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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png

 

누군가를 짝사랑하는 여성들은 서로 간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다. 그 이유는 ‘짝사랑’이라는 감정이 많은 공통점을 갖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짝사랑하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짝사랑 대상과 우연히 마주치거나 간단한 대화만 나눠도 커다란 기쁨을 얻는다. 하지만 짝사랑이 운반하는 슬픔과 자괴감도 동시에 느낀다.
짝사랑을 하고 있는 여성들에게는 어떤 공통적인 징후를 보이는지 알아보자.
차림새가 다르다 -짝사랑하는 상대를 만날 가능성이 있는 장소에 갈 때는 최대한 외모를 가꾸고 나가게 된다. 아주 짧은 시간밖에 보지 못하더라도 평소에는 귀찮아서 하지도 않았던 액세서리를 착용하거나, 괜히 옷 매무새를 가다듬어본다.
짝사랑 노래가 공감간다 - 거리에 흘러나오는 유행가들 중 짝사랑과 관련된 노래는 전부 자신의 이야기처럼 들린다. 누군가를 짝사랑한다는 내용의 노래가 흘러나오면 괜스레 마음을 들킨 거 같아 기분이 언짢을 때가 있다. 특히 자신의 상황과 매우 흡사한 내용의 가사라면 더더욱 그렇다.
연락을 기다린다 -짝사랑 상대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중요한 내용이 아닐지라도 빨리 답장을 받고 싶은 게 여자 마음이다. 답장이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이 사람은 나에게 관심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우울해진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지하지 못한다 - ‘짝사랑 상대가 자신에게 관심이 없다’는 객관적인 사실을 애써 부정한다. 특히 짝사랑 대상이 베푸는 별 뜻 없는 친절한 말과 행동에 지나치게 큰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
오버한다 - 짝사랑 상대 앞에서는 괜히 큰소리로 이야기하거나 과장된 제스처를 취할 때가 많다. 은연 중 그 사람에게 눈에 띄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상대가 미칠 듯이 밉다 - 그 사람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이 확실해질 때는 상대가 밉게 보인다. 하지만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미움은 금새 사라진다
감정 기복이 심해진다 - 짝사랑을 하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은 드물다. 짝사랑 대상의 그날 행동과 말투 등 사소한 것 때문에 기분이 좋아지거나 반대로 나빠질 수 있다. 때로는 하루 종일 한 번도 보지 못해 기분이 상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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