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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을 읽는가'뿐 아니라'어떻게 책을 읽는가' 또한 중요

 

독서.jpg

 

어떤 책을 읽는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책을 읽는가 또한 중요하다. 무작정 많이 다양한 책을 읽는다고 해서 그 모든 내용이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 바쁜 시간을 쪼개 즐기는 독서의 효율을 최대한으로 높이기 위해선 올바른 독서법이 필요하다.
모든 것에 있어서 목적의식이 중요한 만큼 독서에 있어서도 독서 목표는 매우 중요하다. 책을 통해 어떠한 것을 얻고자 하는지 분명히 할 때 지금 나에게 적합한 책을 고를 수 있는 눈이 생겨난다. 또한 목표가 분명하게 되면 독서를 통해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나기 때문에 높은 집중력을 가지고 독서를 할 수 있게 된다.
효율적인 독서법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부분 중 하나로 한 권의 책을 완벽하게 읽고 싶을 때 추천하는 방법이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들을 따로 기록해두면 마지막 장을 덮고 난 뒤 책을 다시 읽고는 싶지만 여유가 없을 때마다 손 쉽게 꺼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독서 전용 노트를 만들어 인상 깊은 구절이나 문구를 적어 두는 것 또한 책의 내용을 오랫동안 되새김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제목부터 시작해 목차, 문단 등 세세한 부분을 모두 집중해 읽는 것으로 정독을 하기에 앞서 책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우선적으로 눈을 통해 책을 살펴보는 것이기 때문에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책을 고를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다독과 정독을 통해 글에 익숙한 사람들은 더욱 더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한 번 읽어서 이해가 되는 책이 있고 여러 번 읽고 나서야 이해가 되는 어려운 책들이 있다. 뿐만 아니라 한 번 읽을 때와 여러 번 읽을 때 느껴지는 것이 다 다른 책들도 있다. 반복해서 읽었을 때, 처음 읽었을 때 놓쳤던 부분들을 하나 둘씩 발견하는 것만큼 재미있는 일이 또 있을까? 한 번으로는 깨닫지 못하고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책을 제대로 읽으려면 베스트셀러가 아닌 스테디셀러를 읽어라’라는 말이 있다.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팔리는 책들을 읽으라는 뜻을 담고 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랑 받는 책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기 때문. 반짝 빛나다 사라지는 책들은 그 찰나의 순간에만 도움이 될 가능성이 크다. 수십 만 권의 책들 사이에서 살아남은 단 한 권의 책. 수많은 독서인들로부터 확실하게 검증 받은 책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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