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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jpg

 

사람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 한다. 각자 성공을 다르게 정의하거나 다른 기준을 가지고 행복도를 측정하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 행복하다고 생각되는 삶의 기본적인 요소들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 성인이 되고 나서 어떻게 삶을 꾸리고 살았는지가 전체적인 삶의 행복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재정적인 상황이나 청소년기의 행복도와 상관없다. 더 좋은 삶을 살고 주변 세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느끼는 것이 당신이 더 행복하고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한 순간 자신의 주변 환경이 갑자기 좋아지거나 삶이 바뀌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자기 자신을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행복하게 느끼며 살 수 있도록 만들 수는 있다.
우리는 ‘친절’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을 떠올린다. 하지만 수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진 결과를 보면 타인의 도움을 받는 것 또한 행복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위스콘신대학교 헬씨마인드 창업가인 리차드 데이빗슨은 “개인들이 친절하고 이타적인 행동을 할 때 그들은 사실상 웰빙을 증진시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뇌에 있는 어떤 회로들을 활성화시킨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당히 많은 자료들이 있다”며 “그들이 실제 뇌의 순환으로 움직이며 웰빙을 육성하는 핵심”이라고 말했다.
살면서 감사를 많이 느끼지 못한 사람은 감사한 상황에서도 감사의 표현을 전하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다. 다수의 연구에 의하면 의식적으로 좋은 일을 떠올리면 성격이 더욱 긍정적으로 바뀌고, 행복한 기분이 들며, 감사에 대해 두뇌 용량이 활동하도록 한다고 한다. 반대로 불평은 반대 방식으로 작동하고 우울하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우리는 살면서 참으로 많은 것에 집중을 하게 된다.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현재에 집중해 보자.
자신이 관심을 갖고 집중하는 것 역시 행복한 삶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러나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매는 것은 불행한 생각과 기운을 안겨준다고 한다.
운동을 비롯해 몸을 움직이는 행위는 행복을 강력하게 증진시킨다. 관련 분야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운동은 우울감을 줄인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운동이 뇌에 순환하는 신경전달물질의 양을 증가시키고, 이것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자연을 가까이 하는 것도 행복 증진에 도움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힐링을 위해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것도 같은 이치라고 볼 수 있다. 자연과 가까이 하는 것은 마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한다. 산이나 들에 갈 수 없다면 집 안이나 책상 위에 작은 식물을 올려놓는 것도 좋고, 이마저도 어렵다면 자연과 관련된 사진을 곁에 두는 것도 좋다.
혼자 있는 것보다 확실히 마음 맞는 누군가와 함께일 때 우리의 행복 지수는 더욱 증가한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짜증나는 일이 생긴 날, 가족과의 불화로 우울한 날엔 마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를 만나 당신의 마음을 털어 놓아 보도록 하자. 한결 마음이 후련해지고 기분이 점차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현대 사람들이 행복을 위해 제한해야 할 것은 바로 소셜미디어다. 물론 가족이나 친한 친구들과의 연결 고리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고 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당신의 행복을 갉아 먹는 것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비춰지는 타인의 왜곡된 삶의 표현이다. 이것은 부러움과 외로움을 확대해 보여주고, 당신의 삶의 만족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평소 쇼핑을 좋아하고 과소비가 일상인 사람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행복을 위해 물질주의를 조금 멀리 해 보도록 하자. 다수의 연구를 통해 더 좋은 물건을 갈망하는 것은 자신의 행복에 매우 좋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다른 사람이 샀으니까 나도 사야지’라는 마음을 버리고, 광고에 혹 해서 충동구매를 하지는 말자. 먼저 의식적으로 당신의 가치를 반영하고, 당신의 소비를 주의 깊게 살펴본 후 쇼핑을 해도 늦지 않다.
바로 앞에서는 억제하라고 해 놓고 왜 소비를 이야기 하는지 의아할 수 있다. 소비를 아예 하지 않고는 살 수 없다. 카드빚을 내서 물건을 사고, 충동구매를 하는 것은 안 되지만 당신이 오래 전부터 갖고 싶었고 필요했던 물건이 있다면 계획적으로 돈을 모아서 사는 것은 나쁘게 볼 수 없다. 만약 당신이 오래 전부터 꿈 꿔온 여행지를 몇 년간의 저축을 통해 이루었을 때 그 즐거움은 대출을 받아 여행을 떠나는 것에 비할 수 없을 만큼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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