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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싶다면 목표를 세우기보다 일상에서 행복 찾아야…

미루는 습관, 불안감 가져와 스트레스 수치 높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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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생각들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

 

누구나 행복하게 살 수 없지만,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시간의 비중을 늘리는 것은 삶의 질을 바꿔 개인의 삶에 꼭 필요하다. 이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사고는 심장병을 비롯한 신체질환과 연관될 수도 있어 긍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이에 건강 전문가들이 다음과 같은 생각들은 덜 하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코메디닷컴'에 소개했다.

 

◆ "상황이 점점 더 나빠질 거야"= 일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 상황이 나빠질 것이라 비관적인 생각에 매여있는 이들이 있다. 하나의 나쁜 상황을 이후 벌어질 수 있는 여러가지 나쁜 상황들과 연결 지어 생각한다. 미국 심리치료사 로빈 골드에 따르면 이는 '정서적 혼란' 혹은 '심리적 동요'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심리적인 동요가 일어나게되면 현재의 상황을 과장해서 부정적으로 평가하게된다. 간단한 퀴즈 시험 하나를 못 봐도, 대학 시험을 망칠 것이라고 생각하며 더 심하게는 취업문제와 연결 시킨다.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고싶다면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결과물을 함께 고려하는게 중요하다. 안 좋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하지만 더 나은 상황 혹은 좋은 일이 벌어질 가능성도 함께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상황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원동력이 될수도 있다.

 

◆ "자기 먼저 생각하는 건 이기적이지"=자기 자신을 먼저 챙기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거나 부끄러워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먼저 챙겨야 다른 사람도 도울 힘이 생긴다. 본인에 대한 관리와 투자는 자신과 가족, 이웃, 사회를 돕는 방법이다.

 

◆ "나중에 하지 뭐"= 매일 해야 할 일을 달콤한 휴식 때문에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 쉬면서도 불안하거나 찜찜함을 느껴 스트레스 수치가 높인다.

 

해야 할 일은 미루지 말고 먼저 끝내자. 뉴욕 심리치료사 루카스는 해야 할 일들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만들라고 조언했다. 이 같은 목록은 실천을 위한 동기를 형성하는데 효과적이라는 보고도 있다. 리스트를 보며 하나씩 일을 해결하면 성취감이 생기고 휴식을 취할 때도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다.

 

◆ "나는 어차피 부족해서 안 돼"= 한계선을 긋는 사람들은 능력이 부족해 못 할 것이고 생각이다. 이럴 땐 '실패해도 괜찮다'는 사고의 전환을 하자. '실패해선 안 돼'가 아닌 실패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너그럽게 수용해야 그 다음 본인에게도 성공할 수 있다는 마음이 들 수 있다.

 

◆ "쟤네들은 나보다 훨씬 행복해"= 소셜미디어를 보다보면 사진 속 모습은 진실과 거리가 먼 사진을 보고도 자괴감을 느낀다. 하지만 외관이 좋아도, 상대의 속마음은 직접 들어서지 않으면 알 수 없다.

 

◆ "언젠가는 행복해질 거야"= 행복을 미래에 이뤄야 할 목표로 삼는 이들이 많이 있다. '살이 빠지면 행복해지겠지'라거나 '돈을 이만큼 모으면 행복해지겠지'라는 함정에 빠져 목표를 이룬 후 '사랑에 빠지면 행복해질 거야'라거나 '이사를 가면 행복해질 거야'와 같은 다른 행복의 목표를 찾게 된다. 일생동안 행복을 누리지 못해 찾기만 한다. 작지만 일상에서 실현 가능한 즐거움과 행복감을 찾을 수 있게 훈련이 필요하다.

 

◆ "나는 진짜 멍청한가봐"= 행복한 생각을 해야한다고 해서 항상 행복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때론 좌절도 슬퍼 수도 화가 날 수도 있다. 이러한 생각을 하는 자신에 대해서 자책을 하면 안 된다.

 

 

다만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생각들은 덜 하는 것이 좋다. '나는 멍청해서 그래'와 같은 생각을 자주 반복하게되면 스스로를 점점 더 부정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이는 자신의 게으름이나 실패 등에 대한 핑계거리가 될수도 있어 스스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생각을하도록 노력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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