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인간관계, 올바른 선택으로 시간과 에너지 절약하자

 

관계.jpg

 

주변에는 끊임없이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 찾아오게 된다. 항상 불평불만만 하는 사람, 쉽게 화가 나는 사람, 경쟁하듯 나를 누르려는 사람 등등. 이런 환경을 원하는대로 모두 바꿔버릴 수는 없다. 하지만 이들에게 반응하느냐 마느냐, 관계를 더 깊게 만드냐 마느냐는 나의 선택이다. 조심하지 않으면 이런 사람들은 어느새 당신의 생각과 감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만성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것이다.
만약 그 사람이 없을 때, 다른 친한 친구에게 그 사람에 대해 불평을 한다면 그 인간관계는 별로 당신에게 좋지 않다는 뜻이다. 그 사람에 대해 불평을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없을 때마저 당신의 기분을 나쁘게 한다는 것이다. 이는 그 사람이 당신의 삶에 부정적인 기운을 지속적으로 끼치고 있다는 뜻이다.
신경을 써서 의도적으로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하지 않을 때, 그저 자연스럽게 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때 나도 모르게 기분이 나빠지고 화가 날 때가 잦다면 그 관계는 당신에게 유독한 관계다. 관계에 도움을 주지 않는 사람일수록 말이나 행동을 통해 당신의 감정을 쉽게 휘저어버리고, 자존감을 해쳐서 당신이 화가 나게 하고 스스로에 대해 설명하게 만들 것이다.
도움이 되지 않는 유형의 사람들은 종종 만난 자리에서 무례하게 행동하거나, 장난이라는 미명 하에 당신에 대해 기분 나쁜 평가를 내리거나, 인신공격을 할 것이다. 그 자리에서 불쾌함을 표시했더라도 집으로 돌아왔을 때 그 말이 당신의 머리를 뱅뱅 맴돌며 스스로에 대해 의심하게 만든다면 그 사람은 아예 보지 않는 게 좋다. 그리고 자존감은 다른 사람에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손에 온전히 달려 있다는 점을 상기하자.
만약 본인이 안 좋은 관계에서 희생당하고 있다면, 당연히 스스로가 한 선택과 그 결과에 대해서도 그들을 탓하고 싶어질 것이다. 만약 책임의 소재를 자꾸 그들에게 돌리려고 한다면, 그들이 당신에게 적절한 수준 이상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뜻일 수 있다. 그러니 당신이 어떻게 누구와 시간을 보내는지는 스스로가 정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지친다는 것은 당신이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소진했다는 것이다. 겉으로는 즐거운 자리였어도 만약 집에 돌아왔을 때 지치고, 기분이 나쁘거나 우울하고, 혼자 있고 싶다면 그 자리에서 만난 사람은 당신에게 썩 좋은 사람은 아니란 뜻이다. 그들과 시간을 보낸다는 건 당신의 힘만 뺀다는 뜻과 다름없다.
만약 누군가를 만났을 때 자꾸 자기 자신을 낮추어 생각하고 낮추어 표현한다면, 이는 결국 당신이 스스로의 자존감과 가치를 깎아내리고 있다는 뜻이다. 거기다 당신이 그렇게 행동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또 그런 태도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 관계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가 없다. 
당신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의 유형 중 또 하나는 바로 지켜야 할 선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당신의 삶에 깊게 개입하여 이것저것 훈수를 두고 자기 멋대로 끌고 가려고 한다면 정신 차리고 그 손을 뿌리쳐야 한다. 자존감이 낮아 그 사람에게 고마워하기만 한다면, 결국엔 그 사람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감 없는 사람이 될지도 모른다.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받은 안 좋은 기운 때문에 당신이 다른 친구들에게도 나쁜 마음을 가지고 거리를 두거나, 화풀이를 하려고 한다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 이외에도 그 사람이 다른 친구들과는 더 친해지지 못하도록 의도적으로 방해하거나, 자기 마음대로 당신의 시간을 독점해서 다른 친구들과 만나는 것이 어려워지게 하는 경우도 있다. 
또 누군가와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에 나가기가 망설여지거나 귀찮게만 느껴진다면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그 사람을 그닥 만나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본능적으로 그 만남을 가지고 나면 당신은 다시 지치고, 자존감이 떨어질 것이란 것을 직감하고 있어서일 수도 있다. 만약 매번 약속 전에 가기 싫다는 마음이 들어 외출이 망설여진다면 그 관계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누군가가 당신을 대하는 방식과 다른 이를 대하는 방식과 다르게 불쾌한게 한다면 그 사람은 물질적인 것이든 비물질적인 것이든 전략적으로 당신을 만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또는 사람들에게 똑같이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 좋지 않은 유형의 사람일 수 있다. 만약 다른 친구와 당신을 대하는 모습이 달라 기분 상한 적이 여러 번 있다면 그 사람과 조금씩 거리를 두어야 할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혈관에 미세플라스틱 둥둥…심장마비 위험

