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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가 가져다주는 삶의 변화

 

일기.jpg

 

오랫동안 일기를 쓰지 않은 이라면 일기는 마치 첫사랑에 빠져 있거나 자신만의 판타지 속에서 살아가는 10대의 영역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믿거나 말거나, 세계의 위대한 지도자들은 규칙적으로 일기를 쓰는 사람들이었다. 아무도 보지 않는 하얀 종이 위에 써 내려가는 비밀스러운 마음, 글로 풀어낸 그 일기가 주는 이득은 상당하다. 더불어 일기는 숙제도 아니고, 그러니 누가 검사하고 빨간펜으로 교정할 일도 없다. 그게 바로 일기의 진정한 미덕이라 할 수 있겠다
많은 인지심리학자들은 말한다. '쓰는 것은 바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쓰기는 당신의 인지 과정을 변화시킬 수 있다. 즉, 글쓰기는 당신의 복잡한 생각을 비판적이면서도 논리적으로 가시화시키고, 그것을 찬찬히 살펴보게 만든다. 따라서 일기는 복잡한 마음속에서 뒤엉킨 채 굴러다니는 많은 생각들을 명료한 메시지로 변환시켜 끌어낼 수 있는 기회나 마찬가지다.
많은 사람들에게 일기는 감정 해소용으로 쓰인다. 가장 어두운 모습을 일기로 풀거나,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비밀을 담거나,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던 가장 유약한 모습을 써 내려가기도 한다. 하지만 이 방법의 일기 쓰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미래의 목표, 해야 할 일들, 순간순간의 아이디어들과 통찰력이 담긴 문구들을 적는 것도 좋다. 이런 종류의 일기 쓰기는 당신의 삶을 정리해주고 바쁠 때에도 체계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기는 기념할 만한 일들, 기뻤던 일들, 축하할 만한 일들을 담는 좋은 그릇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쓰인 일기는 나중에 당신이 과거에 성취했던 경험들을 간직해준다. 만약 스스로가 작게 느껴지고 자신감을 잃고 있다고 느껴질 때, 지난 일기를 보면서 자존감을 챙기며 밝은 그림을 다시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의학 전문가와 기관들은 일기 쓰기를 치료의 한 방법으로 간주하고 권장하고 있다. 일기 쓰기는 날뛰는 마음을 차분히 글로 내뱉을 수 있게 해주고, 그로 인한 해방감을 느끼게 해준다. 위압적인 스트레스와 무거운 감정들, 불안, 스트레스가 내면을 잠식할 때, 아무도 그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을 나만의 일기에 그것을 써내려 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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