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지는 여름철, 몸에 열이 많다면? 피부 이렇게 관리하자

by 벼룩시장 posted Jul 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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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열이 많다면 피부 상태도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특히 몸 위쪽에 열이 몰려 피부가 자주 붉어지는 사람들은 여름철 땀과 피지 과다 분비로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열 배출이 원활하지 않고 얼굴 또는 머리로 몰리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스트레스가 가장 대표적인 원인이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심장이나 간을 뜨겁게 만들어 더운 기운이 피부를 달아오르게 한다. 열과 노폐물이 잘 배출되지 않게 되면 피부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힘들어지며 노화 역시 촉진된다. 이런 경우, 평소에 스트레스 관리를 잘해 피부 열을 낮추는 노력을 해야 한다. 또한, 스트레스로 열이 갑자기 확 오른다면 심호흡을 깊이 하거나 복식 호흡을 해주면 긴장이나 화를 가라앉힐 수 있다. 

 

또한, 얼굴이 뜨끈해져 달아오르면 스킨이나 토너 등을 냉장고에 넣어둬 솜에 듬뿍 적시고 열기가 오를 때 얼굴에 올려두면 즉시 열을 식히는 데 도움이 된다. 

 

열이 많은 사람의 경우, 여름철 시원하게 보내는 것이 좋다.

 

여성은 하복부가 차가워지면 자궁 기능이 약해져 각종 여성 질환에 노출될 수 있는데 이는 피부 상태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그 때문에 여성의 경우 시원한 실내에 있는 동안에도 배를 따뜻하게 유지해주자. 

 

음식은 열성 식품을 피하는 것이 좋다. 몸에 열이 많은 고추, 마늘, 생강처럼 자극적이고 열을 발생시키는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피부를 더 예민하게 만들어 주의해야 한다. 화학첨가물이 많이 들어가는 가공식품, 당분이 많은 음식, 기름진 육류, 소화가 어려운 밀가루 음식 등 또한 소화기의 열을 발생시켜 피부를 뜨겁게 만들기도 한다. 따라서 열이 많다면 식습관 개선도 신경써야한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수분 섭취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물은 열을 식히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노폐물 배출을 촉진해주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 좋다. 특히 커피나 술을 많이 마시면 이뇨 작용으로 수분이 부족해질 수 있는데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과도한 열 때문에 얼굴이 예민해지거나 트러블이 잦아지면 ‘이간혈’을 자주 지압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간혈은 집게손가락의 맨 아래쪽 마디에서 엄지손가락 방향으로 측면에 있는데, 이곳을 수시로 지압하면 얼굴이나 머리에 몰린 열을 식힐 수 있고 혈액 순환도 개선된다. 또한, 독소와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켜 각종 피부 트러블의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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