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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딸.png

 

어릴 적 “계집애가 어딜” “여자애가 조신하지 못하게” 라는 말을 듣고 억울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해 두고두고 상처받은 기억이 있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엄마

가 아이에게 하는 말은 자라는 아이의 생각의 틀을 만들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특히 남자아이이기 때문에, 여자아이이기 때문에 더욱 해서는 안 되는 말들을 알아보자
[아들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위험하니까 가만히 좀 있어!” -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이리저리 뛰고 부딪치는 아들에게 많이 하는 말이다. 남자아이들은 원래 위험을 즐긴다. 더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고, 더 빠른 속도로 자전거를 몰고 싶어 한다. 엄마는 무모한 아이가 걱정되어 윽박지르는데 남자아이들은 부딪치고 머리를 찧고 넘어지는 경험을 통해 자기 몸을 다스리는 법을 배운다. 다칠까봐 피하게만 하면 아이는 겁쟁이가 될 수 있다. 남자아이들은 가벼운 부상을 대가로 자신감과 회복력을 얻는다. 사소한 말썽은 눈감아주고, 정말로 위험한 행동은 단호하게 저지한다.
“얘가 몇 살인데 벌써!” - ‘엄마 찌찌’ 하며 엄마의 몸을 만지거나 다른 이성의 몸에 관심을 가질때 엄마들은 당황하며 아이를 다그친다. 부자연스러운 엄마의 반응은 훗날 성에 대해 눈뜨는 아이를 불편하게 한다. 우선 어린아이가 성적인 흥분을 느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니 안심해도 된다. 남자아이가 본능적으로 이성의 몸에 관심을 갖고 흥미를 보이는 행동은 당연한 것이고, 사춘기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니 자연스럽게 대처하면 된다. 만지고 싶어 하면 만지게 해주고, 보고 싶어 하면 찬찬히 보여주며 대응하면 된다.
“너는 씩씩한 남자잖니!” - 남자아이가 눈물을 보이거나 훌쩍거리면 답답해하며 “사내대장부가 말이야”라고 말하는 부모들이 있다. 남자아이가 여성스럽게 굴거나 약한 모습을 보일 때도 마찬가지다. 그것이 정말 남자아이가 해서는 안 되는 일인지 돌아 볼 일이다. 부모의 편견과 쓸데없는 기대 때문에 아이의 표현과 행동, 가능성을 가로막을 수 있다. 아이마다 다름을 인정하고 오히려 긍정적으로 남자다움을 칭찬하는 말을 찾도록 한다. 
“여자애들 괴롭히면 못써!” -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를 만지거나 놀리거나 성가시게 하는 등 관심을 보일 때 엄마는 아들의 행동을 저지하고 윽박지르기도 한다. 그저 여자아이와 친해지고 싶은 순수한 어린아이의 마음이라면 이럴 때 상처를 받을 수 있다. 아이의 행동을 막을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함께 놀자고 말해야 하는지 가르쳐주는 것이 좋다. 여자아이는 도와주고 배려해주어야 한다는 개념을 인지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딸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손대지 마! 엄마가 할게!” - 여자아이는 엄마처럼 해보고 싶은 시기가 온다. 엄마처럼 화장도 하고 액세서리도 하며 요리도 해보고 싶은 것이다. 아이가 무엇을 원할 때 만지지 못하게 막거나 엄마가 해준다고 하기보다는 아이에게 기회를 주고 아이 스스로 만지고 뭐든 해보며 성취감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여자가 무슨 그런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고 그래!” - 여자아이가 로봇이나 장난감 총, 칼이라도 집을라치면 만류하는 엄마와 아빠. 여자아이가 가지고 노는 것을 제한하지 말자. 놀잇감은 아이가 표현하고 싶은 감정과 생각일 수 있다. 놀잇감을 제한하는 것은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과 같다. 남성적인 놀잇감과 여성적인 놀잇감으로 구분 짓기 보다는 아이가 지금 하고 싶은 언어로 이해한다면 아이가 선택한 놀잇감에 허용적일 수 있을 것이다. 
“여자아이가 왜 이렇게 지저분하니?” - 보통 남자아이가 옷을 더럽히거나 지저분하면 어느 정도 이해하면서 여자아이에게는 그 이해의 폭이 좁다. 어린아이가 청결함을 신경 쓰며 행동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꼬질꼬질한 옷이나 손발이 아주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지저분하다고 눈살을 찌푸려 아이를 위축시키고 아이의 행동에 제약을 줄 것이 아니라 웃어넘기는 것이 아이와 엄마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운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야. 뚝 그쳐!” - 여자아이들은 눈물이 많기 때문에 부모 입장에서는 툭하면 울고, 대수롭지 않은 일에도 눈물을 흘린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아이가 울면 부모는 빨리 울음을 그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 조바심을 느낀다. 엄마는 주변 사람들이 ‘아이가 우는 것이 엄마 탓일 거야’라고 생각할까봐 과민반응하기도 한다. 눈물은 아이의 또 다른 의사표현 방법이다. 말로 표현할 수 있었다면 애초에 울지 않았을 것이라고 받아들이고 아이를 달래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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