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외선, 자외선보다 피부노화 더 촉진시킨다

by 벼룩시장 posted Mar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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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노화, 햇빛 노출이 원인

 

적외선, 자외선보다 피부노화 더 촉진시킨다.jpg

 

우리 몸에 노화가 가장 빠르게 나타나는 부위는 얼굴이라고 이야기 한다. 생리적 노화만 진행되는 속살과 달리 매일 햇빛에 노출되어있어 '광 노화'의 진행이 일어난다. 이러한 광 노화의 주범인 햇빛의 성분 중 하나인 자외선과 적외선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외선만 피하면 피부 노화를 막을 수 있다 생각하고는 하지만, 사실 자외선보다  적외선이 더 위험하다. 적외선은 자외선보다 파장이 길어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 온도를 높이며, 탄력을 떨어뜨리고, 주름을 생성하는 원인이 된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아야하는 자외선과 적외선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적외선을 알아보려면 자외선에 대한 이해 해야한다. 흔히 햇빛이라고 말하는 자연광에는 가시광선과 적외선, 자외선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중 자외선(Ultraviolet rays, UV)은 크게 UV-A, UV-B, UV-C로 나뉜다. 이러한 자외선은 태양에너지가 지구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성층권의 오존층에 의해서 일부 소실된다. 하지만 오존층이 얇아지게 되면서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 복사량이 증가해 자외선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한다. 최근 들어 대기오염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게되어 오존층이 파괴되고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 양이 증가해 인간을 비롯한 생명체에게 악영향을 미치게 됐다.

 

일반적으로 자외선은 살갗을 태우거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자외선에 자주 노출될 경우 피부의 탱탱함을 유지시켜주는 콜라겐의 양이 줄어들며, 엘라스틴의 양이 과도하게 늘어나면서 피부의 탄력을 잃게 되기가 쉽다. 또 이 과정에서 피부가 방어수단으로 멜라닌 세포를 증가시켜 기미나 잡티, 주근깨 등을 만들어낼 수도 있으며, 심각한 경우 피부암이 발생할 수도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적외선(Infrared ray, IR)은 자외선보다 더 긴 파장과 강한 열 작용을 지니고 있어 열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적외선은 파장이 길어 산란효과가 적으며 공기 중에 잘 투과되어 주로 공업용 기기에 사용된다. 이러한 적외선에 직접적으로 노출될 경우에 적외선이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서 피부 온도를 높이고, 노화를 촉진시키게 된다. 특히 표피 또는 진피까지 도달하는 자외선과 달리 피하 지방까지 도달해 콜라겐을 파괴시켜서 피부 탄력을 저하시키고 주름을 생성해 가급적 적외선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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