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4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항우울제 부작용일수도…

 

살찌는.jpg

 

많이 먹고 운동을 잘하지 않는다면 살찌는 게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체중계 바늘이 계속 올라가면 살이 찌는 다른 이유가 있을 수가 있다. ‘웹 엠디’ 등의 자료애서 체중을 증가시키는 숨어 있는 요인을 소개했다.

 

1. 수면 부족-연구에 의하면, 수면 시간이 짧아지면 비만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잠을 잘 못자면 살찌는 이유에는 두 가지로 풀이된다. 첫번째로 늦게까지 깨어 있으면 야식을 먹게 되면 섭취 열량이 늘어나게 된다.

 

또한, 잠이 부족하면 지방을 없애는 렙틴 호르몬은 줄어들며,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그렐린 호르몬은 늘어나게 된다. 이런 경우 지방은 분해가 안 되며, 배고픔을 느끼는 상태가 되어 뭔가를 자주 먹게 된다는 것이다.

 

2. 스트레스-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몸은 살아남기 위해서 생존 모드에 들어간다. 연구에 의하면,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가 촉진되어 식욕이 늘며 복부 지방이 축적되게 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허벅지살과 비교해 뱃살이 많이 찌고, 코르티솔 농도가 더 높은 모습을 보였다.

 

3. 폐경기-40~50대에 접어든 갱년기 여성이 살이 찌는 데에 호르몬 변화 탓만이 아니다. 나이가 들면서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지고 섭취한 열량을 덜 태우며 생활습관도 변해 운동을 덜 하는 것이 체중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지만 어느 부위에 살이 찌는지는 폐경과 관계가 있다. 폐경이 오면 엉덩이나 허벅지 주변이 아니라 허리에 지방이 쌓이게 된다.

 

4. 항우울제-항우울제의 부작용 가운데 하나는 살이 찌는 것으로 항우울제를 오랫동안 복용했던 사람의 25% 정도가 체중 증가를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약물 치료를 받고 살이 찐 우울증 환자 가운데 일부는 기분이 나아지면서 식욕이 돌아왔기 때문인 경우가 있다.

 

5.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스테로이드 성 항염증 약은 체중 증가와 연관이 있다. 이들 약이 대사 작용을 억제하며 식욕을 당기게 한다. 이 약물이 몸에 얼마나 강하게 작용하고 또는 얼마나 오래 복용했는지에 따라서 살찌는 부작용의 심각성이 좌우하게 된다.

 

6.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이 제 기능을 못해 갑상선 호르몬을 충분히 분비하지 않게되면 피곤함을 느끼고 감기에 걸린 듯 비실거리게 되며 살도 찔 수가 있다. 갑상선 호르몬이 충분하지 않다면 신진대사가 느려져 더 쉽게 살이 찌게 된다.

 

7. 쿠싱증후군- 비정상적으로 코르티솔 호르몬을 과다 분비하는 쿠싱증후군의 대표적 증세가 체중 증가이다. 특히 얼굴이 달덩이처럼 둥그레지며 목 뒤와 배에 지방이 축적이 일어난다.

 

쿠싱증후군은 천식, 관절염, 낭창 등의 질환 치료를 위해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복용하거나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이 과다 분비될 경우 발병할 수가 있다.

 

8. 다낭성 난소증후군- 다낭성 난소증후군은 가임기 여성에게 나타날 수가 있는 호르몬 질환으로, 작은 낭종이 난소에 자라는 질환이다. 발병하게되면 인슐린 작용을 방해해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가 있다.