    혈관 타고 도는 나노플라스틱, 미세플라스틱 최대한 줄여야 나노·미세 플라스틱이 심장마비, 뇌졸중 등으로 인한 사망 확률을 두 배나 높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특히 신체 건강에 위협적인 것이 바로 나노플라스틱으로 소화관이나 ...
    Date2024.03.08
    Read More
  2. 수돗물 끓이면 미세 플라스틱 제거된다

    중국 연구팀 발표…90%까지 제거, 석회질 작용으로 응집돼 플라스틱 쓰레기가 잘게 부서진 나노·미세 플라스틱(NMP)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물을 끓이는 것만으로도 나노·미세 플라스틱을 최대 90% 제거할 수...
    Date2024.03.02
    Read More
  3. 3월…제철 맞는 오렌지

    맛도 좋고, 피부에 이런 효과까지 오렌지는 새콤달콤한 맛과 함께 비타민C, 식이섬유 등 몸에 좋은 성분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오렌지에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있어 다양한 건강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이섬유→변비 완화: 오렌지에는 식이섬유...
    Date2024.03.02
    Read More
  4. 먹기만 하면 가스 차는 음식 따로 있다?

    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다. 식사 중에 말을 많이 하거나 소화기 문제인 경우도 있고, 음식 자체 문제인 경우도 있다. 배에 가스가 쉽게 차는 음식 7가지와 효과적인 대처법을 알아본다. ◆ 마늘: 건강에 좋은 마늘은 항균 작용이 탁월하지만, 가...
    Date2024.03.02
    Read More
  5. 한국 방문 외국인, 가장 많이 찾은 음식 1위는 '치킨'… 2위는?

    관광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음식 소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들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찾은 음식은 '치킨'이었고, 그 바로 다음 순위를 차지한 것이 '간장게장'이었다. 떡볶이, 불고기 ...
    Date2024.03.02
    Read More
  6. 화장실에 '똥 냄새' 진동할 때…성냥 하나면 해결된다?

    간혹 냄새가 지독한 대변을 볼 때가 있다. 이때 화장실 대변 냄새를 빨리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성냥을 활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상명대 화학에너지공학과 서현욱 교수는 "성냥 불꽃을 태우는 과정에서 화장실 악취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암모니...
    Date2024.03.02
    Read More
  7. 만성피로 줄여주는 최강 식사법

    만성피로는 무엇보다 건강한 생활습관과 식이요법이 중요하다. 특히 몸 속 염증 수치만 낮춰도 피로도가 줄어들 수 있다. ◆ 견과류, 올리브오일, 생선 등 건강한 지방 섭취 다른 여러 만성질환들과 마찬가지로 만성피로증 역시 체내 염증 수치와 관련이 많다....
    Date2024.03.02
    Read More
  8. 몸쑤시고 혀붓고 손 얼얼…영양소 부족때문?

    영양소 결핍은 가장 기본적인 세포 수준에서 신체 기능을 변화시킨다. 예를 들어, 칼슘과 비타민 D의 결핍은 뼈가 부러지기 쉬운 골다공증을 유발한다. ◆ 철분 > 피로, 호흡곤란, 수족냉증, 약한 손톱: 몸 전체에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를 생산하는데 철분이...
    Date2024.02.23
    Read More
  9. 마늘 먹으니 입에서 계속 마늘냄새…<이것> 마시면 없어져

    마늘은 향이 강력하다. 이에 음식 맛을 돋우려 넣곤 하지만, 먹으면 입에 온종일 잔향이 남는다. 양치질로 입에 남은 마늘향을 씻어내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럴 땐 마늘을 먹으면서 우유를 마시거나 요거트를 먹으면 된다. 마늘 냄새가 오...
    Date2024.02.23
    Read More
  10. 반려동물 안고 운전하면 사고위험 4.7배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하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사고 위험이 4.7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개인택시 면허 교육생 669명을 대상으로 운전능력을 평가한 결과,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한 사람들은 기능주차 코스에서 평균 2.8회 외부경계선...
    Date2024.02.23
    Read More
  11. 냉동보관 피해야 할 식품 7가지

