하게 된다. 예를 들어 숫자에 약한 사람이 경리 업무를 본다든지, 사람 앞에 나서는 것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것도 해당된다. 자신의 성격이나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결국엔 이직을 하게 된다고 한다.
직장 상사가 자신의 일에 일일이 간섭하고, 자신이 한 일에 대한 성과를 가로채는 것도 모자라 상사 본인이 잘못한 일을 직원에게 떠넘기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다. 팀 프로젝트의 성과도 모조리 자신의 몫으로 돌리는 못된 상사들도 많은데, 문제는 이런 문제를 상사에게 건의하면 보복이 돌아온다는 것이다. 보복이 계속되고 갈등이 계속되다 보면 결국 상사보다 힘이 약한 직원이 회사를 그만 둘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 진다.
사회적인 문제로 까지 대두되고 있는 직장 내 왕따 문제 역시 이직을 하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다.
직장 내에서의 문제라기보다는 자신의 커리어 관리를 위해 이직을 결심하는 이들도 있다. 지금 있는 곳보다 더 좋은 직분, 더 높은 연봉을 제시하는 곳이 있으면 누구나 흔들릴 수 있다. 이러한 제의를 거절하면 언제 또 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에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직장을 옮기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자신과 같은 대학 같은 학과를 졸업했거나 비슷한 조건을 가진 친구와 자신을 비교했을 때 상대방이 자신보다 연봉을 더 높게 받는 것을 알게 된 경우에도 직장 이직을 고려한다고 한다. 같은 스펙의 친구보다 적은 연봉의 자신을 보고 자신의 경력이나 스펙, 연봉이 낮게 평가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라고 한다.
요즘에는 승진을 위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고 한다. 어떤 회사에서는 승진 시 시험을 보는 곳도 있고, 자격증이 있는 경우에는 점수가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열심히 자기계발에 투자한다고 해서 모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투자한 만큼 결과가 좋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강박을 느껴 이직을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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