 

특히 심장 질환 위험을 높이는 복부에 집중적으로 살이 찌게된다. 또한 이 질환은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해서 월경 주기에 영향을 끼치며 체모와 여드름을 증가시킬 수가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기억력 강화한다고 확실히 밝혀진 것들

    나이 들수록 기억력은 떨어진다. 전두엽을 비롯한 뇌 전반이 늙기 때문이다. 그러면 새로운 정보를 뇌에 입력하는 효율이 떨어진다. 보거나 들은 정보 중에서 일부가 제대로 뇌에 입력되지 않아 기억이 잘 안 나기도 한다. 이미 머릿속에 잘 입력돼 있던 정보...
    Date2021.06.15
    Read More
  2. 여름에 피부가 안 좋아지는 이유들

    ◇일광화상 : 따가운 햇볕이 유발하는 대표적인 피부질환은 일광화상이다. 햇볕에 30분 이상만 노출돼도 강한 자외선으로 4~8시간 후 노출 부위가 붉어지면서 따갑거나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24시간 후 가장 심해지는데, 이때 통증, 물집 혹은 부종까지...
    Date2021.06.15
    Read More
  3. 신장암, 남성이 여성보다 2배 많이 걸리는 이유는?

    2018년 우리나라에서 새로 발생한 암 243,837건 중 신장암(질병코드 C64)은 5,456건으로 약 2.2%를 차지한다. 특히 남성 환자가 3,806건으로 여성 환자(1,650건)에 비해 2배 넘게 많다. 신장암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는 흡연이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약 ...
    Date2021.06.14
    Read More
  4. 갑자기 화가 버럭버럭… 기억력 멀쩡한데 치매 때문이라고?

    65세 이전에 치매 증상이 나타나는 '초로기 치매' 환자가 많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65세 미만 환자인 젊은 치매 초로기 치매 한국내 환자 수는 약 7만 명으로 전체 치매 환자의 9.7%를 차지한다. 또한 초로기치매(50~64세 진단 기준) 환자는 2014...
    Date2021.06.14
    Read More
  5. 멀쩡한 심장, 갑자기 멈출 수 있다?...돌연심장사의 예방

    몇 시간 전 까지만 해도 아무런 증상이나 이상 증후가 없었던 사람이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가 있다. 노인뿐 아니라 젊은이도 해당한다. 심근경색증으로 사망하였다고 말하지만, 대부분은 심근경색증으로 인한 심실성 부정맥으로 사망한다. 병원 이외의 곳에서...
    Date2021.06.08
    Read More
  6. 여름이면 극성 부리는 ‘다한증’

    “부작용 적은 신경절제술… 최근 각광받아”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 환자들은 기온이 오르는 여름이 되면 가장 괴롭다. 특히 겨드랑이, 발 등 특정 부위 다한증 환자들은 역한 냄새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어서 버스나 지하철 등의 기피 대상 ...
    Date2021.06.08
    Read More
  7. 양치할 때는 따뜻한 물로 헹구는 게 좋아

    양치 후 시원함을 느끼기 위해 찬물로 입을 헹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같은 양치 습관은 시원한 느낌을 줄 뿐, 치태나 구취 제거 등 치아 건강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을 헹굴 때 물 온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l...
    Date2021.06.08
    Read More
  8. 하다보면…생각보다 효과 큰 운동 3가지

    1. 팔굽혀펴기: 틈틈이 팔굽혀펴기를 하면 가슴과 허리, 어깨, 삼두근 그리고 중심 근육이 튼튼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팔굽혀펴기는 가슴 근육을 강화시키기를 원하는 남성과 팔죽지를 가다듬고자 하는 여성에게 좋은 운동이다. 팔굽혀펴기...
    Date2021.06.08
    Read More
  9. 웃음의 효과는 어디까지일까?...웃으면 복이 와요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라는 말이 있다. 웃음은 그 자체로 건강에 도움을 준다. 웃을 일이 없을 때는 억지웃음이라도 짓는 게 안 웃는 것보다 낫다. 웃음의 효과는 의학적으로 입증돼 있다. 미국 인디애나 주 메모리얼 병원 연구팀은 1...
    Date2021.06.08
    Read More
  10. 나는 과연 잠이 부족한 것일까?…수면결핍을 나타내는 신호들

    하루 적정 수면 시간은 7~8시간이다. 하지만 6시간만 자도 개운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9시간을 자도 피곤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수면의 양을 채워도 질이 떨어지면 수면 부족 상태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현재 내가 잠이 부족한지 ...
    Date2021.06.08
    Read More
  11. 미국도 주목한 한국 청년들의 기특한 아이디어 제품들

