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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 속에 너무 익숙한 홍차, 하지만 홍차를 마시고도 그 효능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이 없을 것이다. 홍차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랜 기간 사랑을 받은 음식이다. 그렇다면 홍차의 놀라운 효능들을 알아보자.

 

피부 건강

홍차에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체내에 활성 산소가 증가하면 멜라닌 색소가 증가한다. 멜라닌 색소는 각종 피부 트러블 및 기미, 주근깨를 만드는 원인이어서 트러블 없는 피부를 원한다면 멜라닌 색소가 증가할 수 있는 원인을 차단해야 한다. 이 외에도 활성산소는 고혈압과 당뇨병의 원인이 되어 피부 및 질병 예방을 위해 홍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주목하도록 하자. 홍차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이유는 홍차에 당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고, 홍차의 카페인은 지방 분해와 연소 작용을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위해 홍차를 마실 때에는 찻잎을 그대로 우려낸 스트레이트 타입으로 마시는 것이 좋은데, 홍차에 우유와 설탕을 넣어 마실 때 제대로 된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홍차를 연하게 우려 내 물 대신 수시로 마시는 것도 좋다.

 

감기 예방

홍차를 비롯한 대부분의 차 종류는 몸을 따뜻하게 해 면역 체계를 강화시킨다. 특히 홍차는 감기 예방에 좋으며 환절기 감기에 취약한 노인층이나 어린이들에게도 효과적이다.

 

심장 건강

심장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홍차를 주목해보자. 하루 3잔씩 홍차를 마시면 체내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인 트리글리세라이드의 수치를 감소시킨다. 좋은 콜레스테롤과 항산화 물질의 수치는 증가되 심장마비와 뇌졸중, 죽상 동맥 경화증 등을 예방해 준다. 

 

항암 효과

홍차는 자유라디칼이라는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 스트레스의 발생을 예방하는 천연 항산화제로, 각종 암과 만성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미국 플로리다 모피트 암 센터의 나기 쿠마르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50세 미만 여성이 홍차를 하루 석 잔씩 마실 때 유방암 발병률이 37% 줄어들고, 조기 발견이 쉽지 않은 소엽성 유방암의 발병률 또한 66%나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이 밖에도 홍차와 암의 상관관계에 관한 다양한 연구는 현재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소화 개선

홍차와 베르가모트(홍차에 베르가모트 오렌지 껍질에서 추출한 기름이 첨가된 가향차의 일종)에는 항산화, 항박테리아, 항염 효과가 있어 꾸준히 마실 때 위장의 염증과 경련, 복부 팽만, 메스꺼움, 변비 치질 등 다양한 소화기 계통의 질환 및 불편함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박테리아 및 세균이 장에 생존하는 것을 예방해 주어 장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평소 소화가 잘 안 되고 불편함을 자주 느낀다면 홍차를 꾸준히 마시자. 증상이 서서히 개선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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