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세포라에 입점한 사진.

최근 천연화장품 K-Beauty 브랜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파파레서피'가 유럽 세포라에 입점하였다.

'파파레서피'의 자연주의 브랜드 '봄비'와 피부 채식주의 브랜드 ‘무스투스’를 현지화하여 마스크 팩 라인으로 유럽 공략에 나섰다.

'파파레서피'는 현지의 의사결정에 많이 반영하였으며 패키지 디자인 등에서 현지에 맞는 전략을 취했다. 또한, 색조 제품보다 두 배의 매출을 보이고 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집중할 계획이다. '파파레서피'는 세포라를 기점으로 브랜드의 성장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파파레시피'는 크게 북미와 유럽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K-Beauty와 현재 북미 등에서 트랜드인 천연 화장품에 잘 맞아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 시장에서 큰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브랜드이다.

한편 K-Beauty의 유럽 수출액은 2009년 920만 유로 2016년 기준 9,429만 유로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