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5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겨울 우울증 특히 조심… 댄싱어 교수, 6가지 탈출 방법 소개

 

긍정.jpg

 

추운 날씨 탓에 저절로 움츠러드는 겨울, 겨울철 우울증이 자신도 모르게 찾아 올 수 있다. 겨울철엔 일조량이 줄어듦에 따라 활동량도 감소하고 무기력과 우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시기다.
미국 매체 ‘인사이더’는 보스턴 터프츠 의과대학의 마이클 댄싱어 교수의 자문을 얻어 겨울 우울증의 대처 방법을 소개했다.

-1-
긍정적 사고를 연습하라.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려 보자. 가장 탁월한 방법이다. 이는 의도적으로 좋았던 기억을 끄집어 내는 것일 수도 있다. 댄싱어 교수는 "자신이 선택한 생각의 방향이 행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긍정적인 태도는 행복을 느끼게 하는 뇌 화학물질을 향상시킨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긍정’을 선택하는 기술을 연습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즉, 긍정적 성향을 한 개인이 태어날때 부터 타고난 성격적 특성으로 여기지 말고 연마 할 수 있는 기술로 익히라는 것이다. 

-2-
주변 사람들과 어울려라

날씨가 춥다보니 주로 실내에 있게 되고 또 감기 등의 질환으로 침대에 누워 보내는 시간이 많은 시기. 사람들과의 교류가 자연스럽게 적어진다. 이런 생활방식은 건강에 좋지 않으며 우울증을 악화 시킬 수 있다. 
댄싱어 교수는 “외톨이처럼 혼자 지내는 것과 타인과 소통하며 지내는 것은 매우 큰 차이가 있다. 지금 방안에 혼자 있다면 나가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하며 사회적 상호작용의 결핍이 흡연만큼이나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이를 뒷받침 한다고 설명했다. 
이왕이면 지인들과 함께 자원 봉사를 하는 것도 좋다. 남을 위한 봉사 행동은 두뇌에서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화학 물질의 균형을 더욱 강화시킨다.

-3-
골고루 먹어라. 
기분이 오랫동안 좋아지는 ‘슈퍼푸드’란 없다. 다만 건강한 식사 패턴의 꾸준한 유지가 도움이 된다. 
물론 감정 조절에 관여하고 부정적인 기분을 낮춰 주는데 특별히 도움이 되는 음식들도 있다.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블루베리, 석류, 케일 등이 대표적 음식이다. 그러나 댄싱어 교수는 “특정 음식이나 원푸드에 의존하지 말고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며 과일과 채소,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식 등이 골고루 섞인 식단을 강조했다. 
영양소가 고루 함유된 식단에는 자연적으로 섬유질이 풍부하게 포함되기 마련인데, 섬유질은 장내에 사는 박테리아의 활성화에 큰 영향을 끼친다.

-4-
햇볕을 자주 쬐라
햇빚은 직간접적으로 우리 몸과 기분에 영향을 미친다. 우울할때 햇빛을 쬐면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는데 행복 감정을 생성하는 뇌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 생산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겨울 우울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의사들은 자연 햇빛을 모방한 인공빛을 쐬는 광선요법을 종종 처방한다. 
한가지 주목할 것은 비타민D, 세로토닌 합성에 관여하고 스트레스 원인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 억제에 도움을 주는데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 내지 못해 햇빛을 쬠으로서 얻게 되는 영양소이다. 댄싱어 교수는 “비타민D를 보충제 섭취를 통해 얻을 수 있긴 하나, 실제 햇빛을 쬐서 얻는 효과를 따라 올 수는 없다”고 말한다. 
-5-
남녀간의 사랑
의학적인 관점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스킨쉽은 행복한 감정에 관여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 특히 사랑의 호르몬 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 분비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기분을 안정시키고 애정과 신뢰감을 높여 기분 좋은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작용을 한다.

