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5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겨울 우울증 특히 조심… 댄싱어 교수, 6가지 탈출 방법 소개

 

긍정.jpg

 

추운 날씨 탓에 저절로 움츠러드는 겨울, 겨울철 우울증이 자신도 모르게 찾아 올 수 있다. 겨울철엔 일조량이 줄어듦에 따라 활동량도 감소하고 무기력과 우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시기다.
미국 매체 ‘인사이더’는 보스턴 터프츠 의과대학의 마이클 댄싱어 교수의 자문을 얻어 겨울 우울증의 대처 방법을 소개했다.

-1-
긍정적 사고를 연습하라.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려 보자. 가장 탁월한 방법이다. 이는 의도적으로 좋았던 기억을 끄집어 내는 것일 수도 있다. 댄싱어 교수는 "자신이 선택한 생각의 방향이 행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긍정적인 태도는 행복을 느끼게 하는 뇌 화학물질을 향상시킨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긍정’을 선택하는 기술을 연습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즉, 긍정적 성향을 한 개인이 태어날때 부터 타고난 성격적 특성으로 여기지 말고 연마 할 수 있는 기술로 익히라는 것이다. 

-2-
주변 사람들과 어울려라

날씨가 춥다보니 주로 실내에 있게 되고 또 감기 등의 질환으로 침대에 누워 보내는 시간이 많은 시기. 사람들과의 교류가 자연스럽게 적어진다. 이런 생활방식은 건강에 좋지 않으며 우울증을 악화 시킬 수 있다. 
댄싱어 교수는 “외톨이처럼 혼자 지내는 것과 타인과 소통하며 지내는 것은 매우 큰 차이가 있다. 지금 방안에 혼자 있다면 나가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하며 사회적 상호작용의 결핍이 흡연만큼이나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이를 뒷받침 한다고 설명했다. 
이왕이면 지인들과 함께 자원 봉사를 하는 것도 좋다. 남을 위한 봉사 행동은 두뇌에서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화학 물질의 균형을 더욱 강화시킨다.

-3-
골고루 먹어라. 
기분이 오랫동안 좋아지는 ‘슈퍼푸드’란 없다. 다만 건강한 식사 패턴의 꾸준한 유지가 도움이 된다. 
물론 감정 조절에 관여하고 부정적인 기분을 낮춰 주는데 특별히 도움이 되는 음식들도 있다.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블루베리, 석류, 케일 등이 대표적 음식이다. 그러나 댄싱어 교수는 “특정 음식이나 원푸드에 의존하지 말고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며 과일과 채소,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식 등이 골고루 섞인 식단을 강조했다. 
영양소가 고루 함유된 식단에는 자연적으로 섬유질이 풍부하게 포함되기 마련인데, 섬유질은 장내에 사는 박테리아의 활성화에 큰 영향을 끼친다.

-4-
햇볕을 자주 쬐라
햇빚은 직간접적으로 우리 몸과 기분에 영향을 미친다. 우울할때 햇빛을 쬐면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는데 행복 감정을 생성하는 뇌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 생산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겨울 우울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의사들은 자연 햇빛을 모방한 인공빛을 쐬는 광선요법을 종종 처방한다. 
한가지 주목할 것은 비타민D, 세로토닌 합성에 관여하고 스트레스 원인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 억제에 도움을 주는데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 내지 못해 햇빛을 쬠으로서 얻게 되는 영양소이다. 댄싱어 교수는 “비타민D를 보충제 섭취를 통해 얻을 수 있긴 하나, 실제 햇빛을 쬐서 얻는 효과를 따라 올 수는 없다”고 말한다. 
-5-
남녀간의 사랑
의학적인 관점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스킨쉽은 행복한 감정에 관여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 특히 사랑의 호르몬 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 분비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기분을 안정시키고 애정과 신뢰감을 높여 기분 좋은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작용을 한다.

