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찜통더위’가 돌아왔다. 흐르는 땀 때문에 찝찝하고 불쾌한 체취를 풍기는 건 아닌지 고민스러운 요즘이다. 이처럼 여름에는 바디 피부의 청결 유지에도 각별한 신경을 써야한다. 냄새도 냄새지만 바디 피부의 노폐물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묵은 각질과 엉켜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한다.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가 싱그러운 과일 성분으로 깔끔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음은 물론 기분까지 산뜻하게 만들어주는 바디 케어 아이템을 제안했다.
1. 신선한 시트러스향 레몬으로 산뜻하게
무더운 여름에는 무겁고 답답한 제형의 끈적이는 사용감 대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바디 아이템을 사용하면 좋다. 허브 레몬 버베나 추출물이 함유된 ‘스킨푸드 레몬 버베나 바디 워시’는 섬세한 거품이 말끔하게 피부를 클렌징해주며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신선한 시트러스 향이 샤워의 즐거움을 배가해준다.
‘스킨푸드 레몬 버베나 바디 로션’은 허브 레몬 버베나의 청량한 향기는 물론 바디 피부에 촉촉하고 시원한 수분감을 공급해준다. 두 제품 모두 시원하고 프레시한 향을 담은 점이 특징이며 사용감이 가벼워 여름철에도 매일매일 사용하기 좋다.
2. 달콤한 복숭아로 생기와 활력을
폭염으로 인해 지쳐버린 몸과 덩달아 높아진 불쾌지수를 상큼하고 달콤한 복숭아 향으로 말끔하게 씻어내자. ‘스킨푸드 미인푸드 복숭아 바디 라인’은 복숭아추출물과 과일 복합 추출성분(Multi Fruit Complex)이 핵심 성분이다. 산뜻하고 가벼운 사용감에 은은한 복숭아 향으로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들어주는 바디케어 제품들로 이뤄졌다.
3. 쉬 건조해지는 피부는 포도로
여름은 땀 분비량이 높은 계절인 만큼,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데 신경을 써야한다. 잦은 샤워는 오히려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건조하게 만들 수 있는데 이런 경우 깊은 보습감을 선사하는 오일 함유 바디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스킨푸드 포도씨 오일 바디 로션’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마무리감을 지녔으며 알찬 보습과 함께 은은하게 퍼지는 포도 향이 매력적이다. ‘스킨푸드 포도씨 오일 바디 코팅 크림’은 포도씨 오일의 넉넉한 영양과 피부에 공급하고 탄탄한 보습막을 만들어준다. 로션 사용 후 쉬 건조해지는 팔꿈치나 무릎 등 건조한 부위에 마사지 하듯 바르면 좋다.