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5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0006.jpg

 

제대로 된 숙면을 취하는 것은 활기찬 하루를 보내기 위해 필수사항이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면 컨디션 저조, 피로감을 불러일으켜 집중력 저하를 만든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수면 부족은 폭식증을 불러일으키고 심할 경우 불면증이 계속된다면 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일상에서는 수면에 관한 상식들을 많이 들을 수 있는데 이 중에 잘못 알려진 상식들도 상당하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된 수면 상식을 제대로 체크할 필요가 있다.

불규칙한 수면은 우울증을 유발시킨다. 수면 중 우리 몸에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나온다. 이는 불안한 마음과 긴장감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며, 머리를 맑게 해주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우리는 낮에 더 많은 활동을 해야 한다. 그래야만 세로토닌의 분비가 증가되어 밤에 숙면을 제대로 취할 수 있다. 

커피와 담배는 숙면의 적이다. 카페인에는 뇌 혈류와 대사를 활성화시켜 피곤하고 졸릴 때 기분을 좋아지게 하고 잠을 깨주게 한다. 하지만 동시에 뇌가 보내는 피곤하고 졸린다는 신호를 막아 피곤함에도 잠이 깨어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것처럼 만든다. 담배 또한 마찬가지로, 니코틴의 각성작용이 수면이 얕아지게 만든다.

육류ㆍ달걀와 같은 아침식사를 챙겨먹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육류와 달걀 속에는 트립토판라는 영향소가 들어있는데, 이는 음식을 통해서만 섭취로만 갖게된다. 트립토판이 많이 함유된 육류, 달걀프라이, 생선, 낫토 등이 있다.

형광등을 꺼서 제대로 된 숙면을 취하도록 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켜진 형광등은 수면을 방해하고 멜라토닌을 감소시켜 암 발병을 유발시킨다. 어두워야 생성되는 멜라닌은 수면의 리듬을 조절하며 질 좋은 수면을  이끈다. 하지만 조명을 계속 쬐면 멜라닌 생산이 멈춰버려, 멜라닌이 분비되지 않아 숙면에 트러블이 생기게 된다. 또한 멜라토닌이 감소하면 암세포 등에 저항하는 능력이 떨어져 암과 같은 병이 발병하기 쉬워진다.

숙면과 근육 또한 상관관계가 존재한다. 효소 소비량이 높을수록 숙면을 더 잘 취하는데 근육량이 높을수록  효소 소비량이 많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근육질인 사람들은 숙면을 더 쉽게 취한다. 

술은 숙면을 방해한다. 알코올은 이뇨작용을 불러일으켜 나쁜 수면을 취하게 만든다. 이는 수면의 질을 방해해 수면부족을 만들고 피로감 해소를 감소시킨다. 또한 숙면을 위해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피로감 해소를 못 취하고 불면증 때문에 다시 술을 마시는 악순환 같은 상황이 생긴다.

잠자리에 들기 3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말도록 해야 한다.  잠에 들기 전 음식이 위 안에 있으면 소화 활동에 에너지를 뺏겨 몸의 회복을 방해한다. 몸을 회복해야 하는 시간대에 무리하게 위장이 움직이면 몸에 부담이 되어, 수면의 질게 만들고 다음날까지 피로가 이어지게 된다. 또한 잠을 자면서 대사와 해독 작용이 되지 않게돼 아침 식욕도 떨어지게 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노쇠해지지 않으려면… 여성은 어패류 먹고, 남성은 과일

    남성 노인은 과일, 여성 노인은 어패류를 부족하게 섭취하면 노쇠에 빠질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한국에서 나왔다. 여성의 노쇠 위험은 남성의 두 배 이상이었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김양하 교수팀이 2018년 국민...
    Date2022.01.07
    Read More
  2. 심근경색에 대한 세 가지 오해는?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 문화로 인해 심혈관계 질환이 한국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 되었다. 그중 심근경색은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그러나 심근경색에 대해 잘못 알려진 부분이 있다. ◇심근경색은 남자들의 병이다? 심근경색은...
    Date2022.01.07
    Read More
  3. 복을 불러들이는 좋은 습관 6가지

    하루의 가장 작은 습관들 중에는 우리에게 행복감을 주고, 성공을 향해 가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있다. 새해를 맞아 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작은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1. 건강 돌보기 자기 스스로를 어떻게 잘 돌보느냐는 생활의 질에서 엄청난 차이를 만...
    Date2022.01.07
    Read More
  4. 힘든 연말…활력 되찾는 방법 3가지

    코로나19로 힘들고 지루한 시기가 지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루함에 잠식되면 만사에 의욕을 잃고 우울증에 이를 위험이 있지만 반대로 지루함을 잘 극복하면 생산적인 결과를 얻게 된다”고 말한다. 1. 신체활동:몸을 움직여야 정신도 활발해...
    Date2021.12.27
    Read More
  5. No Image

    이것에 노출될수록, 인지기능 손상

    포름알데히드에 많이 노출될수록 인지기능이 손상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상에서 포름알데히드는 주로 합성 목재나 오래된 건물의 단열재, 접착제 등에서 발생한다. 포름알데히드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인지기능 저하뿐만 아니라 만성 호흡기 질환...
    Date2021.12.26
    Read More
  6. 남성에게 특히 필요한 살 빼는 요령 6가지

