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2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백색소음.jpg

 

아기들이 울 때 많은 엄마들이 들려주는 백색소음! 백색소음은 우는 아기를 그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집중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음이 과학적으로 증명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백색 소음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백색소음은 들을 수 있는 같은 양의 주파수를 합친 것으로, 실제 중간 정도의 소음은 창의성을 향상시킨다고 한다. 여러 가지 소음이 합쳐져 한 개의 소음이 주는 나쁜 효과가 상쇄되어 좋은 효과를 내는 백색소음에 대해 알아보자.
빗소리
백색소음은 크게 인위적인 소리와 자연적인 소리로 나눌 수 있는데, 먼저 자연적인 소리 중 많은 사람들이 즐겨 듣는 백색소음은 바로 빗소리다. 타닥타닥 빗방울이 지면에 닿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에 안정도 찾아오고, 차분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모든 백색소음이 그렇듯이 아기의 울음을 그치게 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파도소리
자연적인 백색소음으로는 파도소리도 빼놓을 수 없다. 잔잔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눈을 감고 있으면 머릿속에 있던 온갖 생각은 접어두고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업무 중, 또는 공부 중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거나 백색소음 효과가 필요할 땐 파도소리를 들어 보도록 하자. 
낙엽소리
백색소음 중 낙엽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바스락바스락 낙엽을 밟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시원한 가을 느낌이 나는 것 같아 저절로 기분 전환이 된다고 많이들 얘기하는데, 어린 아기들도 다양한 백색소음 가운데 낙엽 소리를 듣고 울음을 그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시냇물 소리
깊은 산속의 시냇물이 흘러가는 소리도 백색소음으로 듣기에 아주 좋다. 일정하게 시냇물이 흘러가는 소리가 집중력은 물론이고, 창의력도 높여준다고 한다. 또한 여느 백색소음과 같이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 해소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장작 타는 소리
‘탁!’, ‘탁!’ 장작이 탈 때 나는 소리도 백색소음에 속한다. 장작 타는 소리를 비롯한 백색소음은 주변의 소음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심신이 안정될 때 나오는 알파파를 유도하고, 베타파를 감소시키는데, 알파파는 정신을 집중했을 때나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 베타 파는 뇌가 불안할 때 나오는 주파수를 의미한다. 한국산업심리학회 연구에 의하면 백색소음은 스트레스를 27.1% 감소시켜 준다고 한다.
청소기 소리
과거 방송을 통해 청소기 소리에 아기가 울음을 그치는 것이 소개되면서 백색소음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균일한 저주파수 대역의 진공청소기 소리는 주파수대역과 주파수 변화나 움직임이 태아가 자궁안에서 듣는 소리와 비슷해 아기들은 이 소리를 들으면 자궁안을 떠올려 심리적 안정을 갖게 된다고 한다.
카페의 잔잔한 음악 소리
카페에서 공부를 하면 집중이 더 잘 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일리가 있는 말이다. 카페에서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음악 소리가 방해가 되기는커녕 오히려 집중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백색소음은 집중력을 47.7%까지 향상시켜 준다고 한다. 단, 너무 오래 앉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영업을 방해하는 등의 민폐는 끼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고기 익어가는 소리
‘치이익~’고기가 맛있게 익어가는 소리도 백색소음에 속한다고 한다. 일정하게 나는 저주파수 대역의 소리이기 때문이다. 집중력을 향상시키거나 감정을 다스릴 때 들으면 좋을 것 같긴 하지만 배가 고플 때 들으면 고기 생각이 나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의견도 있는 재미있는 백색소음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혈관에 미세플라스틱 둥둥…심장마비 위험

    혈관 타고 도는 나노플라스틱, 미세플라스틱 최대한 줄여야 나노·미세 플라스틱이 심장마비, 뇌졸중 등으로 인한 사망 확률을 두 배나 높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특히 신체 건강에 위협적인 것이 바로 나노플라스틱으로 소화관이나 ...
    Date2024.03.08
    Read More
  2. 수돗물 끓이면 미세 플라스틱 제거된다