-6-
땀을 흘려라.
적당히 땀을 흘리는 것은 우울증 완화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 운동을 하게 되면 분비가 촉진되는 엔돌핀은 뇌에서 감정을 조절하는데, 행복감과 즐거운 감정을 느끼게 한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때문에 야외 운동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몸을 일으키기 귀찮아도 일단 운동을 시작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스트레스를 단박에 날리는 손쉬운 방법들

    스트레스를 단박에 날리는 손쉬운 방법들 ◇껌을 씹어라: 스트레스로 한계에 이르렀을 때 껌 한 개를 씹어보라. 연구에 따르면 껌을 씹으면 불안감이 낮아지고, 스트레스가 누그러진다. ◇밖으로 나가라: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도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면 행복감...
    Date2023.08.11
    Read More
  2. 꿀같은 낮잠을 되도록 피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날이 급격히 추워지면서 오후만 되면 졸음이 쏟아진다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우리 몸은 추울 때 근육을 경련시켜 열을 내는데, 이로 인해 에너지 소비량이 많아져 쉽게 피곤해질 수 있다. 몰려오는 졸음을 해소하기 위해서 낮잠을 청하는 경우가 있는데, ...
    Date2023.08.04
    Read More
  3. 옆 사람까지 놀래는 큰 방귀 소리…이 질환 때문일 수도

    유독 큰 소리로 방귀를 뀌는 사람들이 있다. 소리가 크다는 이유로 냄새도 더 고약할 것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 사실 냄새와 소리는 크게 관련이 없다. 다만 방귀 소리가 지나치게 크다면 한 번 쯤 ‘치질’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방귀 소리...
    Date2023.08.04
    Read More
  4. 운동방법 바꿔야 할 때 나타나는 신호들

    △짜증이 자꾸 날 때 짜증이 자꾸 나서 가족들에게 화를 낸다거나 밤에 속이 뒤틀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자신의 신체가 감당할 수 있는 강도보다 과도한 운동을 하고 있을 수 있다. 또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도 심장박동 수(심박수)가 높게 나타난다면 ...
    Date2023.08.04
    Read More
  5. 몸에 독되는 내장지방…이것이 내장지방 분해를 도와준다

    누구든 몸 안에는 내장지방이 존재한다. 내장지방은 뱃속 깊숙이 자리해 장기를 보호하고 보온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과도하게 늘어나면 건강에 문제를 일으킨다. 당뇨병, 심장병, 암 위험을 높이는 식이다. 내장지방은 피부 바로 밑에 ...
    Date2023.07.28
    Read More
  6. 아침 입 냄새 심한 사람… 자기 전 <이것>만 해도 해결된다

    침 분비량이 적어 입안이 건조할수록 입 냄새가 날 가능성이 커진다. 우선, 자는 동안 나도 모르게 하는 행동에 입이 메마르는 게 입 냄새의 원인일 수 있다. 대표적인 게 코를 고는 습관이다. 코를 골면 입으로 숨을 쉬게 돼 입안이 메마르므로 혐기성 세균...
    Date2023.07.28
    Read More
  7. 40세이후 수명을 24년 늘리는 습관들

    40세 이후부터라도 활발한 신체활동·금연·올바른 식습관 등 8가지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최대 24년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재향군인부(VA) 소속 연구팀은 재향군인 ...
    Date2023.07.28
    Read More
  8. 늦잠이 수명에 미치는 영향…저녁형 인간, 조기 사망 위험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저녁형 인간’은 일찍 일어나는 사람보다 조기 사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헬싱키대 공중보건부는 1981년부터 2018년까지 2만4000쌍의 쌍둥이를 대상으로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의 생활 패턴 차...
    Date2023.07.22
    Read More
  9. No Image

    오랫동안 사랑을 지속하는 비결 8가지를 기억하라

    1. 현실적인 기대를 한다 어려운 시기가 오거나 상대방에 대해 실망하는 일이 생기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너무 빠르게 포기를 한다. 결혼 생활에서는 서로 멀어지는 시기도 있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재발견하는 시기도 있다. 삶에서 어려운 시기에 맞닥뜨렸...
    Date2023.07.22
    Read More
  10. 탈모를 이겨내는 확실한 방법은?

