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도 효과적으로 바르는 방법이 있다

by 벼룩시장01 posted Aug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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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png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 제품을 바를 때에도 몇 가지 지켜야 할 방법이 있다.
자외선 차단제의 권장량을 꼭 지켜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그래야만 제품에 표시된 차단 지수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 보통 백탁 현상이나 유분감 때문에 권장량보다 훨씬 적은 양을 바르게 되는데 그럴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거의 없다. 백탁 현상이나 유분감을 줄인 제품들도 많으니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하여 꼭 권장량을 바르도록 하자. 권장 사용량은 보통 500원 동전 크기 정도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눈가도 잊지 말고 꼼꼼하게 발라야 한다. 피부가 연한 눈가에 주름과 기미를 만들면서 탄력을 잃게 하여 눈 밑 피부가 쉽게 처질 수 있다. 그리고 얼굴에서 돌출된 부위, 즉 이마와 콧등 광대뼈도 신경 써서 발라줘야 한다. 색소침착이나 기미, 비립종 같은 원치 않는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꼼꼼히 발라 줘야 한다. 거무튀튀한 입술 색을 갖고 싶지 않다면 입술도 전용 제품을 사용하여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피부 속 깊이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피부 가장 바깥쪽에서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표면에 균일하게 흡착되어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시간이 최소 30분이다. 때문에 자외선에 노출되기 30분 전에 발라주어야 효과가 나타난다.
자외선 차단제를 한 번만 바르면 좋겠지만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땀이나 노폐물이 배출되면서 자외선 차단제가 쉽게 지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땀의 분비량이 많으므로 신경 써서 덧발라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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