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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토리.jpg

 

기존의 개념에 얽매이지 않고 명쾌한 필치로 철학과 정교를 넘나드는 저술가 시라토리 하루히코는 말했다. "굳은살은 손에나 발에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도 생긴다"라고. 자유로운 사고를 가로막는 고정관념, 편협한 시각 등이 바로 머릿속의 굳은살이다. 이 굳은살은 내버려두면 더 굳어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자극해주어 다시 말랑말랑하게 만들어주어야 한다. 그가 들려주는 머릿속 굳은살 제거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이 방법들이 늘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미리 판단하지 말고 사실과 마주할 것
무슨 일이든 제대로 경험하기도 전에 미리 상상하고 그에 대한 판단을 내리지 말자. 예상도 하지 말고, 그저 사실과 마주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이 너무 많으면 시작하기도 전에 내 안으로 들어온 수많은 생각들에 잡아 먹혀 지레 지쳐버릴 수 있다. 무게 있는 생각들을 가불하듯 미리 앞당겨 가질 필요 없이, 매 순간 홀가분하게 사실과 마주해야 세상을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개념에 휘둘리지 말 것
어떤 것에 대한 개념을 배우고 나면, 그 이후에는 자신이 마주하는 세상을 그 개념의 틀에 맞추어 보게 된다. 물론 개념은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고 삶을 살아가는 데 분명 도움을 준다. 하지만 개념을 과다하게 갖고 지내면, 새로운 방식이 아닌 기존의 개념틀에만 맞추어서 생각하게 된다. 그러니 외부에서 학습한 개념에 너무 휘둘리지는 말고, 스스로 생각하고 가치를 정하려 노력하자.
●회의 아닌 의문 가질 것
회의는 무기력으로 이어진다. '어차피', '다 똑같다' 같은 뻔한 생각으로 고개를 돌려버리지 말고, '혹시?'라는 생각을 가지고 문제를 들여다보자. 그럼 이어서 '왜', '어떻게' 같은 질문이 이어질 것이고, 자신이 섣불리 가졌던 회의감은 매우 얕은 판단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의문은 우리 자신의 폭을 넓혀주고, 끊임없이 배우게 해준다.
●일상의 틀에 갇히지 말 것
자신의 삶을 그저 의미 없는 반복되는 일상이라 느끼는 것이야 사람인 이상 어쩔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 자세로 하루하루를 반복하다 보면 세상에 대한 사고는 생기를 잃고 둔해지게 된다. 일을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한 생계의 방편이나 돈벌이 수단일 뿐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가능하다면 종종 지난 시절 자신이 처음 일을 시작할 때 가졌던 목표를 떠올리며 일상을 새롭게 느껴보자.
●자존심은 골칫덩어리임을 깨달을 것
우리는 대부분 순간 감정적이 되어서 타인에게 상처를 준 적이 있다. 그런데 이 행동은 대부분 자존심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것을 아시는지. 자존심에 상처를 입어 마음이 흔들리게 되면 감정적이 된 나머지 심한 말을 내뱉고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자존심이 가장 근본적으로 케어해야 할 문제임을 깨닫고, 자존심이란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허영일 뿐이란 것을 인지하여 쓸모 없는 자존심은 버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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