    1. 정크 푸드를 피하라: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정크 푸드가 보이면 결국 먹는다. 정크 푸드는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는 낮은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을 말한다. 집, 사무실은 물론 침실에 있는 과자는 다 치우는 게 좋다. 2. 수분을 유지하라: 밥을 먹...
    Date2021.12.26
    Read More
  7. 유통기한 지나면 꼭 버려야 하는 3가지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못 먹는 건 아니다. 유통기한은 어디까지나 판매가 허용되는 기간일 뿐 식품이 상하는 시점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래 식품은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바로 버리는 게 좋다. ◇생고기 생고기는 쉽게 상한다. 단백질이 많아 미생물이 빠...
    Date2021.12.26
    Read More
  8. No Image

    콩팥 망가뜨리는 사소한 습관들

    치료 늦어지면 20~30%는 회복도 안돼 콩팥이 갑자기 나빠지면 우리 몸에서 노폐물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콩팥을 망가뜨리는 원인은 일상 속에 있다. ▷소염 진통제= 소염진통제 중에 흔히 사용되는 '콕스 효소' 억...
    Date2021.12.26
    Read More
  9. 실내 자전거가 안 좋은 사람

    ◇실내 자전거 안 좋은 사람 슬개골(무릎을 덮고 있는 뚜껑 모양 뼈) 관절염이 있는 사람이다. 자전거 페달을 돌리면 무릎이 90도 이상 구부러지기 쉬운데, 그러면 슬개골과 슬개골 뒤쪽 연골에 자극이 가서 관절염이 심해질 수 있다. 허리가 안 좋은 사람도 ...
    Date2021.12.18
    Read More
  10. 실내자전거 운동의 건강 효과

    1. 편두통 감소 실내자전거 타기 같은 가벼운 유산소운동이 편두통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자전거처럼 산소를 최대로 흡수하면서 몸에는 무리가 덜 가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유산소운동이 편두통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무릎 관...
    Date2021.12.18
    Read More
  11. 바이러스, 세균 겁나도… 비누로 과일, 농산물 씻지 마세요

    채소, 과일 등의 표면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묻어 있을까봐 세제나 비누로 농산물을 씻는 사람들이 있는데, 건강전문가들은 이런 세척 방법을 추천하지 않는다. 미국 농무부는 “과일과 채소를 세제나 비누로 씻어서는 안 된다”며 “세제나 비...
    Date2021.12.18
    Read More
  12. 고구마, 다이어트 식품? 살찌는 식품?

    다이어트 식단에 많이 등장하는 구황작물 고구마. 어떤 사람은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살 찌는 식품이라고 한다. 먼저 칼로리를 따져보자. 고구마 하나(100g)당 칼로리는 128kcal로 적지 않다. 그러나 고구마로 한 끼를 대체한다면 얘기는 달...
    Date2021.12.18
    Read More
  13. 계속되는 코로나 19…혼자만의 시간을 가치있게 보내려면?

    전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잃어버린 일상을 다시 회복하는가 했더니 오미크론 변이 탓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있다. 외로움을 긍정적 경험으로 바꾸려면 무엇보다 건강의 기본에 집중하는 것이 전반적인 기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잠을 푹 자고, 신체를 움직...
    Date2021.12.18
    Read More
  14. 변비 있을 땐 먹지 말아야 할 도토리

    묵, 수제비, 국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할 수 있는 도토리는 맛도 좋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인기 식품이다. 하지만 변비가 있을 땐 피해야 하는 식재료다. ◇중금속 배출 효과 있는 '아콘산' 성분 도토리의 60~80%는 녹말이지만 100g에 45칼로리...
    Date2021.12.11
    Read More
  15. 이것 많이 먹으면…사망위험 40% 급증

    j 심혈관질환 환자가 초가공식품을 자주 먹으면 사망 위험이 40%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초가공식품은 가당 및 탄산음료, 즉석식품, 시리얼이나 과자 등 대량생산이 가능한 식품들을 뜻한다. 초가공식품엔 염료, 방부제, 산화방지제, 감미료 등의 합...
    Date2021.12.11
    Read More
  16. 당장 기분 좋아지고 싶다면?...이것을 먹어라

    다크초콜릿을 먹으면 실제로 기분이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초콜릿 섭취가 장내 미생물 군집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켜 기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최초의 연구다.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연구진이 국제 과학저널 ‘영양생화학저널’에 ...
    Date2021.12.11
    Read More
  17. 건조해진 입술, 침 바르면 안 되는 이유

    차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입술이 부르트기 쉽다. 심하면 갈라지고 피가 나기도 하는데, 이때마다 습관적으로 침을 바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 같은 행동은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은 물론, ‘탈락성 입술염’을 유발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
    Date2021.12.11
    Read More
  18. 자전거·등산·수영, 건강의 독이 될 때

    유산소 운동이 건강을 지키는 데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유산소 운동도 본인의 상태에 맞지 않게 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등산 등산은 심폐지구력이 약한 사람이 하면 좋다. 등산할 때 보행속도를 빨리 하는 등 운동 강도를 늘리지 않...
    Date2021.12.11
    Read More
  19. 콜레스테롤 낮추는 뜻밖의 식품 5가지

    1. 가지: 가지에는 섬유질이 잔뜩 들어 있다. 특히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다. 수용성 섬유질은 물에 녹으면서 젤을 생성한다. 그리고 그 젤이 콜레스테롤을 감싸서 동맥벽에 쌓이는 대신 몸 밖으로 배출되게끔 만든다. 2. 당근: 독특한 향기를 가진 당근에는...
    Date2021.12.04
    Read More
  20. 머리 나빠지는 뜻밖의 습관 5가지

    미국 건강 매체 ‘웹엠디’가 뇌에 해로운 생활습관을 정리했다. ◆이어폰 = 볼륨을 최대로 키우면 30분 안에 청력에 영구적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청력 손상은 치매의 원인이 된다. 뇌가 듣는 데 열중하느라, 들은 정보를 저장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Date2021.12.0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