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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이 알츠하이머병의 증세가 나타나기 최대 10년 전에 이 병을 미리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알츠하이머병은 뇌에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쌓이면서 생기는 뇌질환으로 노인성 치매의 주요 원인이다.
이탈리아 바리대 교수 연구진은 미국 코넬대의 논문 공개 사이트에 "자기공명영상장치(MRI)로 찍은 영상에서 뇌 구조 변화를 감지해 알츠하이머병 발병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AI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미국은 이미 10년 전부터 서던 캘리포니아대에 알츠하이머병 뇌 영상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연구로 쓴 MRI 데이터도 이곳에서 나왔다. 지난달 캐나다 맥길대 연구진은 AI로 뇌 영상에 나타난 혈류량을 분석해 알츠하이머병을 2년 전에 진단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조선대 치매 국책연구단이 4년간 4500여명의 뇌 영상을 확보했다. 이건호 치매국책연구단장은 "알츠하이머 증세가 나타나기 3~5년 전 예측이 목표"라며 "알츠하이머 환자 특유의 유전적 특성도 찾아내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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