-6-
땀을 흘려라.
적당히 땀을 흘리는 것은 우울증 완화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 운동을 하게 되면 분비가 촉진되는 엔돌핀은 뇌에서 감정을 조절하는데, 행복감과 즐거운 감정을 느끼게 한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때문에 야외 운동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몸을 일으키기 귀찮아도 일단 운동을 시작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반려동물 안고 운전하면 사고위험 4.7배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하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사고 위험이 4.7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개인택시 면허 교육생 669명을 대상으로 운전능력을 평가한 결과,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한 사람들은 기능주차 코스에서 평균 2.8회 외부경계선...
    Date2024.02.23
    Read More
  2. 냉동보관 피해야 할 식품 7가지

    마요네즈, 치즈, 유제품, 수분기 많은 채소 등은 질감과 맛이 변할 수 있어 냉동 보관에 적합하지 않다. 냉동 보관하면 절대 안 되는 식품을 알아본다. ◆ 껍질에 쌓인 날달걀: 날달걀을 껍질째 그대로 냉동 보관하면 어느 과정에서 알 표면이 균열된다. 알이 ...
    Date2024.02.23
    Read More
  3.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 1위?

    한국인에게 비타민 D가 꼭 필요한 이유 영양제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각종 영양제를 꼭 챙겨 먹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에게 공통적으로 가장 부족한 영양소가 있다. 한국 남성의 87%, 여성의 93%가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가 ...
    Date2024.02.17
    Read More
  4.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 1위?

    한국인에게 비타민 D가 꼭 필요한 이유 영양제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각종 영양제를 꼭 챙겨 먹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에게 공통적으로 가장 부족한 영양소가 있다. 한국 남성의 87%, 여성의 93%가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가 ...
    Date2024.02.17
    Read More
  5. 비아그라, 치매 예방 효과…27만명 5년간 의료기록 추적해보니

    비아그라 같은 발기부전 치료제에 알츠하이머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한 남성 26만여 명에서 일반 남성보다 알츠하이머 발병률이 20% 가까이 낮게 나타난 것이다.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발기부전 치료제의 효과...
    Date2024.02.17
    Read More
  6. 양은냄비에 라면을 자주 끓여 먹으면 절대 안 되는 이유

    알루미늄 냄비에 라면과 같이 산도나 염분이 높은 음식을 조리할 경우 알루미늄 성분이 녹아나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에 판매 중인 알루미늄 조리기구 56개의 알루미늄 검출량을 조사한 결과 이중 측정치가 115.21㎎/ℓ에 달하...
    Date2024.02.17
    Read More
  7. 젊어 보이려면 멀리해야 할 4가지

    노화 속도 늦추려면 나쁜 습관 없애야 노화 속도에는 유전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 과일과 채소를 챙겨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해야 노화를 늦출 수 있다. 낮에는 자주 웃고 밤에는 푹 자야 한다. 멀리해야 할 것들도 있다. 술과...
    Date2024.02.17
    Read More
  8. 자주 먹는 햄, 물에 꼭 씻어 먹어야

    조금 먹어도 심장질환 위험 증가…식품첨가물 녹여 건강을 생각한다면 가급적이면 가공육과 적색육의 과도한 섭취는 피하는 게 좋다. 가공육은 말 그대로 가공 처리를 거친 육류로 소시지, 햄 등을 이른다. 적색육은 돼지고기, 소고기와 같이 익히지 않...
    Date2024.02.09
    Read More
  9. 토마토 주스, '이 병' 유발하는 몸속 세균 죽인다

    토마토와 토마토 주스에 장티푸스를 일으키는 병원균인 살모넬라 티피균과 소화기와 요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다른 세균들을 죽이는 강력한 항균 성분이 들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코넬대 송정민 교수팀은 토마토 주스에서 세균막을 손상시켜 박...
    Date2024.02.09
    Read More
  10. 젊은 대장암 환자, 몸에 종양 관련 박테리아가 많다

    젊은 연령에 발병하는 대장암은 다른 연령대에서 발병하는 대장암보다 종양 관련 박테리아 수가 많고 종류가 다양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젊은 연령에 발병하는 대장암은 50세 미만에서 생기는 대장암을 말하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증가폭이 두드러져 우...
    Date2024.02.09
    Read More
  11. 근육 지키고 구강 건강 관리하라

    “노화 못 막아도 노쇠는 막을 수 있기 때문” 노쇠의 주요 원인으로 근육의 양과 힘이 감소하는 ‘근감소증’이 꼽힌다. 근육량 감소와 함께 근력과 보행속도도 떨어지면서 연쇄 반응을 보인다. 근감소증은 치매와 같은 인지장애, 당뇨, ...
    Date2024.02.09
    Read More
  12. 커피의 다양한 정반대 효과…쾌변 vs 변비 왜?