    마요네즈, 치즈, 유제품, 수분기 많은 채소 등은 질감과 맛이 변할 수 있어 냉동 보관에 적합하지 않다. 냉동 보관하면 절대 안 되는 식품을 알아본다. ◆ 껍질에 쌓인 날달걀: 날달걀을 껍질째 그대로 냉동 보관하면 어느 과정에서 알 표면이 균열된다. 알이 ...
    Date2024.02.23
    Read More
  12.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 1위?

    한국인에게 비타민 D가 꼭 필요한 이유 영양제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각종 영양제를 꼭 챙겨 먹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에게 공통적으로 가장 부족한 영양소가 있다. 한국 남성의 87%, 여성의 93%가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가 ...
    Date2024.02.17
    Read More
  13.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 1위?

    한국인에게 비타민 D가 꼭 필요한 이유 영양제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각종 영양제를 꼭 챙겨 먹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에게 공통적으로 가장 부족한 영양소가 있다. 한국 남성의 87%, 여성의 93%가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가 ...
    Date2024.02.17
    Read More
  14. 비아그라, 치매 예방 효과…27만명 5년간 의료기록 추적해보니

    비아그라 같은 발기부전 치료제에 알츠하이머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한 남성 26만여 명에서 일반 남성보다 알츠하이머 발병률이 20% 가까이 낮게 나타난 것이다.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발기부전 치료제의 효과...
    Date2024.02.17
    Read More
  15. 양은냄비에 라면을 자주 끓여 먹으면 절대 안 되는 이유

    알루미늄 냄비에 라면과 같이 산도나 염분이 높은 음식을 조리할 경우 알루미늄 성분이 녹아나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에 판매 중인 알루미늄 조리기구 56개의 알루미늄 검출량을 조사한 결과 이중 측정치가 115.21㎎/ℓ에 달하...
    Date2024.02.17
    Read More
  16. 젊어 보이려면 멀리해야 할 4가지

    노화 속도 늦추려면 나쁜 습관 없애야 노화 속도에는 유전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 과일과 채소를 챙겨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해야 노화를 늦출 수 있다. 낮에는 자주 웃고 밤에는 푹 자야 한다. 멀리해야 할 것들도 있다. 술과...
    Date2024.02.17
    Read More
  17. 자주 먹는 햄, 물에 꼭 씻어 먹어야

    조금 먹어도 심장질환 위험 증가…식품첨가물 녹여 건강을 생각한다면 가급적이면 가공육과 적색육의 과도한 섭취는 피하는 게 좋다. 가공육은 말 그대로 가공 처리를 거친 육류로 소시지, 햄 등을 이른다. 적색육은 돼지고기, 소고기와 같이 익히지 않...
    Date2024.02.09
    Read More
  18. 토마토 주스, '이 병' 유발하는 몸속 세균 죽인다

    토마토와 토마토 주스에 장티푸스를 일으키는 병원균인 살모넬라 티피균과 소화기와 요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다른 세균들을 죽이는 강력한 항균 성분이 들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코넬대 송정민 교수팀은 토마토 주스에서 세균막을 손상시켜 박...
    Date2024.02.09
    Read More
  19. 젊은 대장암 환자, 몸에 종양 관련 박테리아가 많다

    젊은 연령에 발병하는 대장암은 다른 연령대에서 발병하는 대장암보다 종양 관련 박테리아 수가 많고 종류가 다양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젊은 연령에 발병하는 대장암은 50세 미만에서 생기는 대장암을 말하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증가폭이 두드러져 우...
    Date2024.02.09
    Read More
  20. 근육 지키고 구강 건강 관리하라

    “노화 못 막아도 노쇠는 막을 수 있기 때문” 노쇠의 주요 원인으로 근육의 양과 힘이 감소하는 ‘근감소증’이 꼽힌다. 근육량 감소와 함께 근력과 보행속도도 떨어지면서 연쇄 반응을 보인다. 근감소증은 치매와 같은 인지장애, 당뇨, ...
    Date2024.02.0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