    중국 연구팀 발표…90%까지 제거, 석회질 작용으로 응집돼 플라스틱 쓰레기가 잘게 부서진 나노·미세 플라스틱(NMP)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물을 끓이는 것만으로도 나노·미세 플라스틱을 최대 90% 제거할 수...
    Date2024.03.02
    Read More
  3. 3월…제철 맞는 오렌지

    맛도 좋고, 피부에 이런 효과까지 오렌지는 새콤달콤한 맛과 함께 비타민C, 식이섬유 등 몸에 좋은 성분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오렌지에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있어 다양한 건강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이섬유→변비 완화: 오렌지에는 식이섬유...
    Date2024.03.02
    Read More
  4. 먹기만 하면 가스 차는 음식 따로 있다?

    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다. 식사 중에 말을 많이 하거나 소화기 문제인 경우도 있고, 음식 자체 문제인 경우도 있다. 배에 가스가 쉽게 차는 음식 7가지와 효과적인 대처법을 알아본다. ◆ 마늘: 건강에 좋은 마늘은 항균 작용이 탁월하지만, 가...
    Date2024.03.02
    Read More
  5. 한국 방문 외국인, 가장 많이 찾은 음식 1위는 '치킨'… 2위는?

    관광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음식 소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들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찾은 음식은 '치킨'이었고, 그 바로 다음 순위를 차지한 것이 '간장게장'이었다. 떡볶이, 불고기 ...
    Date2024.03.02
    Read More
  6. 화장실에 '똥 냄새' 진동할 때…성냥 하나면 해결된다?

    간혹 냄새가 지독한 대변을 볼 때가 있다. 이때 화장실 대변 냄새를 빨리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성냥을 활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상명대 화학에너지공학과 서현욱 교수는 "성냥 불꽃을 태우는 과정에서 화장실 악취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암모니...
    Date2024.03.02
    Read More
  7. 만성피로 줄여주는 최강 식사법

    만성피로는 무엇보다 건강한 생활습관과 식이요법이 중요하다. 특히 몸 속 염증 수치만 낮춰도 피로도가 줄어들 수 있다. ◆ 견과류, 올리브오일, 생선 등 건강한 지방 섭취 다른 여러 만성질환들과 마찬가지로 만성피로증 역시 체내 염증 수치와 관련이 많다....
    Date2024.03.02
    Read More
  8. 몸쑤시고 혀붓고 손 얼얼…영양소 부족때문?

    영양소 결핍은 가장 기본적인 세포 수준에서 신체 기능을 변화시킨다. 예를 들어, 칼슘과 비타민 D의 결핍은 뼈가 부러지기 쉬운 골다공증을 유발한다. ◆ 철분 > 피로, 호흡곤란, 수족냉증, 약한 손톱: 몸 전체에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를 생산하는데 철분이...
    Date2024.02.23
    Read More
  9. 마늘 먹으니 입에서 계속 마늘냄새…<이것> 마시면 없어져

    마늘은 향이 강력하다. 이에 음식 맛을 돋우려 넣곤 하지만, 먹으면 입에 온종일 잔향이 남는다. 양치질로 입에 남은 마늘향을 씻어내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럴 땐 마늘을 먹으면서 우유를 마시거나 요거트를 먹으면 된다. 마늘 냄새가 오...
    Date2024.02.23
    Read More
  10. 반려동물 안고 운전하면 사고위험 4.7배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하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사고 위험이 4.7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개인택시 면허 교육생 669명을 대상으로 운전능력을 평가한 결과,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한 사람들은 기능주차 코스에서 평균 2.8회 외부경계선...
    Date2024.02.23
    Read More
  11. 냉동보관 피해야 할 식품 7가지

    마요네즈, 치즈, 유제품, 수분기 많은 채소 등은 질감과 맛이 변할 수 있어 냉동 보관에 적합하지 않다. 냉동 보관하면 절대 안 되는 식품을 알아본다. ◆ 껍질에 쌓인 날달걀: 날달걀을 껍질째 그대로 냉동 보관하면 어느 과정에서 알 표면이 균열된다. 알이 ...
    Date2024.02.23
    Read More
  12.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 1위?