    “아침에 커피 마셨더니 쾌변”…클로로겐 산 등이 위, 장 활동 촉진 커피를 마시면 화장실에 가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커피 나무에서 자란 열매에는 카페인 외에 다양한 성분들이 들어 있다. 클로로겐 산도 그 중 하나다. 항산화제의 일종...
    Date2024.02.02
    Read More
  13. 하루 세번 먹으면 복부비만 예방...세계가 주목한 한국 전통식품은?

    하루에 1~3번 김치를 섭취하면 과체중과 복부 비만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40~69세 11만5726명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김치 섭취가 과체중과 복부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중앙대학교 ...
    Date2024.02.02
    Read More
  14. 잇몸 건강? 시금치, 양상추, 구강청결제 능가…치아에 좋아

    잎채소는 건강 식품으로 꼽힌다. 그런 잎채소가 잇몸병의 예방과 치료에 구강청결제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시금치 등 잎채소에서 발견되는 ‘질산염’ 분자는 잇몸병 예방 등 구강 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살균 구강청결제처럼 부작용이 없...
    Date2024.02.02
    Read More
  15. No Image

    나이들수록 중요한 속근육…이러면 강해져

    나이가 들면 힘이 빠지고 움직임도 둔해진다. 속근육이 퇴화하기 때문이다. 속근육은 수축이 빠르게 일어나 순간적인 큰 힘을 내는 근육으로, 주로 엉덩이나 종아리에 분포돼있다. 속근육은 30세가 넘으면 급격히 퇴화한다. 이로 인해 근육 반응속도와 순간적...
    Date2024.02.02
    Read More
  16. 황신혜의 겨울철 피부관리

    피부 관리법 4가지 공개… 실제 효과는? 사진=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 캡처 배우 황신혜(60)가 겨울철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서 황신혜는 평소 실천하는 피부 관리법을 ...
    Date2024.01.26
    Read More
  17. 식사 전에 아몬드 먹으면… 당뇨병 위험 감소

    아몬드 섭취가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입증한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발표됐다. 식전에 아몬드를 먹으면 식후 혈당이 급상승하는 것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탈리아 파비아대 연구팀이 당뇨 전 단계 환자에게 적합한 식이...
    Date2024.01.26
    Read More
  18. 하루 토마토 1개 꾸준히 먹으면…고혈압 뚝

    하루에 토마토 한 개만 먹어도 고혈압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대 연구팀은 3년간 55~80세 스페인 성인 7056명을 대상으로 토마토 섭취와 혈압 사이의 관계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하루에 큰 토마토를 한 개...
    Date2024.01.26
    Read More
  19. 내 몸 염증 없애려면…냉장고 안을 살펴라

    우리가 모르는 사이 발생한 몸속 염증은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특히 만성 염증은 ‘만병의 근원’으로 불린다. 만성 염증은 암, 심혈관질환, 당뇨병, 관절염, 우울증, 알츠하이머병 등 우리를 괴롭히는 많은 주요 질병과 관련이 있다. 이런 만성 ...
    Date2024.01.26
    Read More
  20. 새해 초 했던 결심 또 <작심3일>?…뼈를 깎는 노력을 했나요?

    막연한 목표를 세우는 것보다는…구체적이고, 측정 가능, 달성 가능한 방법으로 작심삼일이라고 단단히 먹은 마음이 3일을 못간다는 말이 있다. ‘21일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하나의 행동이 습관이 되기까지 21일이 걸린다는 이야기다. ...
    Date2024.01.2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