    탈모는 크게 남성형 탈모증과 여성형 탈모증, 그리고 병적으로 발생하는 원형탈모증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남성형 탈모증은 유전적인 요인, 즉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발생한다. 전체 탈모의 80~9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데, M자 모양으로 앞머리가 벗겨지기 ...
    Date2023.07.22
    Read More
  11. 치아 1개 잃으면 뇌 노화 1년 당겨진다...172명 4년간 분석

    치아 1개를 잃을 때마다 뇌 노화가 1년 빨리 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도호쿠대 치과대학원 연구팀은 최근 이 같은 연구 내용을 국제학술지 ‘신경학’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기억력 문제가 없는 172명의 기억력과 치아 건강을 4년간 추적 ...
    Date2023.07.15
    Read More
  12. 근육 유지 및 염증 예방 돕는, 항산화제인 아침 식단은?

    ◆ 달걀: 달걀에는 단백질이 많아 30대 후반부터 자연적으로 줄어드는 근육 유지에 도움이 된다. 달걀은 아침 공복 상태의 위 점막에도 부담이 없는 음식이다. 눈의 망막을 보호하는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 기억력-인지 기능 유지에 좋은 콜린 성분은 염증 ...
    Date2023.07.15
    Read More
  13. 뇌에도 치명적인 뱃살, 쏙 빼는 운동은?

    여름철 얇은 옷을 입을 때마다 도드라지는 뱃살이 스트레스로 작용하는데, 이런 뱃살이 뇌에도 치명적일 수 있어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뱃살과 뇌의 상관관계는 선행 연구결과에서도 잘 드러나 있다. 삼성서울병원과 연세대의 공동연구팀은 정상적인 인지기...
    Date2023.07.15
    Read More
  14. 다이어트 콜라 첨가물 아스파탐, 발암물질

    설탕 대체 인공 감미료 중 하나인 아스파탐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발암 가능’ 물질로 다음 달 분류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오는 8월 14일 아스파탐을 처음으로 ‘사람에게 암을 유발할 가...
    Date2023.07.02
    Read More
  15. 30년 후 인구 10명 중 1명 당뇨병…“저소득 국가서 빠르게 증가”

    2050년 전 세계 인구 10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을 것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가 간 빈부 격차와 의료 서비스 접근성에 차이가 벌어지면서 당뇨병 환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미 워싱턴대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 연구팀이 1990년부터...
    Date2023.07.02
    Read More
  16. 모닝 커피의 효과… “커피 마시는 행위 자체가 뇌를 깨운다”

    아침에 잠에서 깬 뒤 마시는 모닝 커피가 일종의 ‘플라시보 효과’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각성에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커피를 마시는 행동 자체가 뇌를 깨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준비를 도와준다는 것이다. 포르...
    Date2023.07.02
    Read More
  17. No Image

    몸 냄새가… 나이가 들수록 심해지는 이유?

    젊을 때는 몸에서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았는데, 나이 들수록 체취가 강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를 흔히 '노인 냄새'라 하는데, 나이 들수록 몸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가 뭘까? 노인 냄새의 원인은 '노넨알데하이드'라는 물질이다. 노넨알데하이드...
    Date2023.07.02
    Read More
  18. 인간 관계를 망치는 3가지 행동은?

    성인으로서 내가 원하는 건강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관계의 기술이 필요해진 때가 오기도 한다. 타인이나 주변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더 나은 관계를 만들어가는 방법이 요구되는 것이다. 더 나은 관계를 위해 피해야 할 행동들, 미국 심리학 ...
    Date2023.07.02
    Read More
  19.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면…건강해진다

    심장과 뇌혈관 질환 위험 최대 50% 감소한다 하루 중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았다가 줄어든 사람은 앉아 있는 시간이 크게 늘어난 사람에 비해 심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순영 아주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팀은 19세 이상 성인 ...
    Date2023.06.23
    Read More
  20. 손톱 거스러미를 뜯었다가 발생하는 최악의 상황은?

    40대 직장인 박모씨는 손톱 주변 거스러미를 뜯는 습관이 있다. 이 습관이 잦아지자 결국 손톱 주변이 빨갛게 붓고, 통증마저 심해졌다. 결국 병원을 찾은 박씨는 '조갑주위염' 진단을 받았다. 조갑주위염은 손가락 끝 피부 상처를 통해 손톱 주위에 ...
    Date2023.06.2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