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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jpg

 

비염으로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으로 자신의 삶에 불편함을 느낄 것이다. 특히 봄이오면 알레르기 비염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어 봄이 두렵기까지 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비염에 관해 알아보자.

 

잠을 방해하는 비염

 

비염 환자들은 제대로 된 수면을 취하기 어려울 때가 많을 것이다. 특히 봄철이면 꽃가루, 바람, 황사 먼지 등에 반응해서 콧물, 재채기, 코막힘으로 밤을 지새우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수면을 방해하는 비염 증상 중 악명 높은 코막힘은 수면 중 호흡을 방해해 잠이 들었다가 양쪽 코가 막히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잠에서 깰 수밖에 없게 된다. 

 

미각성 비염은 음식물이 입천장의 신경을 자극해서 코로 전달되면 콧물이 과다 분비되는 것을 말한다. 미각성 비염 환자들은 뜨겁고 매운 음식에 반응해서 콧물을 흘려도, 음식을 다 먹었을 때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콧물이 멈추는 증상을 을 말한다. 

 

일과 공부에 집중할 수 없게 만드는 알레르기 비염

 

봄에 많이 생기는 알레르기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콧속으로 흡입된 이물질 때문인 재채기, 맑은 콧물이 흐르는 것을 꼽을 수가 있다. 또 코 주위 가려움이나 두통 증상도 동반될 수가 있다. 때문에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는 학생 혹은 직장인들은 집중력 장애로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게 되며, 일과 공부의 능률을 끌어올리기 힘들어한다. 알레르기 비염약에는 보통 졸음을 유발하는 항히스타민제가 사용되기 때문에 약을 먹어도 집중이 안 되는 건 마찬가지다.

 

밖을 나갈 때 휴지를 챙기게 하는 이 성가신 비염, 치료할 수 있는 뾰족한 방안이 있으면 좋지만, 알레르기 비염은 현대의학으로는 완치가 어려운 난치성 질환으로 분류된다. 이처럼 완치가 어려운 비염은 증상의 심한 정도와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알레르기 비염을 앓는 환자 수가 전체 인구의 10~20%에 이른다. 결국, 제일 나은 방법은 공기 중에 떠다니는 꽃가루나 집먼지진드기와 같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 물질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비염 약, 이렇게 쓰자.

 

증상이 심하거나 증상 때문에 비염을 못 참겠다면 약을 복용하는 것도 비염 완화에 한 방법이다. 다양한 비염약이 있는데 가벼운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보일 때에는 먹는 항히스타민제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졸음과 입 마름을 유발하는 1세대 항히스타민제보다 부작용이 덜한 2세대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항히스타민제는 증상이 나타난 뒤에 복용하는 것보다 알레르기의 원인 물질에 노출되는 기간 꾸준히 복용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

 

또 비염약으로는 코막힘에 효과적이고 코에 정체되어있는 혈액을 제거해 준다는 뜻인 비충혈 제거제 스프레이가 있다. 다만 여러 알레르기 증상 중 코막힘에만 효과가 있는 비충혈 제거제 스프레이는 너무 오래 사용하는 것은 좋지는 않다. 오래 사용하면 약물성 비염 부작용이 생기게 되어, 약을 사용할 때만 코가 뚫리는 듯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원래보다 코막힘이 더 심해지는 반동성 비충혈이 나타날 수가 있다. 따라서 연속으로는 5~7일 이하, 하루에 2~3회 이하로 사용기간과 횟수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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