    커피캡슐, 종이 포장테이프, 분해되는 생수통, 미니 소화기, 햅쌀점토 ◇귀엽고, 기특한 커피캡슐 커피캡슐 화분 /나무를 심는 사람들 폐기 직전의 물품을 완전히 새로운 물건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업사이클링이라 한다. 단순 재사용을 뜻하는 리사이클링과 ...
    Date2021.05.25
    Read More
  12. 무서운 치매 가족력? 이것이 치매를 이깁니다

    치매 가족력이 있는 사람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부모나 형제 중 치매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걸릴 위험이 75% 높다. 이에 미국 아이오와주립대 연구팀은 치매 가족력이 있는 ...
    Date2021.05.25
    Read More
  13. 마늘이 중년 여성에 좋은 이유 5가지

    노화-질병 예방에도 좋아 건강 과도기를 겪는 중년 여성에 더욱 권장된다. 1) 매운데도 위궤양에 좋은 이유: 매운맛의 근원인 알리신 성분은 강력한 살균·항균 작용을 해 식중독균을 없애고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까지 죽이는 효과...
    Date2021.05.25
    Read More
  14. 뇌졸중 예방하는 좋은 식품 3가지

    다크초콜릿 다크초콜릿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학의 연구 결과, 다크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가루가 혈류 상승을 억제하고 심장과 동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밝혀졌다. 이어 카카오가루가 장 속을 산성화하고 면역...
    Date2021.05.25
    Read More
  15. 과식했을 때 슬기로운 대처법 5가지

    ◆ 다짐 자책하지 말 것. 한 번 과식했다고 몸이 망가지진 않는다. 너무 심하게 자신을 몰아붙이다간 우울감에 또 다시 폭식을 하게 되는 등 부작용을 겪기 쉽다. “내일은 식탐을 부리지 말아야지”, 정도면 충분하다. ◆ 설거지 배가 부르면 눈이 ...
    Date2021.05.25
    Read More
  16. 일상에서 운동 효과 얻는 방법 6가지

    1. 청소: 빗자루나 대걸레, 진공청소기를 가지고 청소를 하다보면 신진대사가 높은 수준으로 증가한다. 마루를 비롯한 집안 청소를 30분 정도하면 187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다. 2. 설거지: 접시 닦는 일을 1시간 정도 하는 데 약 100칼로리가 들어간다. 3. ...
    Date2021.05.25
    Read More
  17. 하루 2명 사망… 성생활 여성 누구나 발생가능한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은 한국에서 하루 2명씩 사망하는, 전 세계 여성에게 세 번째로 빈도가 높은 암이다. 매년 대략 50만 건이 보고되고, 약 23만 명이 사망한다. 성생활을 시작한 성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안심할 수 없다. 자궁경부는 자궁의 아래쪽과 질이 연결되는 ...
    Date2021.05.25
    Read More
  18. 조금 멀어도 큰 병원 응급실 가야한다?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응급 심뇌혈관질환은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단순히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는 생각에 가까운 응급실을 찾으면 곤란한 경우가 있다.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하면 반드시 막힌 혈관을 뚫을 수 있는 큰 병...
    Date2021.05.25
    Read More
  19. 이것을 해야 중년기에 고혈압 예방

    일주일에 최소 5시간 운동하면 중년기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부속 베니오프 아동병원 연구팀은 18~30세 5115명을 대상으로 운동이 고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30년간 추적 연구했다. 연구팀...
    Date2021.05.25
    Read More
  20. 직장인 또는 일하는 분들 주목! 업무 능률 높이는 음식 성분

    오메가3: 오메가3는 필수 지방산으로, 뇌세포 생성을 도와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다. 또, 우울증에도 좋다. 오메가3는 체내 생성이 되지 않아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으로 ▲청어 ▲연어 ▲고등어 ▲들기름 등이 있...
    Date2021.05.1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