    한국인에게 비타민 D가 꼭 필요한 이유 영양제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각종 영양제를 꼭 챙겨 먹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에게 공통적으로 가장 부족한 영양소가 있다. 한국 남성의 87%, 여성의 93%가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가 ...
    Date2024.02.17
    Read More
  13.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 1위?

    한국인에게 비타민 D가 꼭 필요한 이유 영양제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각종 영양제를 꼭 챙겨 먹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에게 공통적으로 가장 부족한 영양소가 있다. 한국 남성의 87%, 여성의 93%가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가 ...
    Date2024.02.17
    Read More
  14. 비아그라, 치매 예방 효과…27만명 5년간 의료기록 추적해보니

    비아그라 같은 발기부전 치료제에 알츠하이머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한 남성 26만여 명에서 일반 남성보다 알츠하이머 발병률이 20% 가까이 낮게 나타난 것이다.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발기부전 치료제의 효과...
    Date2024.02.17
    Read More
  15. 양은냄비에 라면을 자주 끓여 먹으면 절대 안 되는 이유

    알루미늄 냄비에 라면과 같이 산도나 염분이 높은 음식을 조리할 경우 알루미늄 성분이 녹아나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에 판매 중인 알루미늄 조리기구 56개의 알루미늄 검출량을 조사한 결과 이중 측정치가 115.21㎎/ℓ에 달하...
    Date2024.02.17
    Read More
  16. 젊어 보이려면 멀리해야 할 4가지

    노화 속도 늦추려면 나쁜 습관 없애야 노화 속도에는 유전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 과일과 채소를 챙겨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해야 노화를 늦출 수 있다. 낮에는 자주 웃고 밤에는 푹 자야 한다. 멀리해야 할 것들도 있다. 술과...
    Date2024.02.17
    Read More
  17. 자주 먹는 햄, 물에 꼭 씻어 먹어야

    조금 먹어도 심장질환 위험 증가…식품첨가물 녹여 건강을 생각한다면 가급적이면 가공육과 적색육의 과도한 섭취는 피하는 게 좋다. 가공육은 말 그대로 가공 처리를 거친 육류로 소시지, 햄 등을 이른다. 적색육은 돼지고기, 소고기와 같이 익히지 않...
    Date2024.02.09
    Read More
  18. 토마토 주스, '이 병' 유발하는 몸속 세균 죽인다

    토마토와 토마토 주스에 장티푸스를 일으키는 병원균인 살모넬라 티피균과 소화기와 요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다른 세균들을 죽이는 강력한 항균 성분이 들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코넬대 송정민 교수팀은 토마토 주스에서 세균막을 손상시켜 박...
    Date2024.02.09
    Read More
  19. 젊은 대장암 환자, 몸에 종양 관련 박테리아가 많다

    젊은 연령에 발병하는 대장암은 다른 연령대에서 발병하는 대장암보다 종양 관련 박테리아 수가 많고 종류가 다양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젊은 연령에 발병하는 대장암은 50세 미만에서 생기는 대장암을 말하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증가폭이 두드러져 우...
    Date2024.02.09
    Read More
  20. 근육 지키고 구강 건강 관리하라

    “노화 못 막아도 노쇠는 막을 수 있기 때문” 노쇠의 주요 원인으로 근육의 양과 힘이 감소하는 ‘근감소증’이 꼽힌다. 근육량 감소와 함께 근력과 보행속도도 떨어지면서 연쇄 반응을 보인다. 근감소증은 치매와 같은 인지장애, 당뇨, ...
    Date